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12-15, 21-27
12. 당신들의 눈과 내 아우 베냐민의 눈이 보는 바 당신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입이라
13. 당신들은 내가 애굽에서 누리는 영화와 당신들이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아뢰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14.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15.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니라
21.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그대로 할새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들에게 수레를 주고 길 양식을 주며
22. 또 그들에게 다 각기 옷 한 벌씩을 주되 베냐민에게는 은 삼백과 옷 다섯 벌을 주고
23. 그가 또 이와 같이 그 아버지에게 보내되 수나귀 열 필에 애굽의 아름다운 물품을 실리고 암나귀 열 필에는 아버지에게 길에서 드릴 곡식과 떡과 양식을 실리고
24. 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25. 그들이 애굽에서 올라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26. 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27.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구, 4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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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10월 30일 •목요일
다른 목적으로 쓰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 예레미야 20-21; 디모데후서 4
새찬송가 : 305(통405)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45:12-15, 21-27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창세기 45:15)
1930년대 초, 클레오 맥비커는 벽지를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을 생각 해냈습니다. 당시에는 대부분의 집들이 석탄으로 난방을 해 벽지가 그을음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클레오의 발명품은 벽지 위에 굴리면 그을음을 걷어낼 수 있는 제품이었지만, 그 벽지 클리너는 전혀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수십 년이 지나 어느 교사가 자기 수업에서 클레오의 제품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레인보우 크래프트’라는 새로운 회사가 세워졌고, 벽지 클리너는 “플레이-도”라는 아이들의 장난감 용도로 재탄생했습니다.
하나님은 훨씬 높은 차원에서 ‘사람들을’ 다른 목적에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요셉과 그의 “채색 옷”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하찮은 목동이었던 그를 형제들이 노예로 팔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큰 어려움들을 겪게 하시면서 나라의 최고 관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마침내 요셉은 “애굽의 총리”라는 “다른 목적에” 사용되었습니다(창세기 45:26). 그러나 요셉의 부르심은 권력이 아니라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여 은혜를 베푸는 것이었습니다(15절).
어떤 면에서 우리 모두는 “실패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목적으로 더 큰 일을 위해 쓰이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을 살면서 당신의 더 높은 목적을 생각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 여정에서 당신을 어떻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셨습니까? 요셉의 삶을 보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부르신 은혜를 잊었다면 그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은혜를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OCTOBER 30
REPURPOSED BY GOD
BIBLE IN A YEAR : JEREMIAH 20-21; 2 TIMOTHY 4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45:12-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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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kissed all his brothers and wept over them. [ GENESIS 45:15]
In the early 1930s, Cleo McVicker came up with a product that could be used as wallpaper cleaner. Back then, most homes were heated by coal, and walls became covered in soot. Cleo’s invention could be rolled over wallpaper and would pick up the grime. Well, the wallpaper cleaner never became popular, but decades later, a teacher used Cleo’s product in her classes to create Christmas ornaments. From that was born a new company Rainbow Crafts-and the wallpaper cleaner was repurposed as a children’s toy: Play-Doh.
On a far greater scale, God has a way of repurposing people. We remember the biblical story of Joseph and his coat of many colors. As a young man, he was a lowly shepherd and was sold into slavery by his brothers. But God led Joseph through great difficulties and into the top ranks of government. Eventually Joseph became repurposed as the ruler of all Egypt (GENESIS 45:26). Yet Joseph’s calling was not about power but about grace-something he extended to his brothers as he forgave them (V. 15).
In a sense, all of us are failed products. It’s through the grace of a Son, Jesus, that we are repurposed into greater things. As you do life today, think of your higher purpose and remember to extend grace to others, just as Christ does for us. KENNETH PETERSEN
How has God repurposed you in your life journey? What might you learn from the example of Joseph’s life?
Dear God, if I’ve forgotten the grace You’ve called me to, please remind me and help me extend it to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45장 12-15절, 21-27절) : 요셉의 꿈, 하나님의 목적
“당신들은 내가 애굽에서 누리는 영화와 당신들이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아뢰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창45:13)
주님! 요셉은 형제들에게 아버지를 모시고 와서 고센 땅에 정착하기를 제안합니다. 형들은 그제서야 그가 요셉임을 알게 됩니다(12-15절) 야곱의 아들들은 바로의 명령대로 수레를 타고 각종 물품을 싣고 가나안 땅으로 돌아갑니다. 야곱은 요셉이 살아 있다는 말을 믿지 않으려 하나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믿고 요셉을 보기로 결심합니다(21-27절) 아멘!
주님! 요셉은 하나님이 애굽에서 바로의 아버지(조언자), 그 온집의 주 , 애굽의 통치자로 삼으셨다고 형들에게 알림으로 ,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8-9절)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창22:`17-18)라는 말씀을 이룬 것이며 , 야곱과 모든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오게 되는 것은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되어 400년 동안 그들을 섬기지만, 그들을 징벌한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15:13-14)는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형들은 아버지 야곱에게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을 이야기 합니다. 요셉의 소식을 들은 야곱은 여러 물건들을 보면서 죽었다고 생각한 아들 요셉이 살아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아멘!
주님! 요셉의 일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비젼, 하나님의 목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를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형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종으로 팔았지만, 요셉의 꿈을 이루시며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고난의 시간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셨다(창39장, 행7:9)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도 지으시고 생명주시며, 우리를 주관하시는 나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주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며,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신실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항상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의 여정을 미리 아시고,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과 늘 동행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행7:9-10)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139:16)
2025-10-30 Thursday comment
God use person for His purpose, Moses from Egyptian prince to the leader of Exodus, Saul the persecutor as Paul the greatest apostle, John Newton from the slave trader to African missionary, the example is on and on. We have to alert to His calling for us to respond. Joseph‘s story is a marvelous reversal drama as we just read. Let’s quote a verse from today’s bible reading: Tell my father about all the honor accorded me in Egypt and about everything you have seen. And bring my father down here quickly.” Exodus 45:13
하나님 께서는 당신의 목적을 위하여 사람을 쓰신다. 애급의 왕자 였던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핍박자 였던 사울을 복음전도자로 존 뉴턴을 노예상인에서 아프리카 선교사로 등 예는 많다.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경성하여야 하리라. 요셉의 이야기는 역전의 드러마 였다, 우리가 방금 읽었던것 같이 말이다. 오늘 읽은 성경본문에서 한 구절을 인용하자: “당신들은 내가 애굽에서 누리는 영화와 당신들이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아뢰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창세기 45:15
I pray and hope to be repurposed by God in which way he decides. I threw myself to the wolves and was saved by my savior’s grace. I can look back and feel shame and hurt onto myself and others. However, I see who did the saving that gave an opportunity to be useful. God, thank you showing that nothing it easy and that determination to be a steward of your kingdom is not always the clearest p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