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1-13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176.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구, 1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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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으라
2. 주 오늘에 다시 오신다면 부끄러움 없을까 잘하였다 주님 칭찬하며 우리 맞아 주실까
3. 주 예수님 맡겨 주신 일에 모두 충성 다했나 내 맘 속에 확신 넘칠 때에 영원 안식 얻겠네
4. 주 예수님 언제 오실는지 한 밤에나 낮에나 늘 깨어서 주님 맞는 성도 주의 영광 보겠네
(후렴)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으라
7월 5일 •토요일
할머니의 마지막 밤
성경읽기 : 욥기 30-31; 사도행전 13:26-52
새 찬 송 가 ┃ 1 7 6 ( 통 1 6 3 )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5:1-13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태복음 25:4)
우리 할머니는 토요일 밤마다 늘 하시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잠들기 전에 다음 날 교회에 입고 갈 옷과 신발을 미리 꺼내 놓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이른 아침 예배에 참석하셨기 때문에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서두르지 않고 나가기 위함이었지요. 그러던 어느 토요일 밤,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셨고, 얼마 후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꺼내 놓아 두었던 옷가지를 보았습니다. 할머니는 교회 갈 준비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 준비도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할머니의 습관은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슬기로운 처녀들의 비유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며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알 수 없으므로(13절), 늘 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만약 마지막까지 준비를 미룬다면 “미련한 자들”(3절)처럼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준비되지 않았기에 기름이 떨어졌고, 기름을 사러 자리를 뜬 사이에 신랑이 오고 말았습니다.
할머니처럼 옷을 준비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작은 습관은 교회를 향한 마음과 더불어 주님을 향한 갈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도 할머니의 지혜를 본받아 인생에서 가장 귀한 일을 위해 늘 준비하며,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을 섬기고, 재림을 기다리는 지혜를 갖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습니까? 오늘 주님을 섬기며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지혜롭게 주를 섬기며 재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JULY 5
GRANDMA’S LAST NIGHT
BIBLE IN A YEAR :JOB 30-31; ACTS 13:26-52
TODAY’S BIBLE READING:MATTHEW 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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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se (virgins). . . took oil in jars along with their lamps. [ MATTHEW 25:4 ]
My grandmother had a routine on Saturday nights. Before she went to bed, she laid out all her clothing, including the shoes she planned to wear to church the next morning. She always attended the early service and wanted to be ready to get up and go the next morning without any delay. One Saturday night, she was suddenly hospitalized. Later, Jesus called her name, and she died. When my grandfather returned home from the hospital, he found her clothes laid out. She’d been prepared to go to church as well as to meet her God.
My grandmother’s ritual reminds me of the wisdom of the bridesmaids in the parable in Matthew 25. In the story, Christ tells His disciples to be ready for His coming: “Keep watch,” He said. No one knows “the day or the hour” He’ll return (V. 13), so it’s wise for us to be prepared. If we wait until the last minute to prepare, we could be like “the foolish ones” (V. 3). They ran out of oil because they hadn’t prepared well, and just after they left their posts to refill their lamps with oil, the bridegroom came.
We may not need to lay out our clothes like my grandmother, but her ritual demonstrated her desire to be ready for church as well as for her Savior. May we use her wisdom to be ready for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life, serving Jesus as He leads us and being ready for His return. KATARA PATTON
How can you prepare for Christ’s coming? What wise choices can you make in serving Him today?
Dear Jesus, please show me how to be wise as I serve You and prepare for Your return.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25장 1-13절) : 깨어 있으라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3)
주님! 예수님은 신랑을 맞이하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의 날을 성실히 준비하며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1-13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비유로 깨어 있어 준비하는 자의 모습을 가르쳐 주십니다. 열 처녀가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갑니다. 그 중 다섯은 슬기로운 처녀로,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가져갑니다(1-4절) 그러나 나머지 다섯은 미련한 자들로 등은 가졌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기름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몰랐으므로 그들은 신랑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신랑이 더디오자 모두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신랑이 오자 두 그룹의 차이는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갔고, 미련한 처녀들은 부족한 기름을 사러가느라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5-10절) 아멘!
주님!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오실 재림의 때가 가까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 슬기로운 다섯처녀의 성실한 준비의 모습들을 잘 배워서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그 때를 전혀 알 수 없지만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님이 언제 오시든 상관없이 그 날을 기다리며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마24:45) 세상을 즐기다가 주님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므로 책망받는 미련하고 어리석고, 악하고 게으른 종(마25:26)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늘 깨어 준비하며 기도하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마24:42)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The wise [virgins] took oil in jars along with their lamps.
(Matthew 25:4)
The Word always tells us to be well prepared. The reason is that we live and breathe only within human time, which is separate from God.
But God gave His Son Jesus to us sinners so that He could always be with us.
Though we were separated from God by original sin, through His Son Jesus, we can now be with God even within the time of man, when we are capable of sinning.
This is God’s blessed decision to use the time of man as a time to restore our relationship with Him.
I am so thankful for this.
2025-7-05 Saturday comment
The ten maid figure in Matthew chapter 10 depict how well prepared maids meet the bridegroom with lighted lanterns who came in the midnight. The second coming
of Jesus we are not informed in advance. And even Jesus said not informed. Today will never come again, moreover we don’t know when is the last day the scripture clearly depicts. How can we live today is the last day attidude?
마태복음 10 장에 나오는 열처녀의 비유는 잘 준비된 쳐녀들이 등불을 밝히고 밤중에 온 신랑을 맞이할수 있었다고 잘 서술해 놓았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도 미리 예고 되지 않았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을 뿐 아니라 성경이 매우 분명히 말씀하는 마지막 날도 예고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예수님도 모르신다 말씀 하신다. 분명한 것은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이고 성경이 말씀하는 마지막날은 예고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오늘이 마지막 이라는 신념 가운데 살아 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