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3:26-33
-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48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구, 5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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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 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 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의 나의 기업 주님만 내 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4월 29일 •화요일
소망이 없을 때와 있을 때
성경읽기 : 열왕기상 6-7; 누가복음 20:27-47
새찬송가 : 484(통533)
오늘의 성경말씀 : 민수기 13:26-33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민수기 13:30)
해마다 가을이면 우리 아들은 돼지풀 같은 식물로 인한 알러지를 앓습니다. 어느 날 밤엔 증상이 너무 심해 병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때 우리 가족은 몇 달 간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막 회복된 터라, 나는 낙담해서 기도조차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회복시켜 주신 모든 것에서 소망을 찾았습니다.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곧 좋은 약을 구해 아들의 상태가 나아졌습니다.
가나안 정탐을 함께 다녀온 사람들이 낙심했을 때 갈렙과 여호수아는 희망과 긍정의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민수기 14:6-9).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이미 약속하셨고, 갈렙은 “우리가…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13:30)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가나안 사람들이 너무 강하고 성읍도 심히 견고해 취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28, 31-33절).
심각한 도전이 앞에 놓였지만 갈렙은 지난 날 하나님께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그의 백성들에게 행하신 신실하심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결국은 가나안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랐던 갈렙은 자신의 몫을 받았습니다(여호수아 14:9).
소망이 없어 보이는 많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소망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우리와 끝까지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낙심되고 눌리고 두려울 때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어떤 답을 주신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당신의 편이라는 사실을 알면 어떤 도움이 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주님과 동행할 때 용기와 소망을 얻게 하시고, 그것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어 그들의 삶이 힘들 때에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TUESDAY, APRIL 29
HOPELESS OR HOPEFUL
BIBLE IN A YEAR :1 KINGS 6-7; LUKE 20:27-47
TODAY’S BIBLE READING: NUMBERS 1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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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hould go up and take possession of the land, for we can certainly do it. [ NUMBERS 13:30]
Every fall, plants like ragweed irritate my son’s sinuses. One night, his symptoms became so severe I thought he should see a doctor. Our family had just recovered from months of serious health issues, and I was so discouraged I didn’t even want to pray. My husband, however, found hope in all that God had already helped us through. He prayed for direction. Shortly after, with the help of medicine, our son’s condition improved.
Though some of their companions were discouraged, Caleb and Joshua also showed hope and optimism after scouting out the land of Canaan (NUMBERS 14:6-9). God had promised the area to Israel, and Caleb said, “We should . . . take possession of the land, for we can certainly do it” (13:30). The others felt it was impossible, that the Canaanites were too powerful and their cities too well fortified (VV. 28, 31-33).
These were serious challenges; but Caleb’s faith rested on God’s past faithfulness to His people in their struggles. God’s people did eventually conquer Canaan, and Caleb received his share because he had followed Him “wholeheartedly” (JOSHUA 14:9).
Many situations feel hopeless, but for those who know God and believe in His faithfulness, there’s always a reason for hope as we trust His power and grace to carry us through. JENNIFER BENSON SCHULDT
How do you think God responds to your prayers when you’re discouraged, overwhelmed, or fearful? How does it help to know that He’s for you?
Dear God, please let courage and hope flow from my relationship with You to inspire others to turn to You when life is hard.
오늘의 성경말씀(민수기 13장 26-33절) : 정탐꾼들의 불신앙에 대항하는 갈렙의 담대한 믿음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민13:30)
주님! 정탐꾼들은 40일 동안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옵니다 그들은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지만 그곳의 사람들은 강하고 성읍도 견고해 그 땅을 차지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27-29절, 31-33절) 그러나 갈렙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고 담대하게 말합니다(30절) 열명의 정탐꾼이 부정적인 보고를 하자, 온 백성은 큰 소리로 울면서 한 지휘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원망합니다(민14:1-4절) 모세와 아론은 백성 앞에서엎드리고 여호수와와 갈렙은 옷을 찢으며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을 하지만 백성들은 오히려 그들을 돌로 치려고 합니다(5-10절) 아멘!
주님! 가나안 정탐꾼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로움(27절)도 보았지만 , 그 땅의 거주민이 너무도 강함을 보고(28절)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눈으로 보게된 현실적인 장애물로 인하여 , 그 장애물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의 말씀을 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메뚜기”(33절)라고 평가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을 드러내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면서 애굽땅에서 종으로 살던 자기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반역의 행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면서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고 외치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오히려 돌로치려고 하고 있습니다(민14:10절) 아멘!
주님!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언제나 두려움과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많은 장애물들로 인하여 두려움과 어려움을 느낄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지금 당장에도 우리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면서 어려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가나안 정탐꾼들의 불신앙적안 두려움과 원망과 불평이 개인 뿐만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파멸을 초래할 수 있음을 생각하면서, 오직 세상을 이기시고(요16:33) 우리에게 자유함을 허락하신(갈5:1) 예수님만을 바라보면서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세상의 두려움을 담대히 이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민14:9)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조슈아의 천로역정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의 과거의 병과 상처를 아시고,
저의 오늘의 믿음을 아십니다.
저는 제 안의 열 명의 절망을 버리고,
두 명의 믿음을 붙듭니다.
나를 나보다 더 아시는 주님,
제게 필요한 만큼의 눈을 주시고,
제게 필요한 만큼의 발걸음을 열어주세요.
저를 붙드시고,
저를 이끄시고,
저를 사용해주세요.
하늘을 바라보며 걷게 하시고,
어둠이 와도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빛을 잃어도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 조슈아를 위한 친구가 써준 시)
2025-4-30 Tuesday comment
Whenever I come across insurmountable barriers I get to be discouraged. But when I recall all the odd situations I overcame in the past I come to acknowledge God helped. As God helped in the past He will guide me to the safe harbor through rough sea. Frustrations or press on? Let’s take heed with the quote, “Then Caleb silenced the people before Moses and said, “We should go up and take possession of the land, for we can certainly do it.” Numbers 13:30 NIV
내가 넘을수 없는 장벽에 부딪힐 때 마다 나는 낙심하게 된다. 그러나 내가 겪어온 여러 난관들을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를 뒤 돌아보면 하나님이 도우셨음을 인정할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지나간날에 나를 도우셨다면 이번에도 도우실것 아닌가. 거친 바다를 지나서 안전한 포구로 인도해 주시리라. 좌절할것이냐 밀고 나갈것이냐? 인용한 구절에 주의를 집중하자,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민수기 13:30
같은 사물이나 사건을.보며 해석이 다르다
자존감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생각,
메뚜기 신드롬이라는 패배주의…..
문제는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
하나님을 알고 믿고 의지하는가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