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8
누가복음 15:11-13, 17-24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구, 4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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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9월 28일 •주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
성경읽기 : 이사야 5-6; 에베소서 1
새찬송가 : 304(통404)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5:11-13, 17-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누가복음 15:24)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진입로를 따라 차를 운전하면서 내게 불안이 엄습했습니다. 전에도 똑같은 장소에 와서 길을 잃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 근처의 문으로 걸어가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놓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길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문을 통과해서 내가 찾던 엘리베이터를 올바로 찾았고, 곧 내가 가야 할 곳에 도착 했습니다.
그 주차장의 미로를 헤쳐 나가는 나의 경험은 길을 잃는 것이 때로는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길을 잃었었기 때문에 어디서 틀렸었는지 기억했고 그래서 목적지로 이어지는 문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길을 찾게 될 때 큰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 읽은 비유에서 “잃어버린 아들”이 진정 찾게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누가복음 15:24). 세상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던 청년은 “이에 스스로 돌이켜”(17절)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자신이 떠나온 모든 것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의 “사랑과 긍휼”을 받게 되었습니다(20절). 이 이야기에서 아버지는 아주 기뻐하면서 잃어버린 아들을 맞아들이고 환영하며,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24절)고 말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길을 잃었다면, 하나님께서 제공하신 집으로 가는 익숙한 길을 찾도록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빛으로 가리키시며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을 어떻게 보여 주셨습니까? 어떻게 주님의 빛을 쫓아갈 수 있을까요?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를 길 잃은 어둠 속에서 돌이켜 주시고, 주님의 빛과 사랑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SEPTEMBER 28
GOD’S WAY HOME
BIBLE IN A YEAR :ISAIAH 5-6; EPHESIANS 1
TODAY’S BIBLE READING: LUKE 15:1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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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LUKE 15:24 ]
As I drove down the steep ramp into the parking lot, anxiety swept over me. I’d been in this exact place beforeand I’d gotten lost that time. But now, as I began to walk to the door near the elevator, a calm feeling filled my heart. I knew the way! I walked through the door and found the set of elevators I was seeking and soon was where I was supposed to be.
My experience in finding my way through the maze of that parking structure reminds me that getting lost can sometimes help us find our way. Because I got lost during my first visit, I recalled what had gone wrong and remembered the door that led to my destination.
There’s great joy in finding our waysomething the lost son in today’s parable found to be true (LUKE 15:24). When he finally came to his senses (V. 17 NLT), the wayward young man knew his way back home after having been lost in the world. He recognized all he had left behind and returned home where he received his father’s love and compassion (V. 20 NLT). The story says the father was overjoyed to receive his lost son and welcome him back, saying,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has now returned to life.
He was lost, but now he is found (V. 24 NLT).
If we’re lost spiritually, let’s look for the familiar way home God has provided. He points us toward His loving light and to where we’re supposed to be. KATARA PATTON
How has God shown you where you’re supposed to be? How can you run after His light?
Compassionate God, please help me turn from the darkness of being lost and return to Your light and love.
20250115
로마서 5:6-1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
20250114
창세기 5:21-24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430. [...]
20250113
야고보서 1:19-27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
20250112
사도행전 15:36-41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