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2.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10.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구, 305장)
_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8월 16일 •토요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공간
성경읽기 : 시편 94-96; 로마서 15:14-33
새찬송가 : 559(통305)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68:1-10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을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시편 68:6)
우리 가족은 매년 벽에 거는 달력을 직접 만드는데 요즘에는 넣을 것이 좀 많아졌습니다. 우리는 달력을 만들 때 지난 해에 찍은 사진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들을 넣고 중요한 날들은 눈에 띄게 합니다. 그리고 집안에 배우자와 자녀들이 새로 늘어날 때마다 사진이 빠지지 않게 계속 넣었습니다. 생일이 같은 경우도 두 번 있었고, 어떤 공휴일은 식구들 기념일들로 채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달력의 품격이 떨어지기보다는 새 가족 들로 인해 나에게는 더 소중한 달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새 신자가 더해지는 것이 언제나 축복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을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신다”(시편 68:6)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고아의 아버지”이시며 “과부의 재판장”(5절)이라 한 것처럼 그분의 사랑과 보호는 가족이라는 관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소외되고, 수치를 당하며, 정죄 받는 사람들을 마음으로 받아 주시며 “갇힌 자들을 이끌어내사 형통하게 하십니다”(6절).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된 우리는(갈라디아서 4:5) 모두에게 열려 있는 하나님의 초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20). 우리 집 달력처럼 하나님 가족으로 초대받아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그 달력은 더 아름답게 됩니다. 우리는 가진 자원이 부족 해질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들어올 자리가 충분하며 하나님은 이렇게 새 가족이 늘어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오늘 어떻게 사람들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초대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들어올 자리가 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저를 사랑하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SATURDAY, AUGUST 16
MAKING ROOM FOR OTHERS
BIBLE IN A YEAR : PSALMS 94-96; ROMANS 15:14-33
TODAY’S BIBLE READING: PSALM 68:1-10
–
God sets the lonely in families. [ PSALM 68:6 ]
Each year my family designs a custom wall calendar, but lately it’s gotten a bit crowded. We decorate each month with our favorite photos from the previous year and highlight significant dates. As our family welcomes new spouses and children, we’ve had to squeeze in more photos to make sure every person is included. We now have two sets of shared birthdays, and some holidays are covered up by anniversaries. But instead of detracting from the calendar, all the new members make it even more precious to me.
In God’s kingdom, the inclusion of newcomers is always a blessing. The Bible tells us that “God sets the lonely in families” (PSALM 68:6). His love and protection are communicated in the context of a family, as He’s “a father to the fatherless” and “a defender of widows” (V. 5). His heart is to welcome those who are isolated, ashamed, or accused, and thus “he leads out the prisoners with singing” (V. 6).
As believers in Jesus, we’ve been adopted into God’s family (GALATIANS 4:5), and we’re commissioned to share His open invitation with others (2 CORINTHIANS 5:20). Like my family calendar, the more people who accept the invitation into God’s family, the more beautiful it becomes. We don’t have to be concerned about running out of a finite resource-there’s room enough for everyone, and He delights in new additions. KAREN PIMPO
How can you share the invitation to God’s family with others today? What does it mean that there’s room for all?
Thank You, God, for loving me and letting me share Your love with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시편68편1-10절) : 가난하고 소외받는 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68:5)
주님! 다윗은 하나님이 그 모습을 나타내는 것만으로도 원수들을 정복하실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일어나시면 불의의 세력은 연기같이 사라질 것입니다(1-6절) 다윗은 광야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앞서 행하신 크신 능력을 노래하고 있습니다(7-10절) 아멘!
주님!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6)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미워하고 주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되고 망하게 될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의인의 길은 형통하게 되어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면서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고아와 과부들과 고독한자와 갇힌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의롭게 하시고 형통하게 돌보아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탈출할 때에 그들을 돌보시고 먼저 행진하셨습니다(7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시하며 학대하고 조롱하던 악인들을 하나님께서 치셨습니다. 그리고 궁핍하지 않도록 그들을 돌보아 주시고 견고케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메추라기와 만나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며 광야의 삶을 직접 인도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분명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악인의 길에서 의인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도 형통의 삶을 주신다 하셨으니 결코 외롭고 두렵고 곤비치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오니 눈을 들어 세상의 소외되고 가난한 영혼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며, 말씀으로 위로해 줄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출20:1-2)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시1:1-2)
2025-8-16 Saturday comment
Today we focus churches should embrace every member as the God’s family. If churches do not welcome a stranded or alienated soul, where else they get the shelter? Most churches should think over if they practice verses says on the matter. Let’s read, “ In God’s kingdom, the inclusion of newcomers is always a blessing. The Bible tells us that “God sets the lonely in families” (PSALM 68:6). We have to consider if my church practice embracing lost souls?
Let’s contemplate what today’s bible says, “A father to the fatherless, a defender of widows,is God in his holy dwelling.
God sets the lonely in families, he leads out the prisoners with singing; but the rebellious live in a sun scorched land. Pslam 68: 5-6
오늘 우리는 교회는 모든 사람을 품어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아야 할것임을 깨우침 받는다. 만약 교회가 소외되어 방황하는 영혼을 품지 못한다면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하여 성경이 말하는것을 받아 들이지 않겠다는것이 된다. 이 말씀을 보자: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시편 6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