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12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7.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428.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구, 488장)
_
1.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2. 내 영혼에 노래 있으니 주 찬양 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시사 다 듣고 계시네
3. 내 영혼에 봄날되어서 주 함께 하실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은혜 꽃피네
4. 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 주시네
(후렴) 주의 영광 빛난 광채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때 나의 영혼 기쁘다
12월 12일 •금요일
감사의 마음 키우기
성경읽기 : 호세아 9-11; 요한계시록 3
새찬송가 : 428(통488)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9:1-12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시편 9:1)
“아빠, 물 좀 갖다줄래요?” 막내딸이 물었습니다. 나는 “물론이지.”하며 물을 한 컵 가득 가져다주었습니다. 딸은 말없이 컵을 받아 마셨습니다. 그러자 큰 딸도 같은 부탁을 했습니다. 물을 가져다 주었는데 큰 딸도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나는 안되겠다 싶어 “누가 ‘고맙다’고 말할거니? 그게 왜 그렇게 어렵지?”하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때로는 부모가 짜증낼 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좋은 기회가 됩니다. 나는 성령님이 즉시 팔꿈치로 나를 건드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 애덤아,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게 왜 그렇게 어렵지?” 내가 딱 걸렸습니다. 감사가 부족한 것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인간의 타고난 본성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편에서 우리는 감사로 성장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과 다른 여러 사람이 수많은 시련 가운데 하나님을 자주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감사 앞에 자주 나오는 구절 하나가 있습니다. “내가 … 하리이다.”
시편 9편 1절에서 다윗은 자기 의지를 가지고 감사를 표합니다.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우리는 감사를 주로 감정의 영역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감사가 또한 ‘의지적 선택’임을 알게 해줍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의지를 가지고 감사를 ‘습관화’하면 우리도 삶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감사하는 습관을 기를 수가 있을까요? 당신은 주로 어떤 것에 감사를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신 수많은 축복에 감사하게 하소서.
FRIDAY, DECEMBER 12
CULTIVATING GRATITUDE
BIBLE IN A YEAR : HOSEA 9-11; REVELATION 3
TODAY’S BIBLE READING:PSALM 9:1-12
–
I will give thanks to you, Lord, with all my heart; I will tell of all your wonderful deeds. [ PSALM 9:1 ]
“Dad, can you get me some water?” my youngest daugh ter asked. “Sure,” I said, bringing her a full cup. She took it wordlessly. Then my oldest daughter made the same request. She didn’t respond either after I got her some water. Annoyed, I blurted out, “Is anyone going to say, ‘Thank you’? Why is that so hard?”
Sometimes there’s nothing like parental frustration to open the door for God to work. Immediately I felt the gentle nudge of the Holy Spirit: Yes, Adam, why is it so hard to say, “Thank you”? Busted. Turns out a lack of gratitude isn’t just my kids’ problem; it’s mine too.
I don’t know why saying thank you can be so hard, but it certainly seems to be a part of the human condition. In the psalms, however, we see a model for growing in gratitude. There, David and others often praise God amid myriad trials. And a particular phrase frequently precedes their thanksgiving: “I will … .”
In Psalm 9:1, David deliberately chooses thankfulness: “I will give thanks to you, Lord, with all my heart; I will tell of all your wonderful deeds.” We might be prone to think of gratitude primarily as a feeling. But David reminds us that it’s also a choice.
Like David, as we choose to cultivate a habit of giving thanks, we can gradually grow to recognize and appreciate God’s goodness in every aspect of life. ADAM R. HOLZ
How can we cultivate the habit of gratitude? What are some things you’re thankful for?
Father, thank You for all You’ve given me. Please help me to choose gratitude today for the many ways You’ve blessed me.


오늘의 성경말씀(시편9편 1-12절) : 심판하시고 보호하시는 의로운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시9:10)
주님! 다윗은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하며 그분의 기이한 일들을 찬양합니다(1-6절) 다윗은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전쟁의 승리가 여호와 하나님께 있으며 대적들을 심판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7-12절) 아멘!
주님! 다윗은 원수의 핍박에서 하나님이 승리를 거두게 하시고 구원하신 것을 먼저 찬양하며 전하고 있습니다(1-6절) 그리고 자신이 무고한 공격과 불의한 일을 당했지만 하나님이 다윗을 위해 의로운 일을 행하셨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으로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악한 자에게는 무서운 재판장이시자만 의로운 자와 약한 자에게는 피할 산성이시며 피난처가 되십니다. 이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7-10절) 여호와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에 잊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11-12절) 아멘!
주님!연약하고 어려운 가운데에 있을 때에도 우리의 억울함과 눈물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피난처와 산성이 되신 하나님께서 시험과 고난과 역경을 물리쳐 주시고 사탄과 마귀로부터 보호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믿음을 입술로 늘고백하며 찬양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신실하심이 우리의 삶에 희망과 가쁨이 되오니 오직 주님만 더욱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시9:9)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2025-12-12 Friday comment
It is the time of crisis when I am losing thankfulness. Nothing is given by itself. After sound sleep and wake up in clear mind is the very favor God has provided. The bright day light on the blue day with soft breeze is the very blessing, isn’t it? There is no room complaining grumbling in thankful mind. Let’s read King David’s thankfulness . “I will give thanks to you, Lord, with all my heart; I will tell of all your wonderful deeds.” Pslam 9:1
내가 감사를 잃어 버릴때 위기가 찿아온다. 무엇인들 거저 저절로 주어지는것이 있을까. 단잠을 자고 맑은 정신으로 잠을 깨는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아닌가. 밝은 햇볕 부드러운 미풍이 바로 축복이다 그렇지 않은가? 감사하는 마음에는 궁실그리는 소리가 설 자리가 없다. 다윗왕이 고백 하는 감사를 읽자,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시편. 9:1
Voice recording in Korean 한국어 낭독녹음
https://youtu.be/sBlgxi0fl0w?si=PkOE8ytRmsEWnHyf
Voice recording in English 영어음성낭독
http://www.odb.org
Thankfulness. I feel like God is holding the door open for me everywhere I go. Honestly, I have not thanked God each time. I need to remember in our my heart each day why I am still standing. Living again as His child. Understanding how Jesus touches people. Being grateful for all He has for me as broken man and sinner. God, let me thankful and gracious to you and each person that has helped me on my 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