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19-23

  1.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3.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4.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5.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1.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구)35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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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이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 가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8월 13일 •주일

다른 접근법

성경읽기 : 시편 87-88; 로마서 13
새찬송가 : 323(통355)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9:19-23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린도전서 9:22)

메리 슬레서는 작고한 데이빗 리빙스턴의 선교사역을 이어가겠다는 열정을 품고 1800년대 말 배를 타고 칼라바르(지금의 나이지리아) 라는 아프리카 나라로 떠났습니다. 메리는 첫 임무로 동료 선교사들의 숙소에 머물면서 학교에서 가르치다가 다른 방법으로 섬기고 싶은 마음의 부담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기가 섬기는 사람들 속에 들어가 살았습니다. 메리는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그들 방식대로 살며 그들의 음식을 먹었으며, 버려진 아이들도 수십 명 데려다 보살폈습니다. 메리는 이렇게 40년 가까이 희망과 복음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과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주변의 필요를 진정으로 채워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았습니다. 그는 고린도전서 12:4-5에서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의 필요에 맞는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가 “약한 자들에게 약한 자와 같이 된 것”(9:22) 처럼 말입니다.

내가 아는 한 교회는 얼마전 장애물 없는 시설을 완비하여 장애인들도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려는 “모두 가능”이라는 사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공동체의 마음을 얻어 공동체에 복음이 왕성하게 퍼져나가도록 하려는 바울의 사고방식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주위 사람들 앞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면서 그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방법으로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어떤 특별한 방법을 당신 마음에 주셨습니까?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해내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다른 이들을 바르게 도울 방법을 찾게 하소서.

SUNDAY, AUGUST 13

A DIFFERENT APPROACH

BIBLE IN A YEAR: PSALMS 87-88; ROMANS 13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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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become all things to all people so that by all possible means I might save some. [ 1 CORINTHIANS 9:22 ]

When Mary Slessor sailed to the African nation of Calabar (now Nigeria) in the late 1800s, she was enthusiastic to continue the missionary work of the late David Livingstone. Her first assignment, teaching school while living among fellow missionaries, left her burdened for a different way to serve. So she did something rare in that region-she moved in with the people she was serving. Mary learned their language, lived their way, and ate their food. She even took in dozens of children who’d been abandoned. For nearly forty years, she brought hope and the gospel to those who needed both.

The apostle Paul knew the importance of truly meeting the needs of those around us. He mentioned in 1 Corinthians 12:4-5 that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and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So he served people in their area of need. For instance, “to the weak [he] became weak” (9:22).

One church I’m aware of recently announced the launch of an “all abilities” ministry approach complete with a barrier-free facility-making worship availabl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This is the Paul-like kind of thinking that wins hearts and allows the gospel to flourish in a community.

As we live out our faith before those around us, may God lead us to introduce them to Jesus in new and fresh ways. DAVE BRANON

What unique way to reach out to others has God placed on your heart? How will you accomplish it?

Dear heavenly Father, please give me wisdom to find the right way to help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