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4-9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구, 48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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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때 주만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보고 나가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9월 12일 •금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생각을 지키기
성경읽기 : 잠언 13-15; 고린도후서 5
새찬송가 : 429(통489)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4:4-9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2024년 파리 올림픽 1500m 자유형 경기에서 케이티 레데키는 한 바퀴 한 바퀴 돌 때마다 익숙한 선두위치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약 15분 동안 그녀는 다른 수영 선수들보다 훨씬 앞서 있었고, 홀로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레데키는 긴 경기 동안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레데키는 같이 훈련한 동료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이름을 속으로 되뇌었다고 말했습니다.
장거리 수영 선수들만 마음을 올바른 것에 집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도 신앙 여정 내내 우리의 생각을 지켜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회에 “주 안에서 기뻐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빌립보서 4:4, 6).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7절, 새번역).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걱정과 근심을 올바른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도와주십니다.
바울은 또한 믿는 사람들에게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8절)고 권면합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잘 살펴봅시다.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세어보면서 주님을 경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당신의 생각으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의 생각이 주님께 기쁨되기를 원합니다.
FRIDAY, SEPTEMBER 12
GUARDING THOUGHTS IN CHRIST
BIBLE IN A YEAR :PROVERBS 13-15; 2 CORINTHIANS 5
TODAY’S BIBLE READING:PHILIPPIANS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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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 . . think about such things. [ PHILIPPIANS 4:8 ]
Lap after lap, Katie Ledecky was in a familiar spot during the 1500-meter freestyle race at the 2024 Paris Olympics. For some fifteen minutes, she was far ahead of the rest of the
swimmers and alone with her thoughts. What was Ledecky thinking about during the long race? In an interview conducted immediately following her gold-medal-winning performance in which she set a new Olympic record, Ledecky said she was thinking about her training partners and saying their names in her head.
Distance swimmers aren’t the only ones who need to focus their minds on the right things. We as believers in Jesus also need to guard our thoughts throughout our faith journey.
The apostle Paul encouraged the Philippian church to rejoice in the Lord,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pray about everything (PHILIPPIANS 4:4, 6). The result?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V. 7). Jesus, the Prince of Peace, helps put our worries and troubles in perspective.
Paul also encouraged believ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 think about such things (V. 8).
As we go about our day, let’s be aware of our thoughts. When we see God’s hand in our life, we can count our blessings and worship Him. NANCY GAVILANES
What have you been thinking about lately? How can you honor God with your thoughts?
Dear God, may my thoughts be pleasing to You.


오늘의 성경말씀(빌립보서4장 4-9절) : 기쁨과 관용으로 실천하는 성도의 삶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주님! 성도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그 기쁨은 모든 사람에게 관용의 삶을 나타나게 하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4-5절) 기쁨과 관용을 실천하는 성도는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되며 조급함과 불평의 마음이 아닌 감사함으로 드리게 됩니다. 이러한 믿음과 감사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평강으로 화답해주십니다(6-7절)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참되고 경건하고 덕을 세우는 것을 생각하라고 권면합니다(8-9절) 아멘!
주님! 성도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삶의 자세는 “주 안에서 바로 서는 것”(2,4,7절) 이라는 말씀에 다시금 도전을 받게 됩니다. 박해와 고난 가운데 있었던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에 대해 견고한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기 위해 견고히 그리스도안에 머물러 있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주안에 서는 것이 나태하지 않도록 더욱더 십자가의 복음의 진리를 묵상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구속의 은총을 입은자로서 기쁨을 가지고 성도와 불신자들에게까지 관용의 삶을 실천하겠습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의 하나님! 우리에게 닥쳐오는 어두운 고통의 자리에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기뻐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모든 염려와 한숨과 고통들을 감사의 언어로 바꾸어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나의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7)
2025-9-13 Friday comments
The way I think and the direction I pursue make my life. The words I receive everyday is milestone to the destination. Today also I am on this journey. Let’s listen what today’s bible says; Rejoice always, let your generosity known to all, and seek in stead of worrying. And apostle Paul encouraged us: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Philippians 4:9 NIV
나의 생각과 바라보는 시각이 나의 일생을 만들어 가는것이며 이때 나의 삶의 이정표가 될 말씀이 내가 매일 읽는 말씀 이다. 오늘도 나는 이 여정을 살아가고 있다. 오늘 성경 말씀은 무엇이하고 말씀 하시는가? 기뻐하라, 관용을 알게하라, 염려하지 말고 구하라고 말씀 하신다. 오늘 바울사도는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 4:9
It is a beautiful Friday. Clear blue skies and the sun is radiant remind me gentle hands and unfathomable creativity. I think about tomorrow and the many days, months, years. I’m reminded over and over as I watch the how faith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our lives. Living in Christ shadows death because it was defeated by His resurrection. God, as I prepare for the weekend, please give me clarit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