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8:1-7
-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40.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구, 4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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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형제 자매 모두 함께 모여 찬송해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2. 우리 받은 주님 은혜 한량 없도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면서 천국 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3. 잠시 후에 우리 모두 주를 보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영광스런 보좌 위에 거룩하신 주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4. 만국 백성 천국에서 소리 높여서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영원토록 주의 공로 찬양하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후렴) 하나님의 자녀여 크게 찬송 부르며 밝고 거룩한 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주의 보좌 앞으로 속히 들어 가겠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6월 5일 •목요일
베푸는 은사
성경읽기 : 역대하 23-24; 요한복음 15
새찬송가 : 40(통43)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8:1-7
각각 드릴 것이요…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억만장자 사업가 로버트 헤일 주니어는 2024년 대학 졸업생 1200명에게 행한 축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나눔, 돌봄, 베풂의 필요성이 더 커집니다. 나와 내 아내는 졸업생들에게 두 가지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이고, 두번째는 나눔의 선물입니다.” 그의 축사 후 졸업생들은 예상치 못했던 두 개의 봉투를 받았습니다. 500달러는 각자 갖고, 다른 500달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습니다.
로버트 헤일은 그의 많은 재산으로 여러 차례 이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는 것은 재물이 많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옛 마케도니아의 성도들은 궁핍함 속에서도 베풂으로 예루살렘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었습니다. 바울은 “환란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다” (고린도후서 8:2)고 말했습니다. 그가 마케도니아 사람들을 칭찬한 것은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했기” 때문이었습니다(3-4절).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은 것을 아는 사람들은 넉넉한 손길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사도행전 20:35)고 말씀하신 분의 모범을 따르도록 합시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넉넉한 마음으로 내어줄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으로부터 후히 받은 적이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타인에게 넉넉한 마음으로 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JUNE 5
THE GIFT OF GIVING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23-24; JOHN 15
TODAY’S BIBLE READING:2 CORINTHIANS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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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of you should give . . .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2 CORINTHIANS 9:7 ]
In his 2024 address to 1,200 university graduates, billionaire businessman Robert Hale Jr. said: “These trying times have heightened the need for sharing, caring and giving. (My wife and I) want to give you two gifts: The first is our gift to you, the second is the gift of giving.” His words were followed by the distribution of two envelopes each to the unexpectant graduates-five hundred dollars to keep and five hundred to give away to a person in need.
Though Robert Hale’s wealth has allowed him to share like this on more than one occasion, generosity isn’t reserved for those with great means. Believers in Jesus in ancient Macedonia gave out of their poverty so the needs of believers in Jerusalem could be met. Paul said of the Macedonians, “In the midst of a very severe trial, their overflowing joy and their extreme poverty welled up in rich generosity” (2 CORINTHIANS 8:2). He commends them because “they gave as much as they were able, and even beyond their ability. Entirely on their own, they urgently pleaded with us for the privilege of sharing in this service to the Lord’s people” (VV. 3-4).
Those who recognize that they’ve been given much grace from God through Jesus can respond with generous hands to the needs of others. With God’s help, let’s give after the example of the one who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ACTS 20:35). ARTHUR JACKSON
What can you offer generously to someone? How have you been the recipient of another’s generosity?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give generously to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 8장 1-7절) : 기쁨으로 드리는 풍성한 연보(헌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8:2)
주님! 사도 바울은 극심한 환난과 가난 속에서도 구제 헌금을 풍성하게 드린 마게도냐 교회들을 칭찬하고 있습니다(1-2절) 그들은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성도를 섬기는 일에 간절함으로 참여하였고 바울의 사역에 적극 동참하였습니다(3-5절) 바울은 고린도 교회성도들도 모든 일에 풍성히 잘 하였던 것처럼 “섬기는 일”에도 풍성하게 할 수 있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6-7절) 아멘!
주님! 마게도냐 교회와 성도들이 물질적으로 부유하여서 구제헌금을 드렸던 것이 아니라 , 극심한 가난과 시련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돕고 섬기는 일에 풍성한 구제헌금을 드렸다고 사도 바울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헌금은 그 양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어떠한 마음과 태도로 드려야 하는 가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눅21:1-4) 어려움과 핍박을 핑계삼지 않고 ,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드리기를” 더욱 힘썼던 마게도냐 교회들과 성도들의 모습이 참으로 귀감이 되며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하여서 기쁨으로 물질을 나눌때에 더욱 마음이 풍성해지고 부요해 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하셨으니, 우리에게 주신 물질과 재능과 은사들을 기쁨으로 나누며 섬기게 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후4:15)
2025-6-04 Thursday comment
Giving our means to the needy is Christian heritage. Today we read the Corinthians‘ sharing spirit out of their poverty. What is the motivation to carry on this sharing? Scripture says,“ “In everything I did, I showed you that by this kind of hard work we must help the weak, remembering the words the Lord Jesus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 Acts 20:35 NIV
우리가 가진것 중에서 필요한 사람과 나누는것은 기독교인들의 전통이다. 오늘 우리는 고린도 교인들이 그들이 가난 가운데서 나누는 기사를 읽는다. 이와같은 나눔을 실천하게 하는 동기는 무엇인가? 성경은 말씀한다,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사도행전 20:35 KRV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며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Go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no matter how much or little I have, there’s always something to give. Whether it be money, the clothes off my back, an open ear, or words full of encouragement, it is gift that is provided by you. Day by day, I understand that I have now or before was mine and all I received from was from your generosity. All that I give it a blessing to you and a reminder of help you gave me. Let me encouraged to find ways of give as your gif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