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13-21
-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406.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구, 46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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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 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5월 12일 •월요일
후회 없음
성경읽기 : 열왕기하 15-16; 요한복음 3:1-18
새찬송가 : 406(통464)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2:13-21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누가복음 12:20)
거기에는 우리가 종종 삶을 바쳐 추구하는 것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은 호스피스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임종을 앞둔 이들과 함께하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웨어는 죽음을 앞둔 이들에게 의도적으로 질문했습니다. “만약 다시 하실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다르게 해보시겠어요?” 그 질문에 공통된 주제들이 드러났는데, 그녀는 임종을 앞둔 사람들이 흔히 후회하는 상위 다섯 가지의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1) 용기를 내어 자신에게 진실한 삶을 살았으면, (2)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으면, (3) 용기를 내어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4) 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냈으면, (5) 나 자신을 더 행복하게 했으면.
웨어의 목록을 보면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비유가 떠오릅니다. 한 부자가 많은 수확물을 저장하기 위해 더 큰 곳간을 짓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 후 멋지게 은퇴하고 물러나 죽을 때까지 편안히 쉬면서 살겠다고 자신에게 말합니다(18-19절). 하지만 그 순간 하나님은 꽤 가혹하게 그의 생명을 요구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라는 말과 함께 잊지 못할 질문이 이어집니다.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20절).
후회 없이 죽는 것이 가능할까요? 확실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이 성경에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물질을 쌓아두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는 하나님께 투자한 삶에서 나옵니다.
오늘 당신의 생명이 요구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신의 경우는 지혜로운 자의 것입니까, 아니면 어리석은 자의 것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그 때가 될 때 가능한 한 후회를 적게 하고 싶습니다. 지혜롭게 살면서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MONDAY, MAY 12
NO REGRETS
BIBLE IN A YEAR :2 KINGS 15-16; JOHN 3:1-18
TODAY’S BIBLE READING:LUKE 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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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fool! This very night your life will be demanded from you. [ LUKE 12:20 ]
There was no mention made of the stuff we often spend our lives chasing. That’s what palliative care nurse Bronnie Ware discovered as she sat with the dying. She intentionally questioned them: “Would you do anything differently if you could do it again?” Common themes surfaced, and she compiled a list of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1)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live a life true to myself. (2) I wish I hadn’t worked so hard. (3)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4)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And (5) I wish I’d let myself be happier.
Ware’s list brings to mind the parable Jesus tells in Luke 12. A rich man decides to build bigger barns to store his great harvest, after which he tells himself he’ll retire in style, sit back and relax, and live until he dies (VV. 18-19). But in that moment, God demands his life with a rather harsh address: “You fool!”-followed by a haunting question: in essence, “And what will become of all your stuff?” (V. 20).
Is it possible to die with zero regrets? That’s hard to know for certain. But what we do know is clearly expressed in Scripture-storing up stuff for ourselves is a dead end. True riches come from a life invested in God. JOHN BLASE
What if your life was demanded of you today? Would wise or foolish be applied to you? Why?
Dear Jesus, when the time comes, I want to have as few regrets as possible. Please help me to live wisely, building a life rich in You.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 12장 13-21절) : 어리석은 부자에 대한 비유의 말씀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20)
주님! 한 사람이 예수님께 재산 분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13절) 그러나 예수님은 소유와 자기 안주의 가치관에 따라 사는 사람에 대하여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14-21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 윤리,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소유에 관한 윤리를 강조하시면서 한 부자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한 부자는 소출을 많이 얻게되서 곡식을 쌓아둘 곳간을 더 크게 지으려고 합니다(17-18절) 또한 그 부자는 자기의 풍성한 소유에 스스로 만족하면서 먹고 쉬고 마시고 즐거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19절) 그러나 예수님은 소유물을 올바로 사용하지 않은 그 부자를 향해 “어리석은 자”(20절)라고 말씀하시면서 “오늘 밤 네 영혼을 가져가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라고 책망하십니다. 아멘!
주님! 우리는 이 땅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가운데 주신 소유물이 모두 하나님께로 부터 왔으며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의 소유를 지혜롭고 바르게 선한 일에 사용되어야 함을 고백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의미있게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후에 나와 가족의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꿈꾸며 조금이라도 더 많이 소유하려했던 어리석은 부자와 같은 마음들을 이시간 회개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라는 인생의 생존에 염려하며 매달리지 않고 항상 풍족한 은혜로 채워주시며 돌보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늘의 창고에 재물을 쌓아두는 지혜로운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마6:20-25) 아멘! 할렐루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마6:19-20)
“부자가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잠23:4)
2025-5-12 Monday comment
Hymn 406 1st stanza says; I have found sweet rest for my weary soul, Found a harbor safe tho’ the billows roll
Found a mighty one who can storms control.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And today’s verse Luke 12:21 asks, “This is how it will be with whoever stores up things for themselves but is not rich toward God.Let’scontemplate, “This is how it will be with …”
오늘 부른 찬송가 406 장 1 절 가사이다.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오늘 성경 말씀은 묻는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이와 같다는 말씀을 깊히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