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0:1, 8-17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44. 지난 이레 동안에 (구, 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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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레 동안에 예수 인도했으니 주의 전에 모여서 감사 찬송합니다 가장 복된 이 날은 하늘 안식표로다 가장 복된 이 날은 하늘 안식표로다
- 주의 공로 힘 입어 은혜 주심 빌 때에 화목하게 하시고 죄를 벗겨 주소서 세상 걱정 버리고 은혜 받게 하소서 세상 걱정 버리고 은혜 받게 하소서
-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러 왔으니 모임 중에 계시고 영광 나타내소서 기쁜 하늘 잔치에 참여하게 하소서 기쁜 하늘 잔치에 참여하게 하소서
- 주의 기쁜 복음을 모두 듣게 하시고 주의 은혜 베풀어 위로하여 주소서 주님 오실 때까지 이 날 지키리로다 주님 오실 때까지 이 날 지키리로다 아멘
8월 12일 •화요일
남은 연료로 갈 수 있는 거리
성경읽기 : 시편 84-86; 로마서 12
새찬송가 : 44(통56)
오늘의 성경말씀 : 출애굽기 20:1, 8-17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 (출애굽기 20:10)
장거리를 뛴 내 미니밴에는 DTE(Distance ’Til Empty)라는 디지털 표시가 있습니다. 이것은 남은 연료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정확히 알려 줍니다. 요즘 신형 차량에는 대부분 이 기능이 있습니다. 유용한 기능입니다. 다음 주유해야 할 때까지 얼마나 갈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은 가다가 길에 서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십계명이 옛 아날로그 방식으로 DTE 기능과 같은 기능을 제공해 준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안식일’입니다. 출애굽기 20장에서 하나님은 엿새가 지나면 은유적인 표현으로 우리의 연료가 다 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아무 일도 하지 말라” (8-10절).
우리는 이 계명을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우상 숭배(1-17절)와 같은 금지 사항은 매우 명백해 보입니다. 그러나 매주 하루를 꼭 쉬어야 합니까? 그것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우리는 여기서 “그냥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이 주는 선물은 일을 멈추고 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끊임없는 노동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연료가 다 할 때까지 갈 수 있는 거리는 얼마일까요? 엿새입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휴식하고, 재충전하고,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은혜롭게 권면하십니다.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쉽고 어려운 때가 언제입니까? 당신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저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을 쉽게 하게 됩니다. 안식일에는 일을 멈추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으라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TUESDAY, AUGUST 12
DISTANCE ’TIL EMPTY
BIBLE IN A YEAR : PSALMS 84-86; ROMANS 12
TODAY’S BIBLE READING: EXODUS 20: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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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 EXODUS 20:10 ]
My tired minivan has a digital readout with initials DTE: Distance ’Til Empty. It gives me a precise mileage countdown. Most newer cars these days have this feature. It’s a handy one: Knowing exactly how far I can go before I need to fill the gas tank is important data to avoid being stranded!
Did you know the Ten Commandments offer something of an ancient analog to the DTE feature? It’s called Sabbath. In Exodus 20, God tells us that after six days, we’re out of metaphorical gas: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VV. 8-10).
We might be tempted to ignore this commandment. After all, the prohibitions against lying, stealing, murder, adultery, coveting, and idolatry (VV. 1-17) seem pretty obvious. But resting for a day each week? Is it really that important?
We might think we can “cheat” here. But the gift the Sabbath offers is an invitation to rest. To cease laboring. To remember that God provides for us, not our own constant labor.
Distance ’til empty? Six days. And on the seventh, God graciously invites us to rest, recharge, and to relinquish the notion that it’s all up to us. ADAM R. HOLZ
When do you find it easy or hard to rest from your work? What are some things you need to do to enable you to rest?
Dear Father, it’s so tempting to believe it’s all up to me. Thank You for the Sabbath, Your invitation to cease from my work and to trust Your provision.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 20장1, 8-17절)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히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11)
주님!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던 여호와께서 그날을 복되게 하셨으며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직접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킬것을 명령하셨습니다(8-11절)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과 간음과 도둑질과 이웃에 대한 거짓증거를 금하고,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12-17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말씀은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니라”(2절)라는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가 섬기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아는 것이 바로 계명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1-4계명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깊은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지 아니하면 지킬 수 없는 계명들입니다. 5-10계명은 이웃랑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가정과 사회와 직장에서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조금의 죄악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아멘!
주님! 여호와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된날로 저희에게 주셨지만 세상의 일로, 육신의 일로, 정욕과 탐심으로 참 안식하지 못할때가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드리며 회개합니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같이 하는 사람, 이와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사56:2) 고 말씀하십니다.
애굽 땅 종되었던 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강한 손과 편 팔로 인도하셨습니다(신5:15) 이러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명령하시니 순종하며 따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을 따르는 자로서 , 영원한 안식처요 피난처 되신 예수님과 더불어 영육의 안식을 누리며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103: 2)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8-30)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 EXODUS 20:10]
모세를 통해 주신 십계명을 묵상함.
🔗 팔복과의 연결하어 저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느끼머 묵상합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 –
내가 그를 바꾸거나 소유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만 관계를 세우겠다는 마음.
→ 안식일 경계에서 “내 노력”을 내려놓는 것과 같음.
2. 애통하는 자 –
그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상처와 연약함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울고 토로하는 것.
→ 선악과 명령의 “경계”를 떠올리며, 불순종의 아픔을 하나님께 맡기는 태도.
3. 온유한 자 –
상대방의 변화 속도를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고 기다림.
→ 사랑을 지키는 경계가 ‘통제’가 아니라 ‘온유함’이 되는 이유.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관계 속에서 ‘옳음’과 ‘하나님 뜻’을 찾으려는 갈망.
→ 안식일의 본질: 하나님 뜻 안에 거하는 갈망.
5. 긍휼히 여기는 자 –
상대방의 중독, 연약함을 판단 대신 긍휼로 보는 태도.
→ “그를 바꾸려는 생각” 대신 중보기도로 전환하는 태도와 동일.
6. 마음이 청결한 자 –
내 사랑이 소유·집착·자존심 방어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순수한 사랑이 되게 함.
→ 경계 안에서 현존의 ‘너’를 보는 시선 유지.
7. 화평케 하는 자 –
경계 안에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평화를 만드는 것.
→ “그에게 스트레스 전가 안 하고 사랑을 지키는 것”과 일치.
8. 의를 위하여 박해받는 자 –
이 경계를 지키다 보면 오해, 외로움, 비난이 올 수 있음.
하지만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의 가치라는 믿음.
→ 안식일을 지키는 선택이 주변과 어긋나도 견디는 힘.
This is refreshing. I’ve been feeling close empty the past few weeks. So have my parents. We all need a day or two to recharge but are reminded that it comes from God. We may be physically, emotionally, and even spiritually worn down. There are so many things to do and much to worry about. Today tell me to work with God by my side and take rest in Him. God, help me to get good rest in peace and let you take over. Amen.
2025-8-11 Tuesday comment
It is of great blessing that God instituted the Sabbath day. We cannot work without taking break, moreover we give thanks and praise to the Lord for this special day!
Let’s be reminded to keep our spirit and body sacred before God on this special day.
Let me quote God’s commandment: “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Exodus 20:9-10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정 하신것은 우리에게 큰 축복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일할수 없을 뿐 아니라 이날 이 특별한 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려드린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자: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애굽기 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