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5-9

  1.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2.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3.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21장. 다 찬양하여라


(1)다 찬양 하여라 전능 왕 창조의 주께 내 혼아 주 찬양 평강과 구원의 주님 성도들아 주 앞에 이제 나와 즐겁게 찬양하여라

(2)다 찬양하여라 놀라운 만유의 주께 포근한 날개 밑 늘 품어 주시는 주님 성도들아 주님의 뜻 안에서 네 소원 다 이루리라

(3)다 찬양하여라 온몸과 마음을 바쳐 이 세상 만물이 주 앞에 다 나와 찬양 성도들아 기쁘게 소리 높여 영원히 찬양하여라 아멘

조용한 대화

새찬송가: 21 (통 21)
시편 116:5-9
성경통독: 겔 42-44, 요일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편 103:2

당신은 혼잣말을 할 때가 있습니까? 나는 집에서 어떤 일을 할 때, 대개는 자동차를 고치는 동안에 제일 좋은 수리 방법들을 이것저것 생각하며 중얼거리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혼자 말하는 것은 우리 대부분에게 매일 흔히 있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이 내가 중얼거리는 것을 보게 된다면 좀 멋쩍을 수도 있습니다.

시편기자들도 때로는 시편에서 자신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시편 116편 기자도 예외가 아닙니다. 7절에서 그는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에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친절과 신실하심을 자신에게 상기시키면 현재의 자신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대화들”을 시편에서 자주 봅니다. 시편 103편 1절에서 다윗은 자신에게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편 62편 5절에서도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을 향한 우리의 소망을 상기시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도 시편기자들을 본받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마음은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과거에 신실하셨던 그 하나님이 미래에도 우리를 계속 사랑해주실 것입니다.

  •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되새기며 오늘 제가 주님의 마음과 교통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상기함으로써 우리는 늘 그분의 평강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다.

Quiet Conversations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42–44; 1 John 1 Today’s Reading Psalm 116:5–9

Download MP3

Praise the Lord,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Psalm 103:2

Do you ever talk to yourself? Sometimes when I’m working on a project—usually under the hood of a car—I find it helpful to think aloud, working through my options on the best way to make the repair. If someone catches me in my “conversation” it can be a little embarrassing—even though talking to ourselves is something most of us do every day.

The psalmists often talked to themselves in the Psalms. The author of Psalm 116 is no exception. In verse 7 he writes, “Return to your rest, my soul, for the Lord has been good to you.” Reminding himself of God’s kindness and faithfulness in the past is a practical comfort and help to him in the present. We see “conversations” like this frequently in the Psalms. In Psalm 103:1 David tells himself, “Praise the Lord, my soul; all my inmost being, praise his holy name.” And in Psalm 62:5 he affirms, “Yes, my soul, find rest in God; my hope comes from him.”

It’s good to remind ourselves of God’s faithfulness and the hope we have in Him. We can follow the example of the psalmist and spend some time naming the many ways God has been good to us. As we do, we’ll be encouraged. The same God who has been faithful in the past will continue His love for us in the future. James Banks

  • Dear Lord, please help me to stay in touch with Your heart today by reminding myself of Your faithfulness and love.

Reminding ourselves about God’s goodness can keep us filled with His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