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9-24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구)5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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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3월 4일 •금요일
흔들리지 않는 믿음
성경읽기: 민수기 31-33; 마가복음 9:1-29
새찬송가: 452(통505)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6:19-24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12:15]
케빈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유품을 가지러 요양 시설을 찾아갔었는데, 직원이 작은 상자 두 개를 건네 주었습니다. 그는 진정 소유가 많아야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그날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생전에 그의 아버지 래리는 근심이 없었고 항상 미소를 지으며 다른 사람들을 격려해주었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상자에 넣을 수 없는 다른 “소유물”, 곧 구주 예수님을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마태복음 6:20)고 권면하십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집이나 차를 사거나 미래를 위해 저축하거나 많은 재산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살피라고 강조하신 것입니다. 아버지 래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살았을까요? 그의 마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내고 있던 복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누군가 울고 있으면 위로의 말을 건네거나 들어주었고 진심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선을 위해 사는 데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이웃들을 사랑하는 보다 중요한 일을 방해하고 혼란스럽게 하는 하잘것없는 것들로 우리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보물 있는 그 곳에는 [우리의] 마음도 있느니라”(21절).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를 보면 우리가 무엇에 더 가치를 두는가가 나타납니다.
당신의 우선순위가 바뀔 여지가 있습니까? 당신에게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변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위대한 사랑이 되어 주소서. 제가 하나님을 어떻게 더 닮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FRIDAY, MARCH 4
UNSHAKABLE FAITH
BIBLE IN A YEAR: NUMBERS 31–33; MARK 9:1–29
TODAY’S BIBLE READING: MAT THEW 6: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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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does not consist in an abundance of possessions. [ LUKE 12:15 ]
Kevin walked into the nursing facility after his dad passed away to pick up his belongings. The staff handed him two small boxes. He said he realized that day that it really didn’t take an abundance of possessions to be happy.
His dad, Larry, had been carefree and always ready with a smile and an encouraging word for others. The reason for his happiness was another “possession” that didn’t fit into a box: an unshakable faith in his Redeemer, Jesus.
Jesus urges us to “store up…treasures in heaven”(MATTHEW 6:20). He didn’t say we couldn’t own a home or buy a car or save for the future or have numerous possessions. But He urged us to examine the focus of our hearts. Where was Larry’s focus? His heart was set on loving God by loving others. He would wander up and down the halls where he lived, greeting and encouraging those he met. If someone was in tears, he was there with a comforting word or listening ear or heartfelt prayer. His mind was focused on living for God’s honor and the good of others.
We might want to ask ourselves if we could be happy with fewer things that clutter and distract us from the more important matters of loving God and others. “Where [our] treasure is, there [our] heart will be also” (V. 21). What we value is reflected in how we live. ANNE CETAS
Are there ways in which your priorities are out of order? What changes do you think God might want you to make?
I love You, dear God, and want You as my greatest love. Show me how I can become more like You.
내게 가장 귀한 보물은 무엇인가 ?
이 세상의 그 무엇인가 ? 아니면 천국의.소망인가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왕노릇을 한다
믿는 자에게도
돈이냐 ? 하나님이냐 ? 선택을 강요한다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무엇인가를 깊이 묵상하여 작은 부분에서 삶에 적용하여 천국의 삶을 느끼며 감사하게 하소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을 어떻게 더 닮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기도하기 전에 먼저 제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하는가를 돌아보고 간구하게 하소서. 기도하였으면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행함이 따르게 도와주소서. 오늘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집중하기 위해 우선순위에 따라 물질과 시간을 사용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보면서 위로와 격려를 통해 그들이 새 힘을 얻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6:19-24) : 나는 무엇을 더 사랑하는가?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눅12:15)
주님! 자기의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물질적인 소유에 우선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또한 그러한 소유는 오래 갈 수 없기 때문에 어리석은 것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19-21절) 우리 몸의 눈은 중요한 기관입니다. 성한(관대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등불이 될 수있지만 ,나쁜(인색함과 질투심)눈으로 바라보면 어두움이 될 수 있습니다(22-23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24절) 아멘!
주님!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우리의 눈길을 항상 기울이게 하며 유혹하는 물질적인 관심사를 떠나 오히려 이 땅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가장 앞에 둘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마6:25-34) 빈손으로 이 땅에 왔지만 때를 따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넉넉한 보살핌이 있으셨기에 오늘도 주신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이기적인 물질주의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하나님을 우선 사랑하며 하나님께 전심을 다 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필요를 위해 염려하며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성실하고 책임있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시고 이러한 우리의 필요마저도 다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기쁘고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마22:37-38)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Today’s words tells us that we cannot serve money and God together. We needs material on earth so he isn’t saying not to earn living, instead he is saying don’t value material possession above God. Money is means not the target. God promised he will meet our necessities. Let’s mediate his saying you cannot serve money and God together.
•적용: 오늘 우리에게 돈과 하나님을 함께(一緒 いっしょに, 共 ともに together) 섬기지(仕 つかえる える·事える serve) 못할것이라 말씀 하신다. 우리가 이땅에 사는동안 물질이(物質 ぶっしつ material) 필요하고(必要 ひつよう need) 생계를 유지해야(生計 せいけい 維持 いじ earn living) 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것을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다만 물질의 소유를(所有 しょゆう possession) 하나님보다 더 우선시(優先視 ゆうせんてきに above) 하지 말라는 말씀 아닌가. 돈이 목표가(目標 もくひょう target) 아니란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시다. 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똑같이 섬기지 못할지라고 하신 말씀을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함께(一緒 いっしょに, 共 ともに together)
•섬기지(仕 つかえる える·事える serve)
•물질이(物質 ぶっしつ material)
•필요하고(必要 ひつよう need)
•생계를 유지해야(生計 せいけい 維持 いじ earn living)
•소유를(所有 しょゆう possession)
•우선시(優先視 ゆうせんてきに ab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