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2-7

  1.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2.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3.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4.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5.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6.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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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후렴: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아멘

(2)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3)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4)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12월 21일 •월요일

아기 이름 짓기

성경읽기: 미가 4-5; 요한계시록 12
새찬송가: 80(통101)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9:2-7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요셉과 함께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던 마리아는 그에게 물어볼 필요가 없는 대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요셉, 아기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요?” 출산을 기다리는 대부분의 부부와는 달리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를 어떻게 부를지에 대해 전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을 차례로 방문한 천사들은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말했습니다(마태복음 1:20 -21; 누가복음 1:30 -31). 요셉에게 나타난 천사는 그에게 그 이름이 아기가 “그들의 죄로부터 그의 백성을 구할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임마누엘”(이사야 7:14)이라고 부르리라 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입니다. 그가 강보에 싸인 하나님, 곧,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는 예수님께 합당한 다른 칭호들을 사용했습니다(9:6).

아기 이름을 지을 때는 언제나 설렙니다. 그러나 “메시아라고 불리는 예수”(마태복음 1:16)처럼 능력 있고, 설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기 이름은 없었습니다.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고린도전서 1:2)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사도행전 4:12).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수님을 찬양하며 그의 이름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모든 것을 생각해 보십시다!

예수님의 이름을 묵상할 때 어떤 격려를 받습니까? 이사야 96절에 나온 예수님의 이름 중 어느 것이 이 계절에 당신에게 가장 다가옵니까?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구원자, 모사, 평강의 왕,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은 우리의 영생을 위해 값으로 치르신 주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알기 때문입니다.

Monday, December 21

What to Name the Baby

The Bible in One Year Micah 4–5; Revelation 12
Today’s Bible Reading Isaiah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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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Isaiah 7:14

Here’s one conversation Mary didn’t have to have with Joseph as they awaited the birth of the baby she was carrying: “Joseph, what should we name the baby?” Unlike most people awaiting a birth, they had no question about what they would call this child.

The angels who visited Mary and then Joseph told them both that the baby’s name would be Jesus (Matthew 1:20–21; Luke 1:30–31). The angel that appeared to Joseph explained that this name indicated that the baby would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He would also be called “Immanuel” (Isaiah 7:14), which means “God is with us,” because He would be God in human form—deity wrapped in swaddling clothes. The prophet Isaiah revealed additional titles of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and Prince of Peace” (9:6), because He would be all of those things.

It’s always exciting to name a new baby. But no other baby had such a powerful, exciting, world-changing name as the one who was “Jesus who is called the Messiah” (Matthew 1:16). What a thrill for us to be able to “call o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1 Corinthians 1:2)! There’s no other name that saves (Acts 4:12).

Let’s praise Jesus and contemplate everything He means to us this Christmas season!—Dave Branon

How does reflecting on the name of Jesus encourage you? Which of His titles from Isaiah 9:6 means the most to you this season? Why?

Thank You, heavenly Father, for sending us One who is our Savior, our Counselor, our Prince of Peace, and our Messiah. I celebrate His birth because I know that His life and death and resurrection purchased for us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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