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13-16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 주 믿는 나 남 위해 (구, 5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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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믿는 나 남 위해 진실하고 날 보는 자 위해서 정결코 담대하여 이 세상 환난중에 나 용감히 늘 승리하리라 나 용감히 늘 승리하리라
2. 저 원수도 내 참된 친구 삼고 남 주면서 행한 일 잊으리 연약한 나 늘 온유 겸손 하여 늘 섬기며 기쁘게 살리라 늘 섬기며 기쁘게 살리라
3. 늘 바빠도 나 힘써 기도하며 주와 함께 늘 교제하리라 주 가신길 그 발자취를 따라 믿음으로 늘 살게 하소서 믿음으로 늘 살게 하소서 아멘
9월 7일 •주일
주님께 의지함
성경읽기 : 잠언 1-2; 고린도전서 16
새찬송가 : 465(통523)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10:13-16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가복음 10:14)
“오 너 참 진지한 표정이구나!” 나는 생후 10주 된 손녀 레일라니에게 말했습니다. 손녀는 미간을 찡그리며 내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나도 진지해진단다. 하지만 알고 있니?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아빠도 너를 사랑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를 사랑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예수님께서 너를 사랑하셔! 그러니 너는 모든 사랑을 다 가진거란다!”
그때 아이 얼굴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듯이 찌푸린 이마가 펴지더니 얼굴이 환한 미소로 빛나서 내 마음이 녹아 내릴 것만 같았습니다. 보통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처럼 손녀가 내 말을 이해했다고 믿고 싶었지만 그건 좀 무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내 말 속에 담긴 기쁨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손녀의 얼굴에 떠오른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기쁨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했습니다(마가복음 10:15).
예수님은 사람들이 예수께서 “어린 아이들을 만져 주고” 축복해주시기를 바라며 “데리고 왔을” 때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13, 16절)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 그런 일을 하시기에는 너무 바쁘거나 너무 중요한 분이라고 생각해서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속상하게 했습니다(14-15절).
어린아이들은 본래 겸손하고 의존적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우리도 교만함을 버리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소망이 없는 것들을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십니다. 그것이 우리를 미소 짓게 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이 필요합니까? 오늘 하나님께 의존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빠 아버지 하나님, 오늘 겸손히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서 그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SEPTEMBER 7
DEPENDENCE ON GOD
BIBLE IN A YEAR : PROVERBS 1-2; 1 CORINTHIANS 16
TODAY’S BIBLE READING: MARK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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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 MARK 10:14 ]
Oh, you look so serious! I said to my ten-week-old granddaughter Leilani. She was studying my face with a knitted brow as I talked to her. I’d be serious too, I continued, looking at this world. But you know what? Mama loves you, Daddy loves you, and Baba and Papa (our nicknames as grandparents) love you too. But best of all, Jesus loves you!
And that means everything!
Then it happened. Like a cloud letting the sun through, the furrow left her brow and her little face lit up with a smile that melted my heart. Like most grandparents, I’d like to believe she understood me, though that may be a stretch. But perhaps she caught some of the joy behind my words. The simple, innocent joy that shone on her face brought to mind Jesus’ words that we mus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MARK 10:15).
Jesus said those words as people were bringing little children to Him so He might place his hands on them and bless them (VV. 13, 16). But the disciples rebuked them, thinking Jesus too busy or important. That troubled Him (VV. 14-15).
Children are naturally humble and dependent. To receive God’s kindness to us in Christ, we too must turn from pride and admit our need for Him in everything. As we do, He exchanges this world’s hopelessness with the promise of life with God forever.
And that should make us smile. JAMES BANKS
In what ways do you need God? How can you declare your dependence on Him today?
Abba Father, help me to humbly live in Your kindness today and also share it with others.
2025-9-07 Sunday comment
Why does Jesus say heaven is theirs those who like little children? Well first of all their faith is pure, innocent and dependent. I wish to have such pure faith, God I am helpless provide your strength so that I can bounce back. Let’s quote the verse, ““Now faith is confidence in what we hope for and assurance about what we do not see.” Hebrews 11:1 NIV
왜 예수님께서 천국은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진자의 소유라고 말씀 하실까? 그렇지요 무엇보다 이들의 믿음은 순수하고, 천진난만 하며 의존적이지 않나요. 나도 이러한 믿음을 갖고 싶다, 하나님 저는 무력 합니다, 힘을 주세요 다시 일어나 설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성경 한절을 인용하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