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1-11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구, 3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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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10월 6일 •월요일
타인에게 자리를 내어주기
성경읽기 : 이사야 26-27; 빌립보서 2
새찬송가 : 212(통347)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2:1-11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빌립보서 2:3-4)
미국 전역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에는 차량들이 빠르게 충전하고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마련한 “급속 충전기”들이 있는데 어떤 운전자들은 필요 이상으로 오래 차를 그곳에 세워두곤 합니다. 이러한 배려 없는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한 대형 충전 업체는 붐비는 충전소 몇 군데에 시간제한제를 도입했습니다. 배터리가 85퍼센트까지 충전되면 다음 차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빌립보서 2:3)고 권면했습니다. 그는 당시 빌립보 교회에 퍼져있던 자기중심적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선한 동기가 아닌 “허영심”(3절)으로 사람의 인정과 주목을 받으려 했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일”(4절)을 돌보라고 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필요를 무조건 희생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타인의 필요를 함께 돌보는 것을 뜻합니다(5절). 바울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히 다른 이들을 위해 자리를 내줄 것을 권면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사랑입니다.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살려고 할 때(6-11절), 예수님은 우리가 그의 사랑의 눈으로 다른 이들을 바라봄으로써 그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어떻게 나의 일보다 다른 이들의 필요를 우선시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이들을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마음을 비우고 다른 이들을 위해 자리를 내어 줄 수 있게 도와주소서.
MONDAY, OCTOBER 6
MAKING ROOM FOR OTHERS
BIBLE IN A YEAR : ISAIAH 26-27; PHILIPPIANS 2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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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 not looking to your own interests but each of you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 [ PHILIPPIANS 2:3-4]
At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s across the United States, some drivers overstay their time at fast-chargers, which are designed to help drivers quickly charge their cars and get back on the road. To resolve this unkind behavior, one of the largest charging networks has implemented strict time limits at some of its busiest stations. When a vehicle’s battery charge reaches 85 percent, the driver must make room for the next car in need of a charge.
The apostle Paul encouraged believers in Jesus to humbly value others above (themselves) (PHILIPPIANS 2:3). He addressed an issue that was grating the Philippian church-self-centeredness. The people desired recognition and distinction, not from pure motives but from selfish ambition (V. 3). Paul urged the believers to have the mind of Christ and to look to the interests of the others (V. 4). This didn’t mean that they should forget their own needs in an unhealthy way, but that they would care for others’ needs as those who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V. 5). The apostle encouraged the Philippians to empty themselves of pride and to humbly make room for others. The ultimate motivation for making room? Love.
As we seek to imitate Christ’s example each day (VV. 6-11), He can help us make room for others by viewing them with His loving eyes. MARVIN WILLIAMS
How can you place others’ needs above your own? What does it mean to see others through God’s eyes?
Dear God, please help me empty myself and make room for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빌립보서 2장 1-11절) : 그리스도의 겸손
“그는 근본 하나님과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2:6-7)
주님! 사도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다른 사람의 일도 돌보아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고 말합니다(1-4절) 또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권하는데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오히려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셨으며 죽기까지 복종하신 분입니다(5-8절)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지극히 높여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9-11절) 아멘!
주님! 사도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요청한 것은 “마음을 같이하여 “(2절) 한 마음과 한 뜻을 품고 겸손히 서로를 돌아보면서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4절)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생각을 하며 이를 위해 서로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힘쓸 때 교회는 든든히 세워져 갈 수 있습니다.또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낮춰 이땅에 오셨으며 모든 것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시고 자신은 십자가의 길을 취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겸손하게 자기를 부인하시고 십자가 순종의 길을 걸어가신 희생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날마다 주님의 마음을 본 받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빌2:5) 자기를 스스로 낮추시고 죽기까지 십자가의 희생으로 복종하신 것은 주님의 겸손과 사랑을 온 천하에 드러내신 주님의 온유한 마음이셨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아보며 ,세상 모든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전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8-30)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2-3)
2025-10-06 Monday comment
Simple code of act, care for other above one’s own is what main thought we Christians are to give. But sadly enough even in Christian society this code is simply ignored or not honored. Some think the Bible is talking an ideology but in real busy competitive society this means you are get behind. We are living in the society of self centered philosophy. On this topic let’s be reminded to remember what Bible says: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Rather,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yourselves, Philippians 4:3
“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Philippians 4:5
Am I a Christian, if I not following Jesus’ model, I am not a Christian.
단순한 행동강령, 즉 자신에 앞서 다른이를 배려 하라는것은 기독교인 이면 가져야 강령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기독교 사회 에서 조차도 이 행동 강령이 무시 되거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어떤이는 성경은 이상론을 말하지만 경쟁적인 실 사회에선 이렇게 살다간 낙오자로 살수 밖에 없게 된다라고 생각한다.우리는 자기 중심적인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화두와 관련해서 성경본문에서 두 구절을 소환하자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4:3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4:5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기독교인 인가 ,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야 할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는 스스로 기독교인 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I often wonder how different the world would look if we wore “Jesus goggles.” We could clearly brokenness through the world. I reflect on the times I could’ve given up that seat first, lended a helping hand instead of passing by, or just moving along saying that someone else would take care of it. Where would I be others thought that way. I think about the extra that were needed over the weekend. Christ doesn’t keep his love from those that need it. Let me be more Christ like and put myself before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