사도행전 17:29-34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425.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구, 2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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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1월 1일 •목요일
영원히 살 수 있을까요?
성경읽기 : 창세기 1-3; 마태복음 1
새찬송가 : 425(통217)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17:29-34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사도행전 17:32)
온라인 뉴스의 댓글 부분에 글을 쓰는 것은 위험하면서도 매혹적입니다. 영원히 살기 위해 노력하는 백만장자의 인터뷰에 한 독자가 마태복음 16장 25절을 인용해 이런 답글을 달았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예수.” 다른 독자가 그 답글에 댓글을 붙였습니다. “그분에 관해 쓴 책이 있지 않았나요?” 세 번째 독자가 답했습니다. “있어요, 소설.”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 조롱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바울 사도가 공개 토론장에 서서 수많은 아테네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그 반응이 다양했습니다.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사도행전 17:32),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32절)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믿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34절).
사람들이 성경의 진리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문제는 그들과 하나님 사이의 일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하는 주장, 바로 그것이 소설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성경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한복음 14:6)이신 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바울처럼 듣고자 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그분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전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나머지 일을 하실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의 믿음을 조롱할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당신이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믿는지를 그들로 알게 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죽음을 물리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주소서.
THURSDAY, JANUARY 1
CAN WE LIVE FOREVER?
BIBLE IN A YEAR : GENESIS 1-3; MATTHEW 1
TODAY’S BIBLE READING: ACTS 17: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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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y heard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some of them sneered. [ACTS 17:32 ]
It’s risky to venture into the comments section of online news sites. Risky, but fascinating. Commenting on an interview with a millionaire endeavoring to live forever in this life, one reader posted this from Matthew 16:25: “ ‘Whoever wants to save their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their life for me will find it.’ – Jesus.” Reacting to that comment, another reader posted, “Wasn’t there a book written about Him? ” To which a third reader replied, “Yes, fiction.”
There are always those who will mock belief in Jesus. When the apostle Paul stood in a public forum to tell a large group of Athenians about Christ, results were mixed. “When they heard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some of them sneered” (ACTS 17:32). Others, however, said, “We want to hear you again on this subject” (V. 32). And some believed (V. 34).
How others respond to the truth of the Bible is between them and God. But it’s the claim that we can live forever in this life that’s fiction. Our bodies are destined to die. In contrast, the Bible tells us of the one who is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Like Paul, it’s our task is to share with anyone who will listen what this Man has done for us. We can trust the Holy Spirit to do the rest. TIM GUSTAFSON
How do you feel when others mock your faith? Why is it important to let them know what you believe about Jesus?
Dear Father, thank You for Your Son, who conquered death for us. I pray for those who don’t believe in You, that Your Spirit will draw them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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