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9-12

  1.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3.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4.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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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예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6월 2일 •수요일

놀라운 삶

성경읽기: 역대하 17-18; 요한복음 13:1-20
새찬송가: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2:9-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베드로전서 2:12]

호주의 유명한 외과의사 캐서린 햄린의 부고를 읽고 그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캐서린 부부는 개발도상국에서 분만시 흔히 생기는 상처인, 산과적 누공(산모의 장기에 생기는 구멍)으로 인한 치명적인 육체적 정신적 외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주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병원을 에티오피아에 설립했습니다. 캐서린은 육만 명 이상의 여성들을 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병원에서 일을 하고 한 잔의 차와 성경공부로 매일 하루를 시작했던 캐서린은 관심을 갖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일을 단순히 하고 있을 뿐인, 그저 예수님을 믿는 평범한 신자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강하게 거부하는 사람들조차 “우리의 선행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베드로전서 2:12) 살라고 하는 성경의 권면을 나에게 산 교훈으로 보여준 그녀의 놀라운 삶을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영적 어둠에서 우리를 불러내어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은(9절) 우리의 일이나 섬김의 영역을 우리 신앙의 간증들로 바꾸어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열정이나 기술이 무엇이든, 능력 있게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방식으로 그 모든 일을 한다면 우리에게 새로운 의미와 목적이 더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소명을 주셨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 그 소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오늘 내 말과 행동에 분명히 드러나게 하소서.

Wednesday, June 2

A Remarkable Life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5–16; John 13:27–50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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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careful to live properly among your unbelieving neighbors. [ 1 PETER 2:12 nlt ]

I came to learn about Catherine Hamlin, a remarkable Australian surgeon, through reading her obituary. In Ethiopia, Catherine and her husband established the world’s only hospital dedicated

to curing women from the devastating physical and emotional trauma of obstetric fistulas, a common injury in the developing world that can occur during childbirth. Catherine is credited with overseeing the treatment of more than 60,000 women.

Still operating at the hospital when she was ninety-two years old, and still beginning each day with a cup of tea and Bible study, Hamlin told curious questioners that she was an ordinary believer in Jesus who was simply doing the job God had given her to do.

I was grateful to learn about her remarkable life because she powerfully exemplified for me Scripture’s encouragement to believers to live our lives in such a way that even people who actively reject God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God” (1 PETER 2:12).

The power of God’s Spirit that called us out of spiritual darkness into a relationship with Him (V. 9) can also transform our work or areas of service into testimonies of our faith. In whatever passion or skill God has gifted us, we can embrace added meaning and purpose in doing all of it in a manner that has the power to point people to Him. LISA M. SAMRA

What has God called you to do? How might you do it today in Jesus’ name?

Jesus, may Your love and grace be evident in my words and deed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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