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9:6-11

  1.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2.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3.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4.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5.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6.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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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게 있는 모든것을 아낌없이 드리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따라 살리라

후렴:주께드리네 주께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

(2)내게있는 모든것을 겸손하게 드리네 세상 욕심 멀리하니 나를 받아 주소서

(3)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드리네 주의 성령 충만하게 내게 내려 주소서

9월 16일 •수요일

가진 모든 것을 주라

성경읽기: 잠언 25-26; 고린도후서 9
새찬송가: 50(통71)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9:6-11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고린도후서 9:7]

‘스케일링’이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체력 훈련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팔굽혀펴기를 연속해서 열 번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네 번밖에 못합니다. 그러면 강사는 나의 체력에 맞춰 팔굽혀펴기 횟수를 ‘줄이자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강사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온 힘을 다해 팔굽혀펴기를 네 번 하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지금은 그 정도로 하되 꾸준히 최선을 다 한다면 언젠가는 일곱 번, 혹은 어느 날 열 번도 할 수 있는 자신에 놀랄 겁니다.”

바울 사도는 베풂에 대해 말하며,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린도후서 9:7)고 분명히 말합니다. 바울 사도가 고린도 신자들과 우리에게 권면하는 것은 일종의 스케일링입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7절). 우리는 각자 베푸는 정도가 다르며, 때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정도도 바뀌는 것을 봅니다. 비교는 유익하지 않지만 베푸는 자세는 유익합니다. 당신이 할 수 있을 만큼 아낌없이 베푸십시오(6절).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기쁘게 내는 것을 훈련하여 실천하면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 감사”(11절)하는 복된 삶으로 가득 채워질 거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은 베풀 때 어떻게 합니까? 기쁘게 합니까, 마지못해 합니까? 아니면 강요 당해서 합니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기쁘게 베푸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자비하신 하나님, 저는 온 힘을 다해 기쁘게 주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비교하지 않는 지혜와, 아낌없이 나눌 힘과, 결과를 주님께 맡기는 믿음을 제게 주소서.

Wednesday, September 16

Give It All You’ve Got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25–26; 2 Corinthians 9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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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to give. 2 Corinthians 9:7

Scaling. It’s a term used in the world of fitness that allows room for anyone to participate. If the specific exercise is a push-up, for example, then maybe you can do ten in a row, but I can only do four. The instructor’s encouragement to me would be to scale back the push-ups according to my fitness level at the time. We’re not all at the same level, but we can all move in the same direction. In other words, she would say, “Do your four push-ups with all the strength you have. Don’t compare yourself with anyone else. Scale the movement for now, keep doing what you can do, and you may be amazed in time you’re doing seven, and even one day, ten.”

When it comes to giving, the apostle Paul was clear: “God loves a cheerful giver” (2 Corinthians 9:7). But his encouragement to the believers in Corinth, and to us, is a variation of scaling. “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v. 7). We each find ourselves at different giving levels, and sometimes those levels change over time. Comparison is not beneficial, but attitude is. Based on where you are, give generously (v. 6). Our God has promised that the disciplined practice of such cheerful giving brings enrichment in every way with a blessed life that results in “thanksgiving to God” (v. 11).—John Blase

How would you describe your giving: Cheerful? Reluctant? Under compulsion? Not comparing yourself to anyone else, what might cheerful giving look like?

Generous God, I want to be a cheerful giver, to give it my best effort. I know that discipline in this area is crucial. Give me the wisdom not to compare, the strength to sow generously, and the faith to leave the results in You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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