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2:1-4
-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구, 45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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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가는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 주의 보좌로 나아 갈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 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7월 21일 •월요일
하나님이 보살펴 주는 피난처
성경읽기 : 시편 29-30; 사도행전 23:1-15
새찬송가 : 405(통458)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32:1-4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이사야 32:2)
가족들과 장거리 자동차 여행 중 인구가 많지 않은 몬태나와 사우스 다코타 주에서 몇 시간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드넓은 들판에 한가지 패턴을 발견하게 됩니다. 광대한 농경지에 점점이 있는 농가를 둘러싸고 있는 나무 숲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강한 바람 때문에 밴을 차선에 유지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던 중, 그 나무들은 미관보다 더 큰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나무들은 벌판을 뒤흔드는 강력한 돌풍 으로부터 농가와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심어진 방풍림이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의 미래를 바람과 폭풍 으로부터의 피난처로 묘사했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회개시키며 (이사야 31:6-7)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32:1)이고 그와 함께 통치하는 모든 사람이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2절)이 될 미래의 평화에 대해서 썼습니다. 그 결과로 사람들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진리를 보고, 듣고, 깨닫고, 말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3-4절).
우리는 여전히 이 약속이 완전히 이루어질 것을 기다리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유익을 적극적으로 살피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빌립보서 2:3-4). 그리스도의 영은 어려운 시기에도 사람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도록 우리를 도와줍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사랑의 돌보심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당신은 친절한 공동체가 보호하는 피난처를 경험했던 적이 있나요? 어떤 감동이 있었나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피난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JULY 21
SHELTERS OF GOD’S CARE
BIBLE IN A YEAR :PSALMS 29-30; ACTS 23:1-15
TODAY’S BIBLE READING: ISAIAH 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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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one will be like a shelter from the wind and a refuge from the storm. [ ISAIAH 32:2 ]
On a long family road trip, I spent hours driving through the sparsely populated states of Montana and South Dakota. As I drove, I began to notice a pattern: vast stretches of farmland were dotted with groves of trees surrounding a house. As I worked hard to keep our van in our lane due to strong winds, it dawned on me that the trees were there for more than beauty. They were also intentionally cultivated windbreakers designed to protect the home and its occupants from the powerful gusts of wind buffeting the landscape.
The prophet Isaiah once described a future in God’s care as a shelter from wind and storm. Having called God’s people to repentance (ISAIAH 31:6-7), Isaiah also wrote of a future time when “a king will reign in righteousness” (32:1) and all who rule with Him will be “a shelter from the wind and a refuge from the storm” (V. 2). The resulting blessing is people who are able to see, hear, understand, and speak truth (VV. 3-4) in peace and safety.
While we still await the full benefits of this promise, we already see God at work through those who actively look out for the interests of others (PHILIPPIANS 2:3-4). Christ’s Spirit helps us cultivate a safe space where people can flourish even in difficult times. This is a tangible way we can exemplify God’s loving care. LISA M. SAMRA
When have you experienced the protective shelter of a compassionate community? How did that inspire you?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be a shelter to others around me.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32장 1-8절) : 우리에게 생명수와 피난처 되신 예수 그리스도
“또 그 삭람은 광품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사32:2)
주님! 장차 한 왕이 나타나 그 백성을 공의로 통치할 것입니다. 그는 광풍을 피하는 곳 같고, 마른 땅의 냇물 같습니다. 또 그는 백성에게 바른 지혜의 지식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1-4절)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어리석고 , 악한 자들은 패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존귀한 자는 그의 존귀한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됩니다(5-8절) 아멘!
주님! 장차 이스라엘에 오직 공의와 정의로 다스릴 왕이 출현할 것입니다. 그 왕은 바로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1절) 그는 광풍을 피하는 곳처럼 백성들을 보호할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처럼 생명을 줄 것이고, 곤비한 땅에 바위 그늘 처럼 안식을 줄 것입니다(2절) 그의 의로운 통치는 백성들의 마음까지 새롭게 변화시켜 주셔서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4절) 의로운 통치가 실현되는 메시아의 시대에, 어리석고 악한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에 심판을 받아 멸망당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존귀한 백성은 환난에서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7-8절) 아멘!
주님! 의로우신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이미 오셨는데 아직도 주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모습이 우리 안에 없는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의 풍파가 험하고 거칠게 우리 앞에 닥쳐올 때에도 광풍을 피하는 곳이 되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기 원합니다.주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아 모래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자들은 멸망당하게 되지만 (마7:26) 지혜롭게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되어 반석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주님의 존귀한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부르지 아니하겠고 우둔한 자를 다시 존귀한 자라 말하지 아니하리니”(사3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4)
“또 그 삭람은 광품을 피하는 곳 ——->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2025-7-21 Monday
Driving a car along the vast stretch of field we find dotted farm houses surrounded by the line of trees as shield and windbreaker. This pictures God’s word as our breastplate to stand firm in the days of trials and troubles. Let’s confirm and mediate the verse from today’s bible reading, “Each one will be like a shelter from the wind and a refuge from the storm, like streams of water in the desert and the shadow of a great rock in a thirsty land.”“Isaiah 32:2
운전을 하면서 광활하게 펼쳐진 들판에서 방풍림으로 둘러쌓인 점 찍은듯 돌아 앉은 농가를 보게된다. 이는 우리가 시련과 고통의 시간을 지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방패와 흉배가 되어 우리를 보호 하시는것을 보게 하신다. 오늘 읽은 성경본문에서 이 약속을 확인하자,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이사야 32:2
Most of have been caught in strong winds hoping there was a place to find shelter. Today’s clear metaphor shows how we can be swayed by this world. He is our home and shelters us from the wind and rain. God. Thank you for the armor and great people you’ve placed around me. Let me also be of use to those caught in the crosswinds and be able to lead a shelter built by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