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13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580.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구, 37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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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봄 돌아와 밭갈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그 누가 대답을 할까
2.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봄 돌아와 밭갈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그 누가 대답을 할까
3.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곡식익어 거둘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그 누가 대답을 할까
(후렴) 일하러 가세 일하러가 삼천리강산 위해 하나님 명령 받았으니 반도 강산에 일하러가세

5월 18일 •주일

하나님의 은혜로운 풍요

성경읽기 : 역대상 4-6; 요한복음 6:1-21
새찬송가 : 580(통371)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1:1-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창세기 1:11)

이네스 멕시아(1870-1938)는 51세의 나이에 식물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멕시아는 13년 동안 중남미를 돌아다니면서 500여 종의 새로운 식물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 혼자만 이런 탐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학자들은 매년 거의 2천 종의 새로운 식물을 발견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형태도 없고 공허하며 흑암에 싸여 있는 지구(2 절)를 취하셔서 풍요로움이 가득한 곳으로 만드셨습니다. 셋째 날에 하나님은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마른 땅이 드러나게 하시고,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11절)를 내게 하심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였습니다. 하나님은 열매 맺는 나무를 한 종류만 만들지 않으시고 아주 많이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1절)이실 뿐 아니라 또한 창조적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각기 다른 종류의 식물과 동물, 별들을 만드시는 것을 즐겨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것만 신경 쓰셨다면, 씨 맺는 채소 한 가지만 만드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주 풍요로우신 하나님은 결코 일을 반쯤 하고 끝내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풍요로움은 창조물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에 있어서도 관대하십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디모데전서 1:14). 하나님의 창조물에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생각하시며 우리의 필요 이상으로 내려 주십니다.

창조는 어떻게 하나님의 선하고 풍성한 은혜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 당신은 하나님의 어떤 은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DAY, MAY 18

GOD’S GRACIOUS ABUNDANCE

BIBLE IN A YEAR :1 CHRONICLES 4-6; JOHN 6:1-21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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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id, “Let the land produce vegetation: seed-bearing plants and trees on the land that bear fruit with seed in it.” [ GENESIS 1:11 ]

At the age of fifty-one, Ynes Mexia (1870-1938) decided to study botany, enrolling as a college freshman. Over her thirteenyear career, she traveled across Central and South America, discovering five hundred new species of plants. She’s not alone in her quest. Scientists discover nearly two thousand new plants each year.

In Genesis 1, God took a formless, empty, and dark earth (V. 2) and created a place full of abundance. On the third day, God separated the waters to create dry land and began making it hospitable for humans by having “the land produce vegetation: seed-bearing plants and trees on the land that bear fruit” (V. 11). These were seed-bearing plants and fruit trees from which we could eat. God didn’t create just one type of fruit tree but an abundance.

God isn’t only the Creator (V. 1); He’s also creative. He enjoys making different types of plants and animals and stars. If God cared only about giving us food, He could have made just one kind of seed-bearing plant. But God is extravagant and never does things in half measures.

God’s abundance isn’t limited to His creation. He’s also generous with His grace. As Paul said, “The grace of our Lord was poured out on me abundantly, along with the faith and love that are in Christ Jesus” (1 TIMOTHY 1:14). As with God’s creation, His grace is more than we need and offered with us in mind. MATT LUCAS

How is creation a demonstration of God’s good and abundant grace? What stories of His grace can you share?

Father, thank You for creating a beautiful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