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8-10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주 믿는 형제들 (구, 5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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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2.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3.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4.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10월 14일 •화요일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읽기 : 이사야 43-44; 데살로니가전서 2
새찬송가 :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 전도서 4:8-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도서 4:9)
자메이카의 던스리버 폭포에 오르는 것은 신나는 경험입니다. 폭포의 미끄러운 바위 위로 물이 쏟아져 카리브해로 흘러갑니다. 물을 거슬러 올라가 정상에 이르는 것은 등반가들에게 매우 힘들었고, 십 대의 JW 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시력 장애로 세상을 바늘 구멍만큼만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JW는 등반하려는 마음을 굳게 먹고, 그의 친구 요시아는 기꺼이 그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요시야는 JW의 눈이 되어 어떤 미끄러운 바위를 피해야 하는지, 어디에 손과 발을 짚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고, JW는 요시아의 마음이 되어 참된 용기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처럼 힘겨운 등반과 같습니다. 우리는 혼자 걸어가서는 안 됩니다. 솔로몬 왕은 우리에게 그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도서 4:9). 요시야와 JW 는 둘 다 특별한 것을 시도했고 그것은 함께 해야만 해 낼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성경 말씀은 이어집니다.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10절). 그들은 둘 다 넘어지거나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둘이 함께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솔로몬이 명확히 알려주었고 또 이 두 십대 소년이 생생히 보여준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일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들을 가장 잘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각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기술과 감정을 모두 사용하여 하나님을 드러내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섬기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팀을 이루어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때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일을 위해 주님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OCTOBER 14
IT TAKES TWO
BIBLE IN A YEAR : ISAIAH 43-44; 1 THESSALONIANS 2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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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people are better off than one, for they can help each other succeed. [ECCLESIASTES 4:9 nlt ]
Climbing Jamaica’s Dunn’s River Falls is an exhilarating experience. Water cascades over the smooth rocks of the falls on its way to the Caribbean. It’s a challenge as climbers battle the water’s flow to make their way to the top. For a teenager named JW, it’s a near impossibility. He’s sight-impaired, with only a pinhole view of the world.
But JW was determined to climb, and his friend Josiah was willing to team up with him. Josiah was JW’s eyes-telling him which slippery rocks to avoid and where to put his hands and feet. And JW was Josiah’s heart-showing him what courage looks like.
So much of life is like that daunting climb: We shouldn’t walk alone. King Solomon points us to that truth. Two people are better than one, for they can help each other succeed (Ecclesiastes 4:9 nlt). Both Josiah and JW were attempting something special-and they could do it only in tandem. The passage continues: If either (person)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V. 10). But neither fell and neither failed. Together, they reached their goals.
God’s design for people, presented clearly by Solomon and demonstrated vividly by these two teenagers, is that we work together. The tasks God calls us to do are best done with others-each using what skills and emotions God has given to bring an outcome that points to Him. DAVE BRANON
Why is it important to serve with others? How does it feel when you team up to point people to God?
Dear God, please help me team up with You and others to accomplish Your mission on earth.


오늘의 성경말씀(전도서4장 9-12절) : 함께하는 교회 공동체의 삶
“두사람이 한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4:9)
주님! 혼자보다 둘이 더 나은 것은 함께 일할때 더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입니다(9절) 한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다른 사람이 도와 줄 수 있으며(10절)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해 지고(11절)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으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12절) 아멘!
주님! “함께함”이 없는 나홀로 인생은 “목적이 없는 헛되고 허무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는 서로 돕는 두 사람 ‘아담’과 ‘하와’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서로 돕고 “함께”하라고 만들어 주셨습니다(창2:18) 그러므로 사람은 서로의 온기로 역경을 이기며 ,”함께”하여 여러가지 도전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의 인생여정은 둘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겹줄” 인생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12절) 아멘!
주님! 우리의 인생이 절대 끊어지지 않는 줄 곧 그리스도의 사랑의 고리로 연결되있는 줄에 묶여 있을때에 가장 행복하고 안전한 인생인줄로 믿습니다(롬8:35-37) 나 혼자가 아니라 성도가 함께 연합하여 한마음과 한 뜻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곳이 교회 공동체라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빌2:2-4) 그러므로 교획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마라톤과 같은 인생의 경주를 인내하며 달려가기를 원힙니다(딤후4:7) 우리 인생의 목적을 깨달은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31) 늘 함께하는 교회 공동체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강건해 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멘! 할렐루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5,37)
2025-10-14 Tuesday comment
A part of today’s article says, “The tasks God calls us to do are best done with others-each using what skills and emotions God has given to bring an outcome that points to Him.” (quoted from today’s article)
And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encourage us: “Two are better than one, because they have a good return for their labor”:
“If either of them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But pity anyone who falls and has no one to help them up.” ECCLESIASTES 4:9-10
오늘의 기사중 한 부분이다. “우리에게 맡기신 일들을 가장 잘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각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기술과 감정을 모두 사용하여 하나님을 드러내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기사본문에서 인용)그리고 오늘 읽은 잠언이 우리를 권면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잠언 10: 9-10
Thank you for today’s reminder of community and how uplifting and supporting it can be. What we lack, God provides in many ways. He encourages to serve with others to help and take in the joy of spreading the name of Jesus. I thank the Lord for the communities I am part of and purposes they serve. Reveal what I lack and the ways I can suppor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