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16-24
-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186. 영화로신 주 성령 (구, 17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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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신 주 성령 나의 마음 비추사 어둠 몰아 내시고 밝게 하여 주소서
- 전능하신 주 성령 성결하게 하시고 나의 맘을 살피사 죄를 멸해 주소서
- 화평하신 주 성령 슬픈 맘에 오셔서 온갖 괴롬 없애고 기쁜 맘을 주소서
- 거룩하신 주 성령 나의 맘에 계시사 망령된 일 없애고 홀로 주관하소서 아멘
7월 9일 •수요일
동굴 속의 공포
성경읽기 : 욥기 38-40; 사도행전 16:1-21
새찬송가 : 186(통176)
오늘의 성경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6-24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데살로니가전서 5:19)
에너지가 넘치는 세 명의 십대 소년이 매머드동굴로 연결된 거대한 지하 통로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을 안내한 프랭크 삼촌은 그곳 지형에 익숙한 베테랑 탐험가였습니다. 절벽 및 위험한 지점을 잘 알고 있는 삼촌은 아이들에게 “얘들아, 이쪽이야!”라고 외치며 길을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삼촌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졌습니다.
그러자 프랭크 삼촌은 전조등을 끄고 잠시 침묵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은 안내자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삼촌을 불렀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잠시 후 그들은 삼촌의 전조등이 깜빡이며 켜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각적인 안도와 평화를 느낀 것이지요! 그제서야 그들은 안내자를 따를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실화는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마태복음 16:24)고 하신 음성에서 우리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 음성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입니다(사도행전 2:38-39).
하나님의 영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지만, 우리가 그분을 외면할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데살로니가전서 5:19),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16-18절)고 충고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우리를 “흠 없게” 하시고, 인도자 되시는 “평강의 하나님” 곁에 거할 수 있습니다(23절). 그 모든 것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바울은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4절)고 우리를 일깨워 줍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외면했던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따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께 가까이 머물게 하시고, 주님께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9
PANIC IN A CAVE
BIBLE IN A YEAR : JOB 38-40; ACTS 16:1-21
TODAY’S BIBLE READING:1 THESSALONIANS 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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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quench the Spirit. [ 1 THESSALONIANS 5:19 ]
They were three adrenaline-fueled teenage boys, unleashed in the immense underground system connecting to Mammoth Cave. With them was their Uncle Frank, a veteran caver familiar with these parts. He knew the drop-offs and danger spots and continually called to the three, “Guys, this way!” Still, they ventured ever farther from him.
Dimming his headlamp, Uncle Frank decided to remain silent. Soon, the boys realized they’d lost their guide. Panic-stricken, they yelled his name. No response. Finally, they saw his headlamp flicker to life in the distance. Instant relief and peace! Now they were ready to follow their guide.
This true story makes an apt parable for how we can treat the gift of the Holy Spirit. Detours lure us away from the voice that calls us to follow the one who said, “Follow me” (MATTHEW 16:24). That voice is the Holy Spirit, who dwells inside each child of God (ACTS 2:38-39).
God’s Spirit will never abandon us, but we can ignore Him. The apostle Paul warns, “Do not quench the Spirit”(1 THESSALONIANS 5:19). Instead, “Rejoice always, pray continually,” and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VV. 16-18). By doing so, we stay close to our guide, “the God of peace,” who can keep us “blameless” (V. 23). It’s not our work that does it. It’s His. As Paul reminds us, “The one who calls you is faithful, and he will do it” (V. 24). TIM GUSTAFSON
In what ways have you ignored the voice of the Holy Spirit? How might you follow Him more closely?
Father, please keep me close and attentive to You today.
“The one who calls you is faithful, and he will do it” (v. 24).
“내가 그분께 해 드릴 것은 그분을 향한 최선이다.”
오늘의 성경말씀(데살로니가전서 5장 16-24절)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주님!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가를 계속하여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삶에 대하여 짧고 강하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고 말씀하십니다(16-18절) 또한 성령과 말씀을 존중해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19-22절)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흠없고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를 반드시 부르실 것입니다(23-24절) 아멘!
주님! 성령의 능력과 확신으로 우리에게 전해진 복음의 증거(살전1:5)로 인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영생에 대한 소망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감격을 잊지않고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겠습니다(16절) 또한 주님이 습관적으로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던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께 간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17절) 그리고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이름으로 하고 범사에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18절) 이러한 삶이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이라 말씀하셨으니 날마다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우리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늘 순종하므로(19절) 성령의 풍성한 열매 맺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2025-7-09 Wednesday comment
I have to admit often I am ignorantly astrayed from Jesus’ guidance getting into chaos. If I remain in his kind guidance by reading his words everyday I can stay in line with his guide line. Let’s be attentive to his caution and advice. I have to be alert every morning by reading and listening his wise and ki
-nd words: “Rejoice always,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Do not quench the Spirit. Do not treat prophecies withcontempt but test them all; hold on to what is good, May God himself, the God of peace, sanctify you through and through.
The one who calls you is faithful, and he will do it. Greet all God’s people with a holy kiss.”
나는 종종 예수님의 인도하심에서 벗어나 미혹된 길로 들어선다. 매일 아침 말씀을 읽고 묵상 함으로써 가르치시는 인도하심 안에 머물러 있을것이다. 다시 말해 가르치시는 말씀을 주의 하고 결성하여 경청 할 밖에. “항상 기뻐하라.” 데사로니카 전서 5:16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5:17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즐겨 묵상하는 말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This world even with light from the sun and reflected by moon can turn into a dark cave when we stray away from the spirit. Being over confident in ourselves and not on the has lead me to feeling lost at times. I can cry out and ask the spirit to guide me to where he is. Jesus, a small sin can make me an away from me. Keep me close and so I can pay attention to you in all that I d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