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9:1-10
-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312.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구, 3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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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5월 7일 •수요일
예수님 안에서 다른 사람 사랑하기
성경읽기 : 열왕기하 1-3; 누가복음 24:1-35
새찬송가 : 312(통341)
오늘의 성경말씀 : 사무엘하 9:1-10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사무엘하 9:7)
고등학교 운동 경기 중에 새로운 경기가 하나 생겼는데, 그것은 지금껏 볼 수 있는 가장 고무적인 경험 중의 한 가지를 선사해 줍니다.
이 경기에는 응원하는 팬과 심판, 점수판과 같이 이미 알려진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지만 한 가지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다섯 명으로 경기하는 각 팀은 장애가 없는 선수 두 명과 장애가 있는 선수 세 명으로 구성됩니다. 선수들이 어느 팀에 속해 있든 경기 중에 서로를 돕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이 경기는 경쟁 스포츠를 통해서는 즐거움을 경험하지 못할 학생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학교가 그런 방식으로 학생들을 격려하는 데에는 신중하고 현명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은 성경에서 다윗 왕이 우리에게 제시한 모범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다윗 시대에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왕궁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사무엘하 5:8)는 속담이 있었는데, 이는 다윗의 적들을 은유적으로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두 다리를 저는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왕궁으로 데려와 그를 높여 “(그의) 상에서 함께 먹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9:7).
바울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로마서 12:10).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존중하며 하나된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당신의 영향권 안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격려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을 존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MAY 7
LOVING OTHERS IN JESUS
BIBLE IN A YEAR :2 KINGS 1-3; LUKE 24:1-35
TODAY’S BIBLE READING: 2 SAMUEL 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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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ll always eat at my table. [2 SAMUEL 9:7 ]
There’s a new game in high school sports, and it’s one of the most uplifting experiences you’ll ever see.
It has many of the same elements of a game known for cheering fans, referees, and a scoreboard. But there’s an essential twist: Each five-person team on the court consists of two nondisabled players and three players who have some form of disability. The activity on the court is heartwarming as players assist, encourage, and cheer for each other-no matter what team they’re on. The game is all about lifting up students who wouldn’t otherwise experience the joy of competitive sports. It takes deliberate, wise leadership for schools to honor students in this way. And their efforts reflect an example set for us in Scripture by King David.
A common saying in David’s day was that “the ‘blind and lame’ will not enter the palace” (2 SAMUEL 5:8)-used metaphorically in reference to his enemies. David, however, did choose to take Jonathan’s son Mephibosheth, who had two lame feet, into his palace and honor him with a place to “eat at (his) table” (9:7).
Paul presents a clear guideline for how we’re to treat others. “Love each other with genuine affection, and take delight in honoring each other” (ROMANS 12:10 NLT).
Let’s practice unified living-making sure to honor, in Jesus’ love, everyone we encounter. DAVE BRANON
How can you encourage the people in your sphere of influence?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show honor to others?
Dear God, please help me show grace and kindness toward those who need my love and assistance.
We strive to be the first in line, the first to get the newest, moving to the front to get the clearest view in a crowd. I’ve been humbled and have witnessed the nature of someone who shows humility when she should be put on a pedestal each day. Moving the best dish over and making way for others to get there first. No matter where I stand I can see the sun and the glory of God. In humility we see Christ’s nature as a King who put himself lower to save all. God, continue to teach me the humility I lack. Amen.
오늘의 성경말씀(사무엘하9장 1-10절) :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 그리고 실천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 지니라하니”(삼하9:7)
주님! 요나단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했던 다윗은 사울의 종 시바를 통해 다리를 저는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찾게 됩니다(1-6절) 다윗은 그에게 사울의 밭을 다 돌려주고 왕자처럼 대접하며 , 사울의 종 시바의 모든 사람으로 그의 종이 되어 섬기게 합니다(7-10절) 아멘!
주님! 과거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 했을 때에 요나단은 다윗을 도우면서 하나님의 심판으로 자신의 집이 몰락하더라도 끝까지 호의를 베풀어 줄 것을 요구하였고, 다윗은 그 요구를 수용하여 여호와의 이름으로 언약을 맺습니다(삼상20:14-15,42) 다윗은 나라가 안정이 되자 요나단과의 신의를 잊지 않고 사울의 남은 후손을 찾게 되었고 마침내 사울의 유일한 후손,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을 찾게 됩니다. 그는 사울과 요나단의 전사소식을 들은 유모가 그를 안고 황급히 도망하다가 떨어뜨려 평생 다리를 절게 되는 장애를 입은 자였습니다(삼하4:4) 다윗은 하나님께서 요나단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자신도 므비보셋을 향해 은혜를 베풀면서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3절) 다윗은 요나단을 사랑하였기에 살아남은 그의 아들을 자기 아들처럼 대하였습니다. 아멘!
주님! 다윗은 사랑하였던 친구 요나단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은혜를 두려워하고 의심하였던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그의 은혜에 감사하여 그의 충성된 종이되었습니다(삼하19:28)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 예루살렘에서 다윗을 뒤쫓을 때 조차도 그는 다윗에게 충성을 다했던 종이었습니다(삼하16:1-4.19:24-30) 이처럼 다윗이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어 , 충성된 므비보셋을 통해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가게 됨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킴으로 주님의 신실하심을 닮아 가고, 사람들 앞에 한 약속을 잘 지킴으로서 주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마5:44-45)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12:10)
2025-5-07 Wednesday comment
We read the most beautiful and cherished friendship between David and Jonathan and this didn’t end between them, rather David extended this friendship toMephibosheth who lamed both legs. Their friendship went after one died. We get a beautiful lesson reading the story. “Don’t be afraid,” David said to him, “for I will surely show you kindness for the sake of your father Jonathan. I will restore to you all the land that belonged to your grandfather Saul, and you will always eat at my table.” 2 Samuel 9:7 NIV
오늘 우리는 다윗과 요나단 사이의 아름다운 우정에 대해서 그리고 그들 사이의 우정이 그기서 끝나지 않고 요나단의 남은 두다리를 저는 아들 무비보셋 에게 까지 미치는 이야기에 대해 읽었다. 그들의 우정은 한사람이 죽은후에도 계속 되었다. 우리는 이를 통해 교훈을 얻는다.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사무엘하 9:7
은혜를 베푸는 것이 복음 예수를 믿는 것
할 필요도 없고 안해도 되는 일을 하는 것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달을수록
남에게 은혜를 베풀고 복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