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3-6

  1.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2.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3.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4.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 눈을 들어 산을 보니 [(구)4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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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6월 15일 •목요일

조각들을 하나로 맞춤

성경읽기 : 느헤미야 1-3; 사도행전 2:1-21
새찬송가 : 383(통433)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1:3-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빌립보서 1:6)

세계적인 팬데믹 때문에 격리 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 가족은 무려 만 팔천 개의 조각으로 된 퍼즐을 맞추는 야심 찬 과제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거의 매일 퍼즐을 맞추는 일을 했지만 별로 진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시작한 지 다섯 달이 지나서야 우리는 마침내 식당 바닥을 덮고 있던 가로 9 피트, 세로 6 피트의 퍼즐에 마지막 조각 하나를 끼워 맞출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내 인생이 거대한 퍼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조각들을 많이 맞추어 놓았지만 아직 훨씬 더 많은 것들이 바닥에 널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예수님과 점점 더 닮아가도록 변화시키고 계신다는 것을 알지만 때로는 별로 진전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나는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들의 선한 일을 보고 기쁨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말한 것에 큰 위안을 얻습니다(1:3-4). 그러나 그의 확신은 교인들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 곧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이루실 줄을”(6절)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그분의 일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퍼즐처럼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도 여전히 있고 큰 진전이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조각들을 맞추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어떻게 믿습니까?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맞춰 놓으신 아름다운 부분은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삶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소서.

THURSDAY, JUNE 15

PUTTING THE PIECES TOGETHER

BIBLE IN A YEAR: NEHEMIAH 1-3; ACTS 2:1-21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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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 PHILIPPIANS 1:6 ]

While our family quarantined due to the global pandemic, we took on an ambitious project-an eighteen-thousandpiece puzzle! Even though we worked on it almost daily, often we felt like we weren’t making much progress. Five months after we began, we finally celebrated adding the final piece to the nine-by-six-foot puzzle that covered our dining room floor.

Sometimes my life feels a bit like a giant puzzle-many pieces in place, but a whole lot more still lying in a jumble on the floor. While I know that God is at work transforming me to be more and more like Jesus, sometimes it can be hard to see much progress.

I take great comfort in Paul’s encouragement in his letter to the Philippians when he said he prayed for them with joy because of the good work they were doing (1:3-4). But his confidence came not in their abilities but in God, believing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 … [would] carry it on to completion” (V. 6).

God has promised to finish His work in us. Like a puzzle, there may be sections that still need our attention, and there are times when we don’t seem to make much progress. But we can have confidence that our faithful God is still putting the pieces together. LISA M. SAMRA

How do you believe God is currently at work? What are some of the beautiful areas of your life He’s pieced together?

Heavenly Father, please give me eyes of faith to see how You’re at work in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