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23-26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86.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구, 2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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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2.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3.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하소서
(후렴)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아멘
6월 7일 •토요일
한 공동체로
성경읽기 : 역대하 28-29; 요한복음 17
새찬송가 : 286(통218)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1:23-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6)
평범해 보이는 한 테이블 위에 열 세 개의 소박한 컵이 각기 다른 구획 으로 나뉘어져 그려 있는 현대 미술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옥스포드 대학교의 울프슨 대학에 걸려 있는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라는 작품입니다. 단순해 보이는 그 작품은 실제로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최후의 만찬의 중요성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예수님을 나타내는 컵과 빵이 있는 가장 두드러진 구획을 중심으로 열 두 개의 각기 다른 구획이 배치되어 있어 제자들이 그 자리에 함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그림은 예수님이 빵과 잔을 취하셔서 주님을 따르는 모든 자들이 새롭게 기념할 성찬 의식을 시작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고 그림의 나머지 부분에 빈 구획들이 줄 지어 있는데, 그 빈 공간이 관람객에게 테이블에 있는 그들과 함께 하자고 초대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바울은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고린도전서 11:26)이라고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하나님과의 평화를 위한 길을 제공해준다고 믿는 사람 누구에게나 그 테이블에 그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성찬식을 하면서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릴 때, 우리는 온 시대와 온 세계의 신자들과 함께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그렇게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의 연합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성찬식에서 무엇이 당신에게 의미가 있습니까? 성찬식이 어떻게 신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됨을 보여줍니까?
예수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념하라고 하신 일에 참여할 때, 그것을 한 공동체로 행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SATURDAY, JUNE 7
AS ONE
BIBLE IN A YEAR : 2 CHRONICLES 28-29; JOHN 17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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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1 CORINTHIANS 11:26 ]
A seemingly plain table with 13 simple cups divided across separate panels make up the contemporary painting, “That They May All Be One,” which hangs in Wolfson College at Oxford University. Its simplicity actually emphasizes the significance of the event: Jesus’ last supper with His disciples. The most prominent panel, containing bread and a cup representing Jesus, is surrounded by twelve individual panels to signify the disciples’ presence.
The painting is a beautiful reminder of the meal where Jesus took bread and a cup to start a new celebration for all His followers, the practice of communion. And I appreciate the row of empty panels that complete the picture because the space seems to invite the viewer to join them at the table.
Paul encourages us that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1 CORINTHIANS 11:26). Everyone who believes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provides the way for peace with God has a space waiting for them at the table.
And when we proclaim, or remember, Jesus’ sacrifice when we take communion, we act as one community of believers across the world and throughout time. It is as a beautiful image of the unity of the church. LISA M. SAMRA
What is meaningful to you about communion? How does communion point to believers’ unity in Jesus?
Jesus, as we take part of the celebration You gave us, remind me that we do it as one community.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 1 Corinthians 11:26
If you are crying out to Jesus because of your weary, perishable body,
then today’s verse is His answer to your burdened heart.
If, like today, you are struggling because of this decaying flesh,
then meditating deeply—so deeply—on the words our Lord has already spoken
means that half the journey has already been won with Him.
The remaining half, we must earnestly entrust to the Holy Spirit,
who dwells within us, asking for help with all our hearts.
I see how deeply addicted I am to the world.
It breaks my heart.
I am overwhelmed with grief, frustration, and despair.
I see the sinful little habits that hinder the work God wants to do through me,
and I burn with sorrowful anger.
Jesus, help me.
Holy Spirit, help me.
I plead with You today, again, with all that I am.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전서11장 23-26절) : 누가 성만찬에 참여할 수 있는가?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
주님!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일”(23절)을 기억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념하여 떡을 떼어야 했고(24절) 그들은 또한 예수님이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기념하여 잔을 마셔야 했습니다(25절) 그러므로 주의 성만찬은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26절) 아멘!
주님! 성만찬의 목적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살을 찢기신 헌신과 나눔을 기념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내용은 사라지고 형식만 남아 있어 , 하나됨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성만찬을 제정하신 주님의 본래의 뜻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만찬에 참여하는 것은 예수님의 희생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선언하는 것입니다(26절) 아멘!
주님! 그동안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행하는 성만찬에 참여하면서 형식적으로 입술로만 주님을 기념하지는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성만찬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를 위해 찢기시고 피흘리시며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다시오실것을 약속하신 우리 주님을 기념하며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에 감사하면서 주님의 성만찬 식탁에 겸손히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성만찬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과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의 죽으심”을 담대히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전11:27)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2025-6-07 Saturday comment
I have to remember two things at the communion table of course the bread and wine which symbolize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torn and shed on the Cross. The grace of the Salvation for you and me. Which I have no way to repay! Let’s not think of this grace light hearted. Let’s read, “For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1 Corinthians 11:26 NIV
성찬상 앞에서 나는 두가지를 기억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찢기신 살을 그리고 흘리신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다. 여러분과 나를 위한 구원의 은혜 아닌가. 내가 갚을길 없는 은혜! 어찌 이 은혜를 가볍게 여길수 있겠는가. 이 구절을 읽자,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