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31-33
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411. 아 내 맘속에 (구, 473장)
_
1.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있네 주 예수가 주신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2. 이 귀한 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3. 주 날개아래 내가 사는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날이 와 주를 만나뵐때 아 그 평화 영원하리
(후렴)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10월 7일 •화요일
하나님께서 하실 일
성경읽기 : 이사야 28-29; 빌립보서 3
새찬송가 : 411(통473)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6:31-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1940년 12월 29일, 런던 대공습으로 세인트 폴 대성당 가까운 곳의 한 창고가 파괴되었습니다. 비디 챔버스는 자신이 직접 편집한 오스왈드 챔버스의 책 4만 부가 모두 소실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책은 아직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 부인은 찻잔을 내려놓고 딸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하나님께서 이 책을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 오셨지만, 이것이 끝인가 보다. 이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지 기다려 보자.”
비디는 아마도 고인이 된 남편 오스왈드가 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 남긴 글을 떠올렸을지도 모릅니다. 오스왈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위험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끔찍한 일이 닥쳐도 주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내용을 글로 남겼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 제자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믿음을 굳게 가져 다가올 시험과 어려움을 견디기를 예수님은 원하셨습니다.
비디는 묵묵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견뎌냈습니다. 그리고 책들은 다시 출판되어 세대를 지나며 읽히는 고전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약속 안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며(14:18)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27절).
책이 모두 불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 비디의 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신뢰했던 그의 본을 따를 수 있을까요?
사랑의 예수님, 매일의 삶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할 때 “세상을 이기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OCTOBER 7
WHAT GOD WILL DO
BIBLE IN A YEAR : ISAIAH 28-29; PHILIPPIANS 3
TODAY’S BIBLE READING: JOHN 16:31-33
–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
During the Blitz on London on December 29, 1940, a bomb destroyed a warehouse near St. Paul’s Cathedral. When Biddy Chambers received the news that all 40,000 copies of Oswald Chambers’ books stored there were lost-which she had compiled and edited but not insured-she set down her teacup and remarked to her daughter, Well, God has used the books for His glory, but now that is over. We’ll wait and see what God will do now.
Perhaps Biddy was remembering what her late husband, Oswald, had written at the start of the First World War. He noted how Jesus had spoken to His disciples about the inevitability of peril so that when horrible things happened, they would not be scared because He was with them.
Jesus told His friends,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He wanted them to remain strong in their faith in His Father so they could withstand the trials and challenges they would endure.
Biddy’s quiet confidence in God carried her through, and eventually the books were reprinted and became classics for generations. We too can find encouragement and hope in Jesus’ promises that He has overcome the world. We know that He won’t leave us (14:18) and will give us peace (V. 27), no matter what we face. AMY BOUCHER PYE
How do you respond to Biddy’s reaction when she heard the devastating news of the books burning? How could you follow her example of trusting God?
Loving Jesus, help me to overcome the world in my daily life as I share Your love with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6장 31-33절) : 주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이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주님!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제자들은 많은 비유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들었지만 잘 깨닫지를 못했습니다.그러나 예수께서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오셨고 세상을 떠나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28절) 그리고 떠나신 후에는 보혜사 성령을 주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요14:16-17) 마침내 예수께서는 떠나실때가 가까와 제자들에게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선포하시면서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33절)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세상이 줄 수도 없는 평안인 것입니다. 세상의 평안은 예수를 떠난 “도피”이지만 주님의 평안은 주어진 상황속에서 어떠한 고난과 환난과 시험가운데도 굴복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함께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담대하게 감당하신 것처럼,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우리도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참 평안을 얻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때로는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여 내 앞에 닥친 많은 인생의 문제들로 인해 낙심하고 도망가고 싶었을 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근심 걱정 불안때문에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구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 함께하셔서 저를 인도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 살아갈 때 늘 요란하고 험악한 세상속에서도 감당할 만한 시험과 피할 길도 주시는(고전10:13)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참 평안과 위로를 얻기를 원합니다, 더불어 상심하고 고통받는 모든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참 평안의 복음을 전하며 나누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8-30)
2025-10-07 Monday comment
40,000 copies of the book by Oswald Chambers was destroyed before they distributed by war in London England.
Not as similar but such like a thing might happen to us in our life. Coming across such an unwanted sudden circumstance, how do we respond? In frustration and despair, we sit and cry out in disappointment? How do we regain courage to press on? Bible advises us,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NIV
오스왈드 챔버가 집필한 40,000 부의 책이 전쟁중에 영국 런던에서 소실 되어 배포가 불가능해 졌다. 이와 같지 않지만 유사한 사건이 우리 인생 에서도 일어날수 있다. 이런 경우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나? 좌절과 실망 가운데서 앉아서 통곡할 뿐인가? 우리가 어떻게 힘을 내어 용기를 얻어 다시 나갈수 있을까? 성경은 말씀한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개역한글성경
God. The world is so lost. There isn’t a major war, but there is a war on Christians spiritually. You are mocked. Those who claim to call you Lord have put prayer aside and just see as gesture. Today marks two years of a modern day terror. An event like that would have brought nations together to fight against evil but it has divided nations apart. However, it has created rolling events for many to shout the name of Christ brings your name in front of everything facet of our lives. As this nation faces challenges, I pray that you guide it to overcome the obstacle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