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5:1-11
-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31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구, 5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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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 이 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7월 17일 •목요일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기
성경읽기 : 시편 18-19; 사도행전 20:17-38
새찬송가 : 314(통511)
오늘의 성경말씀 : 신명기 15:1-11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신명기 15:4)
교인들은 왜 교회가 첨탑을 사는지 목사님께 따져 물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재원을 가장 잘 사용하는 일이었을까요?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어떠했을까요? 목사님은 그 돈이 기부 받은 것이고, 기부한 사람들의 뜻에 따라 사용돼야 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덧붙여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요한복음 12:8)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목사님은 곧바로 그 예수님 말씀 인용이 문맥에서 벗어난 경솔한 발언 이었다고 사과했고, 그래서 나는 ‘예수님 말씀의 문맥’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돌아가시기 엿새 전에, 한 여인이 비싼 향수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제자들은 혐오감을 느꼈습니다. 왜 이 향수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면 좋지 않았나? 예수님은 신명기 15장 11절을 인용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 12:8).
예수님께서는 종종 신명기를 인용하셨기에, 몇 구절 앞 내용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신명기 15:4-5). 아마도 이것이 예수님이 꾸짖으신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난한 자들이 생긴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가난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끝까지 순종한 진정한 이스라엘 백성이신 예수님과 대비되는 예로 사용된 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가난한 자들 중 그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가장 사랑한다면 사람들을 잘 사랑할 수 있고, 주님을 가장 사랑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잘 사랑할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습니까? 예수님의 생애와 그의 가르침이 당신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도록 어떻게 영감을 주었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은 아름다우시고 찬송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THURSDAY, JULY 17
LOVING JESUS MOST
BIBLE IN A YEAR : PSALMS 18-19; ACTS 20:17-38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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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need be no poor people among you. [ DEUTERONOMY 15:4 ]
The members asked why their church was buying a steeple. Was this the best use of God’s resources? What about feeding the poor? The pastor replied that the funds came from donors and needed to be spent as they wished. “Besides,” he quoted Jesus, “you will always have the poor among you” (JOHN 12:8).
The pastor quickly apologized for his flippant, out-of-context remark, which led me to wonder, What was Jesus’ context? Six days before His death, a woman anointed Jesus’ feet with expensive perfume. The disciples were disgusted. Why wasn’t this perfume sold to help the poor? Jesus replied by quoting Deuteronomy 15:11, “You will always have the poor among you,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JOHN 12:8).
Jesus often cited Deuteronomy, so He knew what was written a few sentences earlier: “There need be no poor people among you, for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 . . , he will richly bless you, if only you fully obey the Lord your God” (DEUTERONOMY 15:4-5). Perhaps this was another reason for Jesus’ rebuke. Poor people existed only because Israel hadn’t obeyed God’s instructions. Now the poor were being used to distract from Jesus-the true Israelite who would fully obey to the end.
We need not choose between Jesus and the poor. We love people best by loving Him most, and loving Him most inspires us to love others best. MIKE WITTMER
How do you help those less fortunate? How does the life of Jesus and the things He taught inspire you to share with those in need?
Dear Jesus, You’re beautiful and worthy of all my praise.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15장 1-11절) : 아낌없이 베푸는 손길에 축복하시는 하나님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15:10)
주님! 매 7년 끝에는 이웃이나 형제에게 꾸어 준 모든 채무를 면제해 주어야 합니다(1-3절) 이 명령을 지켜 행하면 반드시 복을 받고 백성중 가난한 자가 없을 것입니다(4-5절)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하고 궁핍한 자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6-9절) 가난한 형제에게 아끼는 마음 없이 주어야 복을 받습니다(10-11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매 7년마다 동족의 빚을 면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이 면제 규례를 제정하신 이유는 언약 공동체 안에서 구성원의 격차를 줄이고 , 어려운 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언약백성은 인색하지 않고 가난한 약자에게 관용을 베풀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 가난한 사람이 없는 부유한 공동체, 그리고 열방을 다스리는 강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4-6절) 도움을 구하는 가난한 형제를 거절하면 안 됩니다. 이 일로 가난한 형제가 하나님께 호소하면 , 그를 거절한 사람은 죄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난한 자에게 “반드시”(8,10,11절) 도움을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가난한 자를 돌보라고 명령하십니다(11절) 수천년이 흐른 요즘의 시대에도 똑 같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베풀지 않고 움켜쥐고 있는 것이 마음의 완악함에서 오는 죄라고 말씀하십니다.(신15:8-9) 하나님은 베푸는 자에게 “은혜의 풍성한 법칙”을 정해 놓으셨음을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반드시 주고, 줄때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않으면 이로인해 베푸는 자의 모든 일과 손으로 하는 모든일에 복을 주신다”(신15:10)고 약속하셨으니 감사하면서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넉넉히 손을 펴라는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한 “약속의 말씀을 쫓아 하나님이 우리각자에게 공급해 주신 재물과 은사를 사랑으로 나누어 주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신15:8)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5:42)
2025-7-17 Thursday comment
I come to understand God’s command to cancel debt on every seventh year. If misunderstood, this led you to
interpret your debt is cancelled when you postpone pay it back until 7th year. But I should not understand that way. God wants us to know I am debtor to God. As I am forgiven by God’s grace so I have to forgive my neigbor who owes me. I need to understand certain passage by the context.
하나님께서 왜 칠년째 되는해 나에게 빚진자의 빚을 탕감해 주라고 명령 하셨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 구절을 잘못 해석하면 빚진자가 칠년을 버티면 진 빚이 탕감되니 라고 잘못 해석 할수 있기에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이해서는 안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빚진자 임을 깨닫게 하시려는것 아니겠나. 그래서 내가 용서 받은것 처럼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 하라는 것이다. 어떤 성경구절은 그 문맥으로 이해해야 하겠다.
Jesus. You are my savior. I may reluctant to help because I lack but remind me by loving you, the it will inspire me to help the needy. You’ve provided but I was mostly poor in heart. You released from my debt of sin and said to bring all before you. Let me remember how I was when I see those at struggling. Instead of judging, let me share your name and how it blesse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