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열왕기상 19:8-14
-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구, 2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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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4. 우리 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 할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5월 1일 •목요일
하나님 음성을 귀 기울여 듣기
성경읽기 : 열왕기상 10-11; 누가복음 21:20-38
새찬송가 : 540(통219)
오늘의 성경말씀 : 열왕기상 19:8-14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열왕기상 19:12)
20세기 초, 뉴욕은 소음 공해로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고가 열차와 자동차, 전차, 신문팔이 소년들의 큰 소리, 그리고 분주한 인파들로 뉴욕의 삶은 소음으로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브로드웨이와 34번가의 교차로에서 찰스 켈로그라고 하는 사람이 함께 가던 친구에게 “들어봐,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라고 외쳤습니다.
“그럴 리가, 이런 소음 속에서 그런 작은 소리가 들릴 리 없어.”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던 켈로그는 결국 한 빵집 창문에서 울고 있는 귀뚜라미를 찾아냈습니다. “정말 대단한 청력을 가졌네.” 라고 친구가 인정하자, 켈로그는 “전혀 그렇지 않아. 그건 무엇에 집중하느냐의 문제지.”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는 하나님 능력이 놀랍게 역사하는 것을 직접 보았지만, 지금은 이교도 여왕이 두려워 동굴에 숨어 있었습니다(열왕기상 19:1-9). 그러나 하나님은 이번에는 강력한 방법으로 그와 소통하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강풍과 지진, 그리고 타오르는 불을 보내기도 하셨지만 (11-12절), 이 순간만큼은 엘리야가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조용히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부드러운 속삭임”(12절)으로 말씀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삶에 소음이 넘쳐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성경을 통해, 그리고 성령으로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보낼 때 하나님의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음성을 듣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은 어떤 소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당신의 바쁜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성령께서 조용히 말씀하는 것을 들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MAY 1
LISTENING FOR GOD’S VOICE
BIBLE IN A YEAR : 1 KINGS 10-11; LUKE 21:20-38
TODAY’S BIBLE READING:1 KINGS 1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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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fire came a gentle whisper. [ 1 KINGS 19:12 ]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New York City had become a noisy place. With an overhead train, cars, trolleys, newsboys yelling, and people rushing around-life was loud! Yet, one day at Broadway and 34th Street, a man named Charles Kellogg declared to his friend, “Listen, I hear a cricket.”
“Impossible,” his friend answered. “With all this racket you couldn’t hear a tiny sound like that.” Yet, Mr. Kellogg insisted, and eventually found the cricket, chirping in the window of a bakery. “What astonishing hearing you have,” his friend proclaimed. “Not at all,” Mr. Kellogg replied. “It’s a matter of where you focus your attention.”
Elijah was a prophet of God who’d just seen Him perform an amazing display of His power, but now the prophet was hiding in a cave for fear of the pagan queen (1 KINGS 19:1-9). This time, however, God didn’t want to communicate in a powerful way. Even though He had sent a great wind, an earthquake, and even a roaring fire (VV. 11-12), it was time now for Elijah to commune with God personally and quietly. God wanted to speak to the prophet in “a gentle whisper” (V. 12).
Today, there’s a surplus of noise in our lives, yet God still speaks in a quiet voice through the Scriptures and by His Spirit. Taking time to prayerfully focus our attention on God will help us tune in to His comforting, guiding voice. BRENT HACKETT
What noises are crowding in on your life? How can you listen for God’s voice in your busy world?
Dear Father, I thank You that I can listen for Your Spirit to speak to me quietly.
20250430
시편 32:6-11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내가 [...]
20250429
민수기 13:26-33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
20250428
데살로니가후서 3:6-13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
20250427
예레미야애가 3:19-26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