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35-39
-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구, 1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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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6월 26일 •목요일
그리스도, 우리의 우선순위
성경읽기 : 욥기 5-7; 사도행전 8:1-25
새찬송가 : 94(통102)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1:35-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마가복음 1:38)
“전국 교회 지도자 모임에 주 강사로 모시고 싶습니다.” 호세는 잘 알려진 한 단체로부터 받은 초청장을 읽고 “먼저 기도해보겠습니다.”라고 답장했습니다. 그는 얼마 후 이 제안을 거절하고 나서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선교 사역의 편집 사역자로 부르신 것을 아는데, 강연을 수락하면 편집 일을 할 시간과 에너지를 뺏길 것 같아.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일을 하려고 거절했어.”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일’, 이것이 호세의 우선순위였고 그의 결정의 기준이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을 주님의 우선순위에 두셨습니다. 가버나움에서 많은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다음날 아침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마가복음 1:32-35). 제자들이 와서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37절)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병을 고쳐달라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긴급한 일이나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따른다고 해서 다음에 하실 일을 바꾸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38절)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의 우선순위를 따라 행하셨습니다. 그것은 갈릴리 전역에 복음을 전하면서 사역하시는 것이었습니다(39절).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로 인도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사는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을 하며 살도록 합시다.
어떻게 하면 자발적으로 계속 하나님의 인도를 구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따라 살도록 당신을 도우시는 것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일을 알게 해주소서.
THURSDAY, JUNE 26
CHRIST OUR PRIORITY
BIBLE IN A YEAR :JOB 5-7; ACTS 8:1-25
TODAY’S BIBLE READING:MARK 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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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replied, “. . . That is why I have come.” [MARK 1:38 ]
“May we invite you to be the main speaker in our nationwide church leadership conference?” After Jose read the invitation from the renowned organization, he replied, “Please let me pray about it first.” Later, when he turned down the offer, he told a friend, “I knew God was calling me to editorial work on a mission’s project, and the speaking engagement would take time and energy away from that. I said no so I can do what God wants me to do.”
What God wants me to do-that was Jose’s priority and what determined his decision. Jesus also made God’s purpose His priority. The morning after healing many in Capernaum who were sick and demon-possessed, Jesus went to a solitary place to pray (MARK 1:32-35). The disciples came, saying, “Everyone is looking for you!” (V. 37). Some of those seeking Him were likely requesting healing. Christ, however, didn’t allow urgency or His sudden popularity to determine what He’d do next. “Let us go . . . to the nearby villages,” He said, “so I can preach there also. That is why I have come” (V. 38). Jesus followed His priority-a ministry that covered the rest of Galilee, and one that included preaching (V. 39).
How may we know God’s purpose for us? We can approach Him in prayer, be led by His wisdom found in the Scriptures, and seek counsel from people who uphold His ways. Let’s spend our life doing what God wants us to do. KAREN HUANG
How can you be intentional about asking God to lead you? How have you seen God help you live with His purpose?
Dear God, please show me what You want me to do.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 1장 35-39절) :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막1:38)
주님! 예수님은 이른 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십니다(35절)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이 땅에 왔다고 하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십니다(36-39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에수님은 하나님의 뜻 즉 목적과 방향에 합당한 삶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른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35절) 예수님의 사역은 가까운 마을뿐만 아니라 갈릴리 지역을 두루 다니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하시고 , 병든자를 고치시며 , 사탄의 세력들을 물리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위에 세우시는 것 이었습니다(38-39절) 예수님은 이를 위해 이땅에 오셨던 것입니다(38절) 아멘!
주님! 우리들도 오늘의 삶을 주님의 목적과 방향에 맞추기 위해 이 아침에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만나며 주님이 저에게 말씋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늘 사모하면서 매일 시작되는 삶의 우선순위가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여 마땅히 기도할 바를 잘 알지 못하지만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겠습니다(롬8:26-27) . 나를 지으시고 나를 돌보시며 나의 하실 일을 이미 주의 책에 기록하셨다고 하셨으니 그 뜻이 무엇인지를 기도하며 간구하겠습니다(시139:13-17) 그러므로 이 어두운 종말의 시대에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일, 하나님의 뜻을 지혜롭게 실천하며, 주님의 십자가의복음을 전하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2025-6-26 Thursday comment
So many tasks I have to carry on daily basis, which I choose as priority? Even Jesus chose praying at quiet place to healing mission? I put daily devotion reading ODB prior to anything before starting a day. And I get advice from Jesus when He told Martha, “But Martha was distracted by all the preparations that had to be made. She came to him and asked, “Lord, don’t you care that my sister has left me to do the work by myself? Tell her to help me!”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but few things are needed—or indeed only one.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Luke 10:40-41 NIV
하루에 해야할 많은일 가운데 어떤일를 우선적으로 해야 하겠는가? 예수님께서도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는것을 병고치는 일보다 우선 하시지 않으셨나? 나는 하루를 시작하기전 오늘의 양식을 읽고 묵상하는 일을 잠에서 깨어 제일 먼저한다. 예수님께서 마사에게 하신 말씀에서 이 충고를 읽는다,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40-421 KRV
Jesus.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I have a purpose and a mission. The mission is not of my own choosing but path lead by your sacrifice. The purpose I held dear before may have sounded great but was denied because I chose to go about it myself. No more what I have on my plate my purpose must be you first. You define this with moments and reminders when I am about to fall. Your purpose was clear. Let mine be a purpose to serve in your name no matter what I d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