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오늘의 양식2020-01-07T11:21:38+09:00

20250604

창세기 23:1-4, 17-20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235.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구, 2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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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원에 살겠네
  2. 앞서간 우리의 친구들 광명한 그 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3. 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 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 세상 떠나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4. 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6월 4일 •수요일

그것은 두려운 일

성경읽기 : 역대하 21-22; 요한복음 14
새찬송가 : 235(통222)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23:1-4, 17-20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창세기 23:2)

“죽게 될 존재를 사랑하는 것 / 그것은 두려운 일” 이 구절은 20세기에 와서 번역된 천 여년 전의 유대 시인 유다 할레비의 시의 첫 소절 입니다. 시인은 두려움의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사랑하는 것… / 그러나 아, 잃어버리는 것.”
창세기에 사라와 사별한 아브라함이 그의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였다”(23:2). 성경에서 가장 기억될 만한 인물 중의 하나인 아브라함의 신실한 아내 사라를 잃은 슬픔이 가득한 이야기가 그 장에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사라는 늙은 여인이 엄마가 될 것이라는 말에 웃었지만(18:11-12) 이삭이 태어날 때는 고통 으로 울었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요한복음 11:35)라고 한, 그 선명 하고 인간미 가득한 요한복음의 한 구절을 매우 사랑합니다. 나사로의 무덤에서 메시아가 흘린 눈물은 예수님의 상실의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할레비 시인은 사랑을 가리켜 “어리석은 자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또한 “거룩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골로새서 3:3)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특히 그렇습니다.
우리는 배우자로부터 자녀, 부모, 친구, 반려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사랑하고 또 잃습니다. 그럴 때 “고통 속의 기쁨”으로 우는 것은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슬픔은 하룻밤으로 족합니다. 다윗은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 30:5)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지금까지 우리를 희망 없이 버려두신 적이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능력에 영향을 끼친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은 마지막으로 누구를 위해 울었습니까? 왜 그랬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사랑할 용기를 주소서.

WEDNESDAY, JUNE 4

’TIS A FEARFUL THING

BIBLE IN A YEAR : 2 CHRONICLES 21-22; JOHN 14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23: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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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ham went to mourn for Sarah and to weep over her. [ GENESIS 23:2 ]

“Tis a fearful thing / to love what death can touch.” That line begins a poem written more than a thousand years ago by the Jewish poet Judah Halevi, translated in the twentieth century. The poet clarifies what’s behind the fear: “to love . . . / And oh, to lose.”

In Genesis, an outpouring of emotion occurred when Abraham lost Sarah in death. “Abraham went to mourn for Sarah and to weep over her” (23:2). The chapter unfolds the beautiful, griefheavy story of the loss of one of Scripture’s most memorable characters: Sarah, the faithful wife of Abraham, that old woman who laughed at the news she’d be a mother (18:11-12) but cried in pain as Isaac made his way into this world.

We make much of that crisp, humanity-rich verse in John’s gospel: “Jesus wept” (JOHN 11:35). The Messiah’s tears at the tomb of Lazarus emphasized Jesus’ loss. To love is indeed a fearful thing. The poet Halevi calls it “a thing for fools,” yet he follows by also naming it “a holy thing,” which it is, especially for those whose faith is “hidden with Christ in God” (COLOSSIANS 3:3).

We love and lose everything from spouses to children to parents to friends to pets, and weeping with “painful joy” is oh so human. Yet for the believer in Jesus, our weeping only lasts for the proverbial night. As David wrote, “Weeping may stay for the night, but rejoicing comes in the morning” (PSALM 30:5). Our Father hasn’t left us bereft of hope. JOHN BLASE

What has affected your ability to love? Who is the last person you wept over and why?

Dear Father, please grant me the courage to love.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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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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