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5-10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구, 9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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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상 비치었네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후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10월 15일 •수요일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걷기
성경읽기 : 이사야 45-46; 데살로니가전서 3
새찬송가 : 84(통96)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1서 1:5-10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한1서 1:6)
조카 둘이 어릴 때, 저녁식사 후에는 나에게 함께 놀자고 조르곤 했습니다. 집에 있는 불을 다 끄고 어둠 속을 더듬거리며 다니며 서로를 붙잡으면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곤 했습니다. 어둠 속을 걸으며 서로 겁도 주고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원하면 다시 불을 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한 사도는 초대교회 신자들에게 쓴 서신에서 이와는 다른 종류의 어둠 속을 걷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요한1서 1장 6절은 죄를 “어둠”이라고 말합니다. 어둠 가운데 걷는 것은 잠깐의 실수가 아니라 계속 잘못된 길을 선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은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다”(5절)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죄에 거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6절)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셔서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 어둠 속에서 방황하다가도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갈 때에 다시 그분의 빛 가운데 걸으며 하나님의 길과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요한1서 1:9).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만 그분과, 그리고 다른 성도들과의 관계 가운데 풍성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7절).
“어두움에 거하기”를 선택했던 적이 있습니까? 그런 선택이 하나님과 다른 성도들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하나님, 주님의 용서와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빛 가운데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OCTOBER 15
WALKING IN CHRIST’S LIGHT
BIBLE IN A YEAR : ISAIAH 45-46; 1 THESSALONIANS 3
TODAY’S BIBLE READING: 1 JOHN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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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we claim to have fellowship with him and yet walk in the darkness, we lie and do not live out the truth. [ 1 JOHN 1:6 ]
When my two nieces were younger, they’d coax me into a game after dinner. They’d turn off all the lights in the house, and we’d shuffle through the darkness, clutching each other and laughing. They enjoyed scaring themselves by choosing to walk in the dark, knowing they could turn on the light anytime.
In his letter to the early believers in Jesus, the apostle John talked about choosing to walk in a different kind of darkness. First John 1:6 refers to sin as darkness. Walking in darkness isn’t a momentary lapse but a choice to keep engaging in wrongdoing. John reminds us that our holy God is light and in him there is no darkness (V. 5). So when we claim a relationship with Him yet willfully continue sinning, we lie and do not live out the truth (V. 6). Jesus, the light of the world, came so that whoever follows (Him)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By God’s grace, after we’ve wandered in spiritual darkness and we turn to Him in repentance, we can walk in His light again in His ways and purposes. He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Only when we live in obedience to God can we enjoy the full blessing of relationship with Him and with other believers (V. 7). KAREN HUANG
When have you chosen to walk in the darkness? How did this choice impact your relationship with God and with other believers?
Thank You, God, for Your forgiveness and help. Please enable me to walk in Your light.


오늘의 성경말씀(요한일서 1장 5-10절) : 빛 가운데 행하는 거룩한 삶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 1:7)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로 행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5-7절) 그러나 우리가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말씀이 우리 속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8-1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둠이 전혀 없으십니다. 빛되신 하나님은 어둠가운데 있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며 ,결코 죄와 함께하지 않으십니다(5절) 그러므로 복음의 빛은 세상의 어둠을 버리고 빛되신 하나님을 따르게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먼저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뿐입니다(7절) 죄인된 인간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된 후에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거짓을 말하고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게 하는 것이고 그 안에는 진리의 말씀이 없습니다(10절) 아멘!
주님! 죄인된 저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얻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빛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의 빛으로 전해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요1:4).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우리는 죄성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했음을 고백드립니다.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못했을 지라도 죄성을 미워하며 죄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매일 닮아가기 원합니다. 거짓과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하게 빛되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버려야 할 죄된 습관들을 살피고 고백하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기 위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멀리하고(요1서2:16) 빛 가운데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11:4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2025-10-15 Wednesday comment
Those who hide themselves in the darkness are sinned and unclean people. Whereas those who like bright days are upright and clean who do nothing to hide. Jesus declares; “If we claim to have fellowship with him and yet walk in the darkness, we lie and do not live out the truth.”
“But if we walk in the light,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1 John 1:6-7 .
어두움 뒤에 숨는자들은 범죄하여 깨끗치 못한 자들이다. 반면에 밝은 날을 좋아 하는자들은 올곧고 깨끗하여 감출것이 없는자 들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6:6-7
https://youtu.be/zsf7g-kvjTA?si=z7KS9ntCFxaPrwwc
God. I was in the darkness for so long. Truly pitch black. The ways I tried to find my way out were pitiful. Losing loved ones and the burden I put on others was beyond incomprehensible. You pierced a ray of light and guided me to step to it. I did not learn what true forgiveness was until that day. Only with your help could I escape. Only with your forgiveness could I move forward. When darkness surrounds, let me seek your ligh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