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1-5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1. 만유의 주 앞에 [(구)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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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유의 주 앞에 감사를 드리고 다 경배하면서 찬송을 부르세
  2. 영원한 그 나라 주 다스리시니 생명의 열쇠는 주님의 것이라
  3. 죄 짐을 벗은 후 주 앞에 가리니 마음에 영원한 기쁨이 넘친다
  4. 참 소망 가지고 그 날을 기리며 주 다시 오실 때 기쁘게 맞으리

(후렴) 네 맘 열어 한 소리로 기뻐 주를 찬양하라 아멘

6월 2일 •금요일

하나로 연합되는 나라들

성경읽기 : 역대하 17-18; 요한복음 13:1-20
새찬송가 : 22(통26)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2:1-5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이사야 2:4)

세계에서 가장 긴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은 육지와 호수를 합쳐 5,525 마일(약 8,900킬로미터)에 달하는데, 국경선을 확실하게 표시하기 위해 국경 양쪽으로 각각 10피트(약 3미터) 이내에 있는 나무들을 주기적으로 벌목합니다. 끈 모양으로 길게 이어지는 “슬래시”라 불리는 이 벌목지대에는 8천개가 넘는 경계석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국경선이 어디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벌목하여 생긴 “슬래시”는 양쪽이 서로 다른 정부, 다른 문화로 분리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처럼 갈라진 것을 되돌리시고 그분의 통치 아래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연합시키실 날을 고대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성전이 굳건히 세워지고 드높여질 미래에 대해 말했습니다(이사야 2:2). 열방의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의 길을 배우고 “그 길로 행할” 것입니다(3절). 우리는 평화를 지켜주지 못하는 인간의 노력에 더 이상 의존하지 않게 될 것이며, 우리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께서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실 것입니다(4절).

당신은 분열과 분쟁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바로 그것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의 분열에 상관없이 “여호와의 빛에 행할”(5절) 수 있으며 지금 그분께 충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스리시며 언젠가는 그의 백성을 하나의 깃발 아래 연합시키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세상의 어떤 분열이 당신 마음을 무겁게 합니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고대하면서 어떻게 힘을 얻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오늘날의 세상 모든 권력 위에 통치하심을 잘 압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군림하시는 분이십니다.

FRIDAY, JUNE 2

UNITING NATIONS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7-18; JOHN 13:1-20

TODAY’S BIBLE READING: ISAIAH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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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judge between the nations. [ ISAIAH 2:4 ]

The longest international border in the world is shared by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covering an incredible 5,525 miles of land and water. Workers regularly cut down ten feet of trees on both sides of the boundary to make the border line unmistakable. This lengthy ribbon of cleared land, called “the Slash,” is dotted by more than eight thousand stone markers so visitors always know where the dividing line falls.

The physical deforestation of “the Slash” represents a separation of government and cultures. As believers in Jesus, we look forward to a time when God will reverse that and unite all nations across the world under His rule. The prophet Isaiah spoke of a future where His temple will be firmly established and exalted (ISAIAH 2:2). People from all nations will gather to learn God’s ways and “walk in his paths” (V. 3). No longer will we rely on human efforts that fail to maintain peace. As our true King, God will judge between nations and settle all disputes (V. 4).

Can you imagine a world without division and conflict? That’s what God promises to bring! Regardless of the disunity around us, we can “walk in the light of the Lord” (V. 5) and choose to give Him our allegiance now. We know that God rules over all, and He will someday unite His people under one banner. KAREN PIMPO

What disunity in the world is heavy on your heart today? How does looking forward to God’s eternal kingdom give you strength?

Dear God, I acknowledge Your sovereignty over every power in the world today! You reign above i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