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1-7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516. 옳은 길 따르라 의의길을 (구, 26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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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2.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창 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
3. 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예수를 보내신 참사랑의 하나님 만 백성이 따를길
4. 고난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9월 8일 •월요일
그리스도의 진리를 받아들이기
성경읽기 : 잠언 3-5; 고린도후서 1
새찬송가 : 516(통265)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4:6)
내 친구 카너는 오래된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멋진 조명을 찾거나 잡티를 지우거나 보기 좋지 않은 부분을 잘라내려 하지 않습니다. 그의 사진들은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입니다. 그의 작품은 소셜미디어에서 보정된 멋진 인물과 풍경 사진들 사이에서 눈에 띕니다. 다소 색다른 방식이지만, 그의 사진은 진실을 담고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을 갈망하지만, 때때로 그 진실이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계셨을 때, “내가 곧 진리다”(요한복음 14:6)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간절히 말씀하신 아버지의 집에 어떻게 갈 수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2-3절). 그들은 자신들 앞에 서 계신 예수님이 바로 그 해답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희생을 통해 승리하실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실 메시아가 아름답거나 위엄 있는 모습을 가지지 않으며,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라고 예언했습니다 (이사야 53:2). 예수님의 말씀 중 많은 것들이 너무 도전적이고 예상 밖이어서 종교 지도자들은 그분을 적대시했습니다(요한복음 11:45-48).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알고 참된 생명을 찾을 수 있도록 열린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요한복음 14:7). 보정되고 비현실적인 세상 속에서, 우리는 오늘도 이 아름답고 순수한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진리보다 피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나요? 예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받아들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모든 진리의 근원이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MONDAY, SEPTEMBER 8
EMBRACING CHRIST’S TRUTH
BIBLE IN A YEAR : PROVERBS 3-5; 2 CORINTHIANS 1
TODAY’S BIBLE READING: JOHN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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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
When my friend Connor takes pictures on his old film camera, he doesn’t bother to find attractive lighting or airbrush blemishes or crop out anything unsightly. His photos are startlingly raw. They stand out in my social media feed next to heavily edited photos of gorgeous people and places. Though unconventional, his work is beautiful because it communicates truth about how things really are.
We all long for what’s real, but sometimes the truth isn’t attractive to us. Close to the time of His death, Jesus declared, I am . . . the truth (JOHN 14:6). His disciples were wondering how they could get to the Father’s house that Jesus spoke so longingly about (VV. 2-3). They failed to see that Jesus standing in front of them was the answer. They struggled to understand that He would bring victory through His own sacrifice.
Isaiah prophesied that the coming Messiah would have no beauty or majesty, nothing in his appearance that we should desire him (ISAIAH 53:2). Much of what Jesus said was so challenging and unexpected that it turned religious people against Him (JOHN 11:45-48). Yet He gave an open invitation to know the truth and find real life. If you really know me, said Jesus, you will know my Father as well (JOHN 14:7). In the midst of an airbrushed and unrealistic world, we can embrace that beautiful, raw truth today! KAREN PIMPO
Are you seeking superficial beauty instead of truth? How can you embrace Jesus’ words more and more?
Dear Jesus, I choose to follow You as the source of all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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