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10-14
-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4. 나 주의 도움 받고자 (구, 34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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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아주소서
2. 큰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위해 피 흘리셨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아주소서
3.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아주소서
4.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아주소서
(후렴) 내 모습이대로 주 받아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아멘
8월 28일 •목요일
하나님의 초월적 능력
성경읽기 : 시편 123-125; 고린도전서 10:1-18
새찬송가 : 214(통349)
오늘의 성경말씀 : 예레미야 31:10-14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예레미야 31:11)
존 스트룹은 그의 책 ‘구덩이에서 강단으로’에서 자신에게 육체적, 성적, 정서적 학대로 깊은 상처를 남긴 인생의 강하고 부정적인 세력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자동차 운전할 나이도 되기 전에 마약을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범죄의 길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존은 그의 범죄로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5년 형기를 복역하던 중 성경이 그에게 살아있는 말씀으로 다가와 그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는 이전에 자신을 지배했던 습관들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옛 이스라엘은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예레미야 31:11) 종종 압제와 때로는 포로 생활을 경험했습니다. 그들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곤경에 처하게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은 제멋대로인 그의 백성을 위해 자비와 능력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들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초월적 능력을 행하실 때 기쁨의 노래와 풍성한 수확과 축제(12-14절) 같은 회복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존 스트룹의 삶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간증입니다. 복음서는 인간의 삶 속에 역사하는 추악한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 예수님의 권능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사도행전 2:21)의 진실한 믿음의 기도와 진정한 헌신을 통해 예수님의 능력과 권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무 강해서 당신이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세상의 세력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무엇이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나님의 초월적 능력을 행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THURSDAY, AUGUST 28
GOD’S SUPERIOR STRENGTH
BIBLE IN A YEAR : PSALMS 123-125; 1 CORINTHIANS 10:1-18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3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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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will deliver Jacob . . . from the hand of those stronger than they. [ JEREMIAH 31:11 ]
In his book From the Pit to the Pulpit, John Stroup shares about powerful, unfriendly forces of life that battered and bruised him physically, sexually, and emotionally. He notes, “I started using drugs before I could drive a car. . . . I quit school and began to get farther and farther into the criminal lifestyle.” Eventually, John’s crimes landed him behind bars. While serving a five-year sentence, the Bible became real to him, and he was humbled before God. By God’s grace, he was liberated from habits that were previously stronger than he was.
Ancient Israel’s experience often included oppression and sometimes captivity “from the hand of those stronger than they” (JEREMIAH 31:11). Even when their predicaments were because of their own folly, God Himself exercised His mercy and might on behalf of His wayward people. Renewal-including joyful singing, abundant harvests, and celebration (VV. 12-14)-was to be expected when God exercised His superior strength for their good.
John Stroup’s life is a testimony to God’s might on behalf of those who place their faith in God’s Son, Jesus. The Gospels witness to Christ’s power to counter the ugly forces of evil in human life. And the strength and power of Jesus can be accessed today through sincere, faith-filled prayer, and heartfelt surrender for “everyone who calls” on Him (ACTS 2:21). ARTHUR JACKSON
What life forces are you facing that are too strong for you? What’s keeping you from calling on Jesus for help?
Heavenly Father, please exercise Your superior strength today.
오늘의 성경말씀(예레미야 31장 10-14절) : 회복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렘31:11)
주님! 이스라엘을 흩으신 하나님은 그들보다 강힌자의 손에서 그들을 다시 구속하실 것입니다(10-11절) 그들은 더 이상 애통해하거나 탄식하지 않으며 , 위로의 기쁨을 얻고 만족할 것입니다(13-14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은 70년이라는 긴 세월을 바벨론 왕을 섬기며 포로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였기 때문입니다(렘25:1-11절)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속량하셔서 그들을 다 모아들여 지키실 뿐만아니라 다시는 근심이 없게 하실 것입니다(10-12절) 시온이 기름진 땅으로 회복되며,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이 찬양하고 춤을 추며 ,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13절) 제사장들은 희생의 기름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감사제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14절) 아멘!
주님! 범죄한 이스라엘을 흩으셨던 하나님께서 그들을 속량하시고 , 주권적으로 그 남은 자들을 다시 모으시며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회복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회복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쁨 가운데 먹고 마시며 삶의 행복을 마음껏 누렸던 것처럼, 범죄했던 우리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고 , 주님이 주시는 삶의 풍성한 능력으로 기뻐하고 찬양하며 늘 즐거워하는 주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면서 더욱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렘31:4)
“항상 기뻐하라, 쉬자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2025-8-28 Thursday comment
The history of Israel was committing sins and God’s grace restored them again. Likewise I commit the same sins, repent and restored by HIs grace. Let’s contemplate the verse,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nations; proclaim it in distant coastlands: ‘He who scattered Israel will gather the man and will watch over his flock like a shepherd.“
“For the Lord will deliver Jacob and redeem them from the hand of those stronger than they.“ Jeremiah 31:10-11
But for His grace, how miserable I might have been!
이스라엘의 역사는 범죄와 하나님의 용서의 역사다. 나도 마찬 가지로 같은 죄를 짓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 받아 왔다. 오늘 본문의 이 구절을 묵상하자,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에레미야 31:10-11 하나님의 은혜 아니었으면 얼마나 비참했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