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2-18
-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371. 구주여 광풍이 불어 (구, 4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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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 물결이 일어나 온 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 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 된 것을 안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 때 주무시려 합니까
2. 구주여 떨리는 내 맘 저 풍랑 과 같아서 늘 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 된 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주소서
3. 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마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후렴) 큰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 놀 능력이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5월 3일 •토요일
하나님의 관점
성경읽기 : 열왕기상 14-15; 누가복음 22:21-46
새찬송가 : 371(통419)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1:12-18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12)
2018년, 탄 플립핀 목사는 자전거 사고로 엉덩이뼈가 골절돼 입원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들이 뇌진탕 여부를 확인하려고 CT 스캔을 실시했는데, 그의 뇌 앞부분에서 커다란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발견을 시작으로 더 큰 덩어리들이 발견되었고, 골수 이식 수술을 포함한 광범위한 치료의 긴 여정이 이어졌습니다. 플립핀은 “뇌종양을 발견하도록 하나님이 사고를 허락하셨다.”고 믿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고나 다른 역경들을 사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에서 가택 연금 상태로 사형 당할 수도 있는 죄에 대해 네로 황제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슬퍼하는 대신 기뻐했습니다. 어떻게 기뻐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매임”(빌립보서 1:13)을 하나의 특권으로 여겼습니다 (29절). 그리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의 역경들을 바라보며,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다”(12절)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구금 당한 것을 그를 쇠사슬로 채운 간수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사용했습니다. 그가 갇혀 있는 동안에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자, 그의 본보기로 마침내 다른 신자들도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습니다”(14절).
역경이 닥칠 때 하나님의 관점을 신뢰하고, 어려움 가운데에도 하나님이 선한 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당신은 최근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관점을 품고 어려움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힘든 순간들을 사용하셔서 제 삶에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게 하소서.
SATURDAY, MAY 3
GOD’S PERSPECTIVE
BIBLE IN A YEAR :1 KINGS 14-15; LUKE 22:21-46
TODAY’S BIBLE READING:PHILIPPIANS 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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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you to know . . . what has happened to me has actu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 [ PHILIPPIANS 1:12]
In 2018, pastor Tan Flippin had a cycling accident that landed him in the hospital with fractures to his hip. When the doctors ordered a CT scan to check for a concussion, they discovered a large malignant tumor on the front of his brain. The discovery led to a long medical journey with more masses found and extensive treatments performed-including a bone marrow transplant. Flippin believes that “God allowed the accident for my brain tumor to be found.”
Paul told the Philippians that God can use accidents and other adversities for His glory. The apostle was under Roman house arrest, awaiting trial for a capital offense before the emperor Nero. Rather than being sad, Paul rejoiced. How could he be joyful? He counted being “in chains for Christ” (PHILIPPIANS 1:13) as a privilege (V. 29). Next, looking at his adversity from God’s perspective, Paul said, “What has happened to me has actu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 (V. 12). He used his incarceration as an opportunity to share the gospel with the guards chained to him. Finally, as he preached the good news of Jesus while in bondage, his example encouraged other believers “to proclaim the gospel without fear” (V. 14).
When adversity comes, let’s trust God’s perspective and believe that-even from what’s difficult-He can bring something good. MARVIN WILLIAMS
How did you respond to a recent challenging situation? How can you embrace God’s point of view and see Him working it out for good?
오늘의 성경말씀(빌립보서 1장 12-18절) : 고난 가운데서도 전파된는 복음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빌1:12)
주님! 바울의 매임(감옥)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습니다. 그의 매임으로 인해 시위대 안에서도 복음이 전파되었고, 형제 중 다수가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12-14절) 심지어는 투기와 분쟁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15-18절) 아멘!
주님! 사도 바울은 자기의 “매임” 즉 로마로 호송되어 수감상황 속에서도 복음의 진전이 일어난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곳의 시위대 안에 복음이 증거되고 ,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바울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복음 증거를 위해 담대히 나서게 되었습니다(12-14절) 그러나 복음 증거의 현장에서 어떤이는 착한 뜻(순수한 마음, 좋은 뜻)으로 복음을 전하였지만 ,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시기와 질투와 다툼)으로 바울의 사역을 못마땅해 하면서 바울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생각으로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18절)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15-18절) 아멘!
주님! 세상의 일과는 달리 복음 증거는 환경과 상황에 구애 받지 않으며, 사도 바울이 처한 상황처럼 가장 열악한 감옥 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된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나라와 민족과 환경과 문화와 시대를 뛰어넘어 복음 전파의 선한 일꾼들을 세우시고 그들의 삶과 사역을 통해 2천년동안 꾸준히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 위해”(고전 1:21)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음에 적대적이었고 , 복음의 은혜를 받을 아무 자격도 없는 죄인된 우리들까지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엡2:8)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을 통해 새로운 복음 증거의 계획을 가지신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며 기도하며 수고하고 실천함으로 풍성한 열매 맺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행1:8)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그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5)
2025-5-03 Saturday comment
When I read Paul’s confession God used his confinement in prison made advancement of gospel. The examples went on Pastor Choo, Ki Chul died as martyrdom and the patriot Yoo, Kwan Soon died in Christ for Korea’s Independence on The March 1 st Movement in 1909. Gospel has been spread to all over the world at the life sacrificial cost. Let’s be reminded by reading the verse, “As a result, it has become clear throughout the whole palace guard and to everyone else that I am in chains for Christ. And because of my chains, most of the brothers and sisters have become confident in the Lord and dare all the more to proclaim the gospel without fear.Philippians 1:13-14 NIV
내가 바울의 고백을 읽으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감금을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사용 하셨던것을 읽었다. 이러한 모본은 주기철 목사임의 순교, 1909 년 삼일운동의 유관순 열사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순국에서도 우리가 지켜본 바다. 복음은 때로는 생명의 희생을 통하여 전파되어 왔슴을 알게 된다. 이 구절들을 다시 읽으며 상기하자,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빌립보서 1: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