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4-15
-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468. 큰 사랑의 새 계명을 (구, 46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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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사랑의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 서로서로 사랑하면 제자된다 가르쳤네 그 연약한 제자들을 끝날까지 사랑하고 함께 찬송 부르시며 감람산을 오르셨네
- 겟세마네 기도로써 아버지 뜻 이루시고 십자가의 고난길로 걸어가신 우리주님 악한무리 막으려고 검을 빼는 제자에게 죽기까지 인내하라 조용하게 말씀했네
- 우리 위해 기도하신 주의 뜻을 이루도록 우리 모두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하옵소서 의와 진리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시어서 크신 사랑 실천하신 주 따르게 하옵소서 아멘
5월 25일 •주일
새롭게 찾은 소망
성경읽기 : 역대상 25-27; 요한복음 9:1-23
새찬송가 : 468(통464)
오늘의 성경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4-15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데살로니가전서 5:14)
티아는 열 여덟 살인 아들이 요즘 도서관에서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했습니다. 자폐인 아들은 말수가 적었으며 학교가 끝나면 대개 집으로 곧장 왔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달라진 걸까? 아들을 재촉하자 마침내 이런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나빈과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알고 보니 나빈은 자기 아들이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함께 공부하자고 초청한 같은 반 친구였습니다. 18년 만에 처음으로 맺은 이 우정은 아들이 친구를 사귀는 희망을 포기했던 절망적인 아버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을 돌보며 함께 있어 주었기에 소망이 새롭게 피어났습니다. 바울은 초대 교회에서의 사역을 통해 이것이 우리의 구원의 소망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고”(데살로니가전서 5:6) 있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어야 합니다(11절).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그렇게 해야 합니다.
바울은 그래서 신자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랑의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4:1, 10) 그들에게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라”(5:14)고 상기시켰습니다.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 낙심에 빠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알아보고, 그들 곁에 머무르며 귀 기울이고 따뜻한 말을 건네고 잠잠히 함께 있어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여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붙들 수 있도록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이웃 중 누구와 함께 할 수 있습니까? 그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마음이 상하고 약한 사람들을 돌보게 하셔서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다시 찾을 수 있게 해주소서.
SUNDAY, MAY 25
HOPE RENEWED
BIBLE IN A YEAR : 1 CHRONICLES 25-27; JOHN 9:1-23
TODAY’S BIBLE READING: 1 THESSALONIANS 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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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rage the disheartened, help the weak, be patient with everyone. [ 1 THESSALONIANS 5:14 ]
Thia was puzzled. Why was his eighteen-year-old son spending so much time in the library these days? His son, who was autistic and rarely spoke to anyone, would usually return straight home after class. What changed? When pressed, his son finally replied: “Studying with Navin.”
Navin, it turned out, was a classmate who noticed that Thia’s son was struggling in class and invited him to study together. This budding friendship-the first in eighteen years-greatly encouraged the disheartened father who’d given up hope of his son ever having a friend.
Hope was renewed because one person cared enough to come alongside another who needed help. In Paul’s ministry to the early church, he knew this also applied to our hope of salvation. For believers in Jesus to “be awake and sober” (1 THESSALONIANS 5:6), living in the hope of His return, they had to help one another (V. 11), especially those who were struggling.
That’s why even though these believers led lives of love that pleased God (4:1, 10), Paul reminded them to “encourage the disheartened, help the weak” (5:14). When we notice believers in Christ who are fearful, anxious, or despondent, and we come alongside them-whether to listen, offer a kind word, or sit quietly together-God can use us to give them the strength and courage to hold on to their hope in Jesus. JASMINE GOH
Who in your community can you come alongside this week? What can you do to show them care and attention?
Dear God, please help me to care for the disheartened and the weak so that their hope in Jesus may be renewed.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성품을 주셔서
알것은 다 아는데 실천을 하지 못한다
알면서도 모른척 외면하는 것이 죄 …
귀찮고 힘들어도 행동으로 옮기는게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