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7:4-14

  1.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2.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3.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4.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5.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6.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8.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9.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0.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1.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구)4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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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 주 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5월 30일 •화요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 역대하 10-12; 요한복음 11:30-57
새찬송가 :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에스겔 37:4-14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에스겔 37:5 )

1966년 11월 4일,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홍수 재해가 덮쳐 조르조 바사리의 유명한 예술작품 ‘최후의 만찬’이 12시간도 넘게 진흙과 물과 기름이 가득한 곳에 잠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림의 물감이 뭉개지고 나무로 된 액자도 심각하게 손상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 그림의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림을 보존하려는 50년간의 오랜 노력 끝에 전문가들과 봉사자들은 엄청난 장애를 극복하고 귀중한 명화를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정복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방에 널린 죽음과 파괴의 땅은 복구가 필요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1장 참조). 이 혼란의 시기에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골짜기로 이끄셔서 그가 마른 뼈들에 둘러싸여 있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고 묻자 에스겔은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에스겔 37:3). 그러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도록 예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은 “내가 예언하자 갑자기 뼈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더니 이 뼈 저 뼈가 서로 붙어 연결되기 시작하였다”(7절, 현대인의 성경)고 말했습니다. 이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은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깨어져 보수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은 우리의 깨어진 부분을 재건할 수 있다고 확신시켜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삶을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 부서진 부분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삶의 어떤 부분들은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처럼 보입니다. 제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TUESDAY, MAY 30

THE GOD WHO RESTORES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0-12; JOHN 11:30-57

TODAY’S BIBLE READING: EZEKIEL 3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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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make breath enter you, and you will come to life. [ EZEKIEL 37:5 ]

On November 4, 1966, a disastrous flood swept through Florence, Italy, submerging Giorgio Vasari’s renowned work of art The Last Supper under a pool of mud, water, and heating oil for more than twelve hours. With its paint softened and its wooden frame significantly damaged, many believed that the piece was beyond repair. However, after a tedious fifty-year conservation effort, experts and volunteers were able to overcome monumental obstacles and restore the valuable painting.

When the Babylonians conquered Israel, the people felt hopeless- surrounded by death and destruction and in need of restoration (SEE LAMENTATIONS 1). During this period of turmoil, God took the prophet Ezekiel to a valley and gave him a vision where he was surrounded by dry bones. “Can these bones live?” God asked. Ezekiel responded, “Lord, you alone know” (EZEKIEL 37:3). God then told him to prophesy over the bones so they might live again. “As I was prophesying,” Ezekiel recounted, “there was a noise, a rattling sound, and the bones came together” (V. 7). Through this vision, God revealed to Ezekiel that Israel’s restoration could only come through Him.

When we feel as if things in life have been broken and are beyond repair, God assures us He can rebuild our shattered pieces. He’ll give us new breath and new life. KIMYA LODER

What’s broken in your life? How might you rely on God to bring restoration?

Dear God, parts of my life seem like they’ll never be restored. I’ve tried to fix them on my own, but my only hope of restoration is found i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