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26-29
-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92.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구, 9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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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2.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구원하셨으니 기쁨으로 경배하며 찬양하리 나의 친구
3. 내 맘 속에 늘 계시고 영원토록 함께 하네 가지 되어 하나 되리 포도나무 나의 친구
4. 그 날이 와 황금 길에 그의 영광 바라 보며 그의 팔로 날 안을 때 만나 보리 나의 친구
(후렴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 없는 나의 친구
8월 9일 •토요일
만찬 자리의 아리스토텔레스
성경읽기 : 시편 77-78; 로마서 10
새찬송가 : 92(통97)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6:26-29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무도 신의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왜 일까요? 친구 관계에는 평등이 필요한데, 어느 신이 천상의 지위에서 내려와 낮은 인간과 같아지려 하겠습니까?
만약 아리스토텔레스가 최후의 만찬(마태복음 26:26-35) 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그 자리에서 만물의 창조주시며 하늘의 자리를 떠나 낮은 인간이 되신 예수님이(빌립보서 2:6-8; 골로새서 1:16) 그의 제자들에게 이제는 그들을 종이 아닌 친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요한복음15:15).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놀랐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로마에 우호적인 세리 마태와 로마를 대적하는 열심당원 시몬이 있었고(마태복음 10:3-4), “천둥의 아들들”(마가복음 3:17)이라 불리는 야고보와 요한이 조용한 성격의 빌립과 함께 있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자신의 “몸”과 “피”라고 하시고, 떡을 떼고 잔을 부으며 그것이 “죄 사함”을 위한 것이라고 하셨을 때(마태복음 26:26-28) 놀란 눈으로 바라보았을 아리스토텔레스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어떤 신이 유한한 생명의 인간들, 심지어 곧 자신을 버릴 자들을 위해 죽으려 할까요(56절)?
그것이 성찬이 아주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과 친구가 되셨고, 정치 성향과 기질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친구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식탁에서 먹고 마실 때 인간 사이에서, 그리고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새로운 법칙을 쓰신 그 주님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밖의 어떤 방법으로 친구 관계의 원리를 다시 쓰고 계십니까? 오늘 어떻게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다른 관계의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하나님의 친구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AUGUST 9
ARISTOTLE AT THE TABLE
BIBLE IN A YEAR :PSALMS 77-78; ROMANS 10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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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 [ MATTHEW 26:28 ]
Aristotle said that no one can be friends with a god. Why? Because friendship requires equality, and what god would step down from their heavenly status to become equal with lowly human beings?
I wonder what Aristotle would’ve done if he’d been present at the Last Supper (MATTHEW 26:26-35). For there, Jesus-the Creator of all, who left His heavenly status to become a lowly human being (PHILIPPIANS 2:6-8; COLOSSIANS 1:16)-told His disciples He no longer called them servants but friends (JOHN 15:15).
Aristotle would’ve been surprised too at who sat at that table. There was Matthew, the Roman-friendly tax collector; and then Simon, the Roman-denouncing Zealot (MATTHEW 10:3-4); along with James and John, the “sons of thunder” (MARK 3:17) sitting with quiet Philip. I imagine Aristotle watching quizzically as Jesus described some bread and wine as His “body” and “blood,” broken and poured out for the “forgiveness of sins” (MATTHEW 26:26-28). What god would die for mere mortals, even those who’d soon abandon Him (V. 56)?
That’s one reason Communion is so profound. Through Jesus, God became friends with humans and enabled friendships between those with political and temperamental differences. As we eat and drink at the Lord’s Table, we celebrate the one who rewrote friendship’s rules, human and divine. SHERIDAN VOYSEY
How else does Jesus rewrite the rules of friendship? How can His example help you reach across relational differences today?
Dear Jesus, thank You for making me a friend of God and others.
친구가 될 뿐 아니라 죽기까지 우리를 섬기신 에수님
또한 먹는 것의 소중함을 통해 매일 영의 양식도 먹어야 함을 가르쳐주셔셔 감사합니다
감사가 축복이란 것도 알게 해주셔셔 감사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26장 26-29절) : 누가 성만찬에 참여할 수 있는가?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언약의 피니라”(마26:28)
주님!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드시면서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십니다(26-29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유월절 전날인 그날 밤에 붙잡히실 것을 미리 아시고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함께 하십니다(31절) 예수님은 자신을 유월절 어린양으로 삼아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만찬예식을 통해 제자들이 떡을 먹음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고 (26절) , 포도주를 마심으로 죄사함을 얻는 언약에 동참하게 하셨습니다(27-28절) 아멘!
주님! 그동안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행하는 성만찬 예식에 참여하면서 형식적으로 입술로만 주님을 기념하지는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성만찬의 가르침을 통해 나를 위해 찢기시고 피흘리시며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다시오실것을 약속하신 우리 주님을 기념하며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에 감사하면서 주님의 성만찬 식탁에 겸손히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성만찬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과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의 죽으심”을 담대히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전11:2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6)
Jesus gave pieces of himself to remind us that our relationship with God was just more than looking up in to the sky. We can rely on Him and call our friend. At His table, we can talk to Him and rely on the friendship to get us through our daily lives. It took a long time me to realize that. I thought the gap was too wide for me to share and but He is always with me. Sacrificed for my sins so that I may have a connection to God. He is my Lord and savior. Amen.
2025-8-09 Saturday comment
Today I read Jesus declared he is friend to his disciples. God Jesus died on the cross to save mere human you and me. We confirm this marvelous declaration by Jesus at his Last Supper table. Under one condition as long as I remain as his friend. Let’s mediate this verse to confirm his promise: “While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gave it to his disciples, saying, “Take and eat; this is my body.”
“Then he took a cup,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gave it to them, saying, “Drink from it, 에all of you.”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 Matthew 26:26-2
오늘 나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그들의 친구라고 선언 하시는 말씀을 읽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선언을 마지막 만찬상 앞에서 듣는다. 오늘 우리는 이 놀라운 선언을 묵상하며 다시한번 예수님의 말씀을 확인 하며 듣는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