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1-10
-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구, 2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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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5월 15일 •목요일
아주 영광스러운 지식
성경읽기 : 열왕기하 22-23; 요한복음 4:31-54
새찬송가 : 288(통204)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12:1-10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중세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오랫동안 인내하며 하나님을 찾는 삶에 헌신했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가 소박함과 연구, 설교의 삶에 헌신하는 수도원인 도미니카 수도회에 가입하는 것을 막으려고 1년 동안 그를 감금하기도 했습니다. 평생을 성경과 창조에 관해 연구하며 거의 백 권의 책을 저술한 아퀴나스는 하나님에 대한 강렬한 체험을 하고 나서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무나 영광스러운 지식을 주셨기 때문에 내 저작에 담긴 모든 것은 마치 지푸라기와 같습니다.” 그리고 불과 3개월 뒤에 그는 죽었습니다.
바울 사도도 하나님과의 경험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고 말합니다.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린도후서 12:4). “이 지극히 큰 계시 때문에” 바울은 계속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알 수 없는 “육체의 가시”(7절)를 받았습니다. 그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9절)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그분을 말로 표현하기가 얼마나 불가능한지 더 잘 알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전히 연약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라도, 그럼에도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름다움은 뚜렷하게 빛을 내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가져 보셨습니까? 그런 경험들이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켰습니까?
하나님,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이 저를 변화시키는 방식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서 겸손히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MAY 15
SUCH GLORIOUS KNOWLEDGE
BIBLE IN A YEAR : 2 KINGS 22-23; JOHN 4:31-54
TODAY’S BIBLE READING:2 CORINTHIANS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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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2 CORINTHIANS 12:9 ]
Medieval theologian Thomas Aquinas endured much to dedicate himself to a life of seeking God. His family imprisoned him for a year in an attempt to discourage him from joining the Dominican Order, a monastic group dedicated to a life of simplicity, study, and preaching. After a lifetime of studying Scripture and creation, and writing nearly one hundred volumes, Aquinas had such an intense experience of God that he wrote, “I can no longer write, for God has given me such glorious knowledge that all contained in my works are as straw.” He died only three months later.
The apostle Paul also described an experience from God so overwhelming that it was impossible to put into words, when he was “caught up to paradise and heard inexpressible things, things that no one is permitted to tell” (2 CORINTHIANS 12:4). “Because of these surpassingly great revelations,” Paul was given an unidentified “thorn in (his) flesh” (V. 7) to keep him humble and reliant on God. He was told,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V. 9).
The more we understand about God, the more we understand how impossible it is for us to capture who He is in words. Yet in our weakness and in our loss for what to say, Christ’s grace and beauty shines clearly through. MONICA LA ROSE
What experiences from God do you find impossible to put into words? How have these experiences changed you?
Thank You, God, for Your beauty and the way it changes me. Please help me humbly rest in You.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2conrinthians 12:9
‘사실 나는 자신 없어.’
‘너를 사랑하는 것과 세상을 만족시키는데 자신 없어.’
‘사실 너를 사랑할 자신 없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데도 만족할수 없으니까.’
‘너가 이런 나를 안다면 너는 나를 어떻게 대할까? 뻔하지.뭐.’
“…”
예수만큼 해답은 없다고 믿은 그시대의 석학 즉 하나의 우물을 진득하게 판 석학 바울사도는 오늘도 예수를 섬광으로 만난 예수를 향한 그의 믿음은 우리와 같이 살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주인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 누구의 종이냐?이 질문은 우리에게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를 상기시켜 줍니다.우리의 자유의지로 그 아름다우신 예수를 선택합니다.우리가 죄인이든 의인이든 상관없다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감사함으로 자신없음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
예수님.
나의 못남을 기뻐할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12장 1-10절) :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후12:10)
주님!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에 대해 자랑하며 말하고 있습니다(1절) 그가 본 환상과 계시로 인해 자만(교만)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자신의 육체에 가시를 주셨다고 밝힙니다(2-7절)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약한데서 온전해짐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약한 것들에 대해 자랑합니다(8-10절) 아멘!
주님! 바울은 셋째 하늘로 이끌려 갔다온 자신의 이야기를 3인칭 화법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바울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는 중요한 체험이기도 하였지만 , 바울은 그것보다 자신의 연약함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자랑했습니다. 환상과 계시를 본 바울이 교만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연약한 그를 들어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셨고 ,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연약한 사도바울에게 주어진 상황은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였습니다. 그러나 약할 때에 더욱 강해지고 온전해져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아멘!
주님!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의 말씀보다 신비한 체험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여정가운데 닥치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극복하기를 원합니다. 자만하지 않도록 사도바울에게 주신 육체의 가시처럼 우리에게도 주신 육체의 가시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늘 겸손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므로 약할 때 강함을 주셔서 넘치는 은혜로 기뻐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1장 26)
Boasting about one’s weaknesses is not easy. Showing humility knowing the awesome power and knowledge of God that goes beyond comprehension that protects us isn’t easy either. I feel His mercy and grace at the lowest point of my life. I also felt the instantaneous power he had to ward off the grasp of the evil one at that moment. I also feel his hand each day asking me to take comfort and pray to him to know God more through my weaknesses and build a stronger relationship with my savior. God, let my weaknesses show what I lack but clearly show you make up for them with your grace. Amen.
In the Bible we read,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Psalms 119:71 NIV I admit that I humbly surrender to God when I come across afflictions that I myself cannot overcome. Today’s bible reading Paul confess;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And Paul confirms,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2 Corinthians 12:9 NIV
성경이 나로 깨닫게 하신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KRV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가운데 빠지면 그때에 하나님께 굴복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오늘 성경 본문이 바울을 통해 확실히 말씀 하신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자랑할 때가 있고 겸손히 숨겨야할 때가…
인간은 하나님의 일을, 다른사람의 일을
알수가 없다. 그래서 간섭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기위해 기다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