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6
-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70. 피난처 있으니 (구, 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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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 이방이 떠들고 나라를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만 발하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 만유 주 하나님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의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 높으신 하나님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되시는 주 하나님
5월 4일 •주일
지속적인 기쁨
성경읽기 : 열왕기상 16-18; 누가복음 22:47-71
새찬송가 : 70(통79)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6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시편 16:11)
2014년, 노르웨이의 한 마을 주민들은 사람들에게 바보 같은 모습으로 길을 건너기를 권하는 교통 안내판을 세웠습니다. 그 의도는 “바보 같은 보행자”와 구경꾼 모두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주고 모두에게 밝은 하루를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잠깐의 우스꽝스러움은 낙심한 사람들에게 순간적이나마 격려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렵고 힘든 시절을 맞아 기운을 잃고 슬픔을 맞볼 때가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예레미야애가와 여러 시편에서 그런 고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일, 곧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할 영원한 미래를 바라보며 시편 16편의 구절들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이후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도 성령님을 통해 여전히 하나님이 임재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잠시 일지라도 유머나 가벼운 즐거움은 힘들 때 우리의 기분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시절을 견디게 하는 지속적인 기쁨을 경험하려면 우리는 우리를 훈계하시고 교훈하시는(7절) 하나님께로 “피해야”(1절) 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대신 “생명의 길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충만한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11절).
어려운 시기에 무엇이 당신에게 기쁨을 줍니까? 하나님의 임재가 어떻게 당신의 영적 상태를 끌어올립니까?
성령님, 좋은 날과 힘든 날 모두 저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은 제 기쁨의 근원입니다.
SUNDAY, MAY 4
LASTING JOY
BIBLE IN A YEAR : 1 KINGS 16-18; LUKE 22:47-71
TODAY’S BIBLE READING: PSALM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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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k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 PSALM 16:11 ]
In 2014, residents of a village in Norway erected a traffic sign that encouraged people crossing the street to do so in a silly manner. The intent was to bring a few moments of humor-for “silly walkers” and onlookers alike-to brighten one another’s days. These brief glimpses of silliness were a momentary encouragement to downcast spirits.
The Bible acknowledges that we’ll have seasons of difficulty and hardship, causing us to feel demoralized and sad. The book of Lamentations and many psalms give voice to such pain. Yet the Scriptures also point us to what can bring us lasting joy in all circumstances: the presence of God. David penned the words of Psalm 16 with an eye to an eternal future with Him. Those of us alive today-after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know God’s presence even now through the Holy Spirit.
Though they may only last a short time, humor and levity can lift our spirits in times of difficulty. However, to experience the lasting joy that sustains us through the most painful seasons of our lives, we must “take refuge” in God (V. 1) who counsels and instructs us (V. 7). He’ll never abandon us; instead, He’ll “make known to (us) the path of life” and “fill (us) with joy” (V. 11). KIRSTEN HOLMBERG
What brings you joy during seasons of difficulty? How does God’s presence lift your spirits?
Holy Spirit, thank You for being with me through both good and bad days. You’re the source of my joy.
어떤게 바보 같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