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17-24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46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구, 5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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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그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주께 네 영 맡기겠나 최후 승리믿으며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때 용감한자 바울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인도 따라 살아 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아멘
9월 23일 •화요일
생명을 구하는 일
성경읽기 : 아가 1-3; 갈라디아서 2
새찬송가 : 461(통519)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20:17-24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사도행전 20:19)
아돌포 카민스키는 지워지지 않는 잉크를 종이에서 제거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반나치 저항 운동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그는 신분증을 위조해 수백 명을 강제수용소에서 구했습니다. 한번은 유대인 어린이 300명을 위해 출생증명서와 세례증명서, 그리고 배급카드 900장을 3일 안에 위조해야 했습니다. 그는 “내가 한 시간 동안 30장의 문서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내가 한 시간 동안 잠을 자면 30명이 죽게 된다” 고스스로를 다그치며 이틀 동안 한숨도 자지 않고 꼬박 새면서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바울 사도도 이와 비슷한 긴박함을 느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자신이 어떻게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면서도 언제나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겨 왔는”(사도행전 20:19, 현대인의 성경)지 상기시키면서,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쳤다”(20절)고 말했습니다. 이런 긴박함 때문에 그는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필요성을 누구 에게나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21절). 이제 그는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24절)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바울이 사람을 구원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이름”(사도행전 4:12), 그 유일하신 이름, 예수님 말입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누구를 떠오르게 하시나요? 당신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어떻게 그들에게 이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향해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TUESDAY, SEPTEMBER 23
SAVING LIVES
BIBLE IN A YEAR : SONG OF SONGS 1-3; GALATIANS 2
TODAY’S BIBLE READING: ACTS 2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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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rved the Lord with great humility and with tears and in the midst of severe testing. [ ACTS 20:19 ]
Adolfo Kaminsky knew how to remove indelible ink from paper. As a member of the anti-Nazi resistance in France, he altered identification cards to save hundreds from concentration amps. Once he was given three days to forge nine hundred birth and baptismal certificates and ration cards for three hundred Jewish children. He labored two straight days without sleep, telling himself, In one hour I can make thirty blank documents. If I sleep for an hour thirty people will die.
The apostle Paul felt a similar urgency. He reminded the church in Ephesus how he’d served the Lord with great humility and with tears and in the midst of severe testing (ACTS 20:19). Paul said, I have not hesitated to preach anything that would be helpful to you (V. 20). This urgency compelled him to share with everyone the necessity of repentance and faith in Jesus (V. 21). Now he was sailing back to Jerusalem, eager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d) given (him)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od news of God’s grace (V. 24).
Paul couldn’t save people. Only God does that. But he could tell them God’s good news about Jesus, the only name under heaven given to mankind by which we must be saved (ACTS 4:12).
Who is the Holy Spirit bringing to your mind today? You can share God’s good news with them. MIKE WITTMER
Who do you know who needs to hear the good news of God’s grace? How might you share it with them?
Dear Jesus, open my heart to those who need You. Give me opportunities to tell them of Your love.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20장 17-24절): 생명보다 귀중한 복음 증거의 사명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이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주님! 사도 바울은 급히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로 청하여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자신의 심경을 밝힙니다(17-21절)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결박과 환난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떠나게 됩니다(22-24절) 아멘!
주님! 바울은 급한 걸음으로 예루살렘을 향해 가면서도 에베소 교회에 대한 사랑을 저버릴 수 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로 불러 고별설교를 하였는데 그 내용은 사도 바울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사역했는지를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는 어려움을 잘 참으면서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19절) 또한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과 여건하에서도 전하며 가르쳤습니다(20-21절) 사도바울은 개인적인 삶이나 자기의 생명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전도의 사명을 더욱 중요한 것으로 여겼습니다(22-24절) 결국 이러한 설교의 내용들은 사도바울이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자랑이 아니라,”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도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는 권면의 말씀이었습니다. 아멘!
주님! 내가 생명까지 아끼지 않을 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을 품고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사도바울의 거룩한 소명과 나의 생각이 많은 차이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사도바울의 소명은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복음의 진리에 견고히 서있었기에 담대히 실천할 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수 많은 고난과 생명의 위협속에서도 복음 증거를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그의 헌신적 삶을 더욱 연구하고 본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남은 인생이 사도바울과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이되어 훗날 믿음의 후배들에게 본이 되어지는 삶으로 증거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2025-9-23 Tuesday comment
The life on the earth is at the most 100 yers and so, only the limited time. Jesus declared the everlasting life in Him. Bible says,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John 17:3 NIV
How I come to know Jesus? By devoting myself on what He says on every occasion. Let’s quote a few words from today’s scripture.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my only aim is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od news of God’s grace.” Acts 20:24 In another word I have to devote myself in spreading gospel.
이 세상의 삶은 오래 살아도 결국 100 년여 정도 아닌가, 결국 한정된 기간 동안 이다. 예수님 께서는 예수님 안에서 나의 삶을 영생 이라고 선언 하신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KRV 예수님을 아는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가? 내가 어떤 경우에 처하든지 간에 말씀 하신것을 상기 하는것이다. 오늘 성경본문에서 말씀을 다시 상기 해보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정 20:24
God. I am thankful and blessed that the name of Jesus was shared with me. How so I needed it. The unrelenting working to save knows no time or can be pushed back by hardship. I pray for my friend. I ask that you can reach him and give me him hope and peace but most of all, a savior to lean on in his struggles. Whatever place a person heart may be, your hand cannot reach.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