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5-14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374. 나의 믿음 약할때 (구, 4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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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믿음 약할때 주가 붙드네 마귀 나를 꾀일때 주가 붙드네
2. 우리구주 아니면 서지못하네 나의 사랑 식을 때 주가 붙드네
3. 나를 귀히 보시고 항상 붙드네 구원 얻은 사람을 항상 붙드네
4. 나의 영혼 약할 때 주가 붙드네 피를 흘려 샀으니 주가 붙드네
(후렴) 나를 붙드네 나를 붙드네 사랑하는 나 의주 나를 붙드네
9월 25일 •목요일
우리의 믿음직한 피난처 하나님
성경읽기 : 아가 6-8; 갈라디아서 4
새찬송가 : 374(통423)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18:5-14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시편 118:6)
우리 딸이 가장 선명하게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추억 중 하나는 아빠가 보조바퀴 없이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준 날입니다. 그 날, 남편은 딸의 자전거 뒷바퀴 축에 발을 올리고 (딸은 페달을 밟고 둘이서 핸들을 잡은 채로) 완만한 경사의 작은 언덕을 함께 내려갔습니다. 딸은 그 순간 두려움 속에 있었던 자기와 매우 대조적으로 기쁨에 겨운 아빠의 웃음 소리를 기억합니다. 자전거는 순식간에 언덕 밑에 도착했고 너무 짧은 순간이라 남편이 딸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대를 형성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지금 그 일을 함께 회상하면서, 다른 감정을 기억하는 딸에게 남편은 모든 것이 괜찮을 걸 알고 있었다며 다정하게 다독여 줍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삶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을 잘 보여주는 비유 입니다. 우리 관점에서 “언덕”은 크고 두렵게 보일 수 있고, 다칠 위험성도 매우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성경은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확신시켜 줍니다(시편 118:6, 현대인의 성경). 사람의 도움으로는 우리가 실패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움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을 때 신뢰할 수 있는 피난처가 되십니다(8-9절).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7절), 삶의 가장 힘들고 두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넘어지고, 상처받고, 고통을 겪을지라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임재는 우리의 “힘”과 “방패”가 되십니다(14절).
당신이 어려움 중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을 도우셨나요?
하나님 아버지, 제 삶에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가까이 계심을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SEPTEMBER 25
GOD, OUR TRUSTWORTHY REFUGE
BIBLE IN A YEAR : SONG OF SONGS 6-8; GALATIANS 4
TODAY’S BIBLE READING: PSALM 11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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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is with me; I will not be afraid. [PSALM 118:6 ]
One of my daughter’s most vivid childhood memories is the day her dad taught her to ride a bike without training wheels. At one point in their outing, my husband balanced his feet on the hubs of her rear wheel (while she kept hers on the pedals and they shared the handlebars) so they could coast down a small, gently sloping section together. She remembers her dad laughing with joya sharp contrast to her own fearful experience of the moment. The ride was so short that the entire episode happened too quickly for him to stop and empathize with her. As they reminisce about the incident today, my husband’s gentle response to her recollection is to reassure her that he knew everything would be okay.
Their story is an apt metaphor for the moments when we too experience fear in life. The hills might look big and scary from our vantage point, and the risk of being hurt can seem very real. Yet Scripture assures us that because the Lord is with (us), we don’t need to be afraid (PSALM 118:6). Though human help may fail us, He’s a trustworthy refuge when we feel overwhelmed by our struggles (VV. 8-9).
God is our helper (V. 7), which means we can trust Him to care for us during life’s most trying and fearful moments. Despite any falls, scars, and pain we might endure, His saving presence is our strength and defense (V. 14). KIRSTEN HOLMBERG
When have you been aware of God’s presence in the midst of difficulty? How has He helped you?
Thank You, Father, for being present in my life. Please help me to recognize Your nearness.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18편 5-14절) : 주님이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고통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시118:5)
주님! 시편기자가 고통중에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그를 넓은 곳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편이 되셔서 도우시고 적에게 보응하시니 그는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5-7절)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시편기자는 뭇 나라가 자신을 에워쌌지만, 하나님 이름으로 그들을 끊겠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찬송과 구원이 되시는 분입니다(8-14절) 아멘!
주님! 시편기자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내 편”이시라는 것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힘과 도움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한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원수들을 물리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능력과 찬송과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골리앗과 맞선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가 승리했던 일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삼상17:45-49) 아멘!
주님! 시편기자는 급박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먼저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그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피난처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도 피난처 되신 주님을 의뢰하므로 두려운 마음과 불안한 생각을 버리고 참 평안을 얻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앞에 닥친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 건강의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재정의 문제로 인해 두려움과 불안을 느낄때에 , 하나님 만이 우리의 유일한 능력과 찬송이 되시며 안전한 구원의 산성이심을 믿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위 구원이 되셨도다”(시118:14)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시127:5-6)
2025-9-25 Thursday comment
Fear and helplessness engulf me, whom and what can I depend on? Psalmist confess, “I lift up my eyes to the mountain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Psalms 121:1 NIV
As long as I trust and depend on Jesus, He won’t neglect me. Let’s quote couple more verses out of today’s Bible reading: “I was pushed back and about to fall,but the Lord helped me.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defense; he has become my salvation.” Psalm 118:13-14
두려움과 무려감이 나를 둘러 싸고 있을 때, 내가 누구에게 또 무엇을 의지 하겠나?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편 121:1 개역한글성경 내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예수님께서 나를 내치 시지 않을것이다. 오늘 본문 성경 말씀에서 몇 구절 더 인용하자: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시편 118:13-14 개역한글성경
God. You are whom I should put my trust in. Like the little girl, I was I fearful walking this path. The time that has passed you’ve had your hands me the whole time. When I am distraught, let me cry out to you. When I feel lost, let me look for you to provide directions. When good happens, let me thank you first. Above all, I trust that all comes from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