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1-8
1.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25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구, 1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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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 양 보혈을 흘렸네
2. 죄악은 성난 파도같이 우리 영혼을 위협하나 헤아릴 수 없는 주 은혜 십자가에서 보이셨네
3. 죄악에 물든 영혼들을 주께서 피로 씻으시네 지금도 흐르는 그 피에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4. 비할 수 없는 그 은혜를 믿는 자에게 거저주네 형제여 주 앞에 나와서 더 지체 말고 곧 받으라
(후렴)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12월 15일 •월요일
다른 사람들을 알고 사랑하기
성경읽기 : 아모스 1-3; 요한계시록 6
새찬송가 : 251(통137)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2:1-8
너희에게 썼노니…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2:4)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375년경)는 의학을 미신의 영역에서 실험과 관찰의 빛 안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환자의 인간성에도 관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질병을 아는 것보다, 그 질병을 앓는 환자를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여러 문제가 있는 한 교회를 돌보면서 “이방인들조차 용납하지 않는”(고린도전서 5:1) 죄를 지은 사람을 포함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적인 면을 잊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 사람의 “질병”을 강하게 다루었고, 그 사람은 결국 회개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두번째 편지를 쓰면서 그들 모두에게 확실한 지침을 주었습니다. 이 사람의 죄가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인정한 바울은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고린도후서 2:5)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사람이 자기의 죄를 회개했음으로 다시 “사랑을 그에게 나타내라”(8절)고 했습니다.
바울의 동기는 분명했습니다.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4절). 바울은 그들 모두를 알고 있었고,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죄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모든 죄의 뒤에는 인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인간관계를 회복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로 이것을 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을 깊이 아십시오. 그 다음 그리스도의 힘으로 그들을 사랑하십시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죄를 어떻게 다루었습니까? 죄가 있음에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과 죄를 방조하는 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을 볼 때에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저의 죄를 완전히 용서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MONDAY, DECEMBER 15
KNOWING AND LOVING OTHERS
BIBLE IN A YEAR : AMOS 1-3; REVELATION 6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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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rote you … to let you know the depth of my love for you. [2 CORINTHIANS 2:4 ]
Hippocrates (CA. 460–375 BC) brought medicine out of the realm of the superstitious and into the light of testing and observation. But he didn’t lose sight of the patient’s humanity. “It is far more important to know what person the disease has,” he said, “than what disease the person has.”
The apostle Paul cared for a church with multiple problems, yet he saw the humanity of each member-including a man who’d committed a sin “that even pagans do not tolerate” (1 CORINTHIANS 5:1). Paul dealt strongly with the “disease,” and the man repented. Now, as he wrote another letter to the church in Corinth, Paul had affirming instructions for all of them. He recognized that this man’s sin had affected everyone: “He has grieved all of you to some extent,” he said (2 CORINTHIANS 2:5). But since the man had turned from his sin, Paul said, “Reaffirm your love for him” (V. 8).
His motivation was clear: “I wrote you out of great distress and anguish of heart and with many tears, not to grieve you but to let you know the depth of my love for you” (V. 4). He knew them all. And he loved them.
Sin affects us all. Behind each sin is a human being. When we’ve been wronged, it may be difficult to work toward restoration, yet that’s what God calls us to do. Know the person. Then, in Christ’s strength, love them. TIM GUSTAFSON
How did Paul handle the sin in the Corinthian church? How does loving someone despite their sin differ from enablement?
Dear Father, please help me see others as You see them. Thank You for complete forgiveness of my sins.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 2장 1-8절) : 징계하기 보다는 사랑과 용서로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고후2:8)
주님!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다시 근심하지 않기 위해 눈물로 편지를 썼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입니다(1-4절) 교회 안에서 벌(징계)을 받은 사람은 이미 충분한 책망을 받았으므로 이제는 그를 용서와 사랑으로 받아들이라고 권면합니다(5-8절) 아멘!
주님! 복음의 능력은 나로 인하여 상대방이 기쁨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능력을 방해하는 사탄은 우리를 근심하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2절) 그러므로 교회안에서 권면하고 징계할 때에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교회 안에서 죄 지은자들을 용서하고 위로하여 그들이 지나친 근심에 잠기자 않도록 사랑을 나타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7-8절) 아멘!
주님!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눈물로 편지를 쓰며 사랑을 전했던 바울의 고백과 궘면을 묵상하면서 우리들의 교회공동체 삶을 깊이 돌아보게 됩니다. 만일 내가 누군가의 실수나 잘못을 정죄하고 있으며, 또한 회개한 사람을 용서하고 다시 품고 세워주는일을 주저한다면 사탄의 계략에 속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11-12절) 주님께서 나를 오래 참으시고 용서하신 것처럼 , 우리도 주님의 몸 된 교회 공동체와 성도들을 가슴 깊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성도들이 연합하여 사랑과 용서의 한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굳건히 세워나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10:1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2025-12-15 Monday comment
Today Paul deals separately with the sin itself and the person who commit sin. We’ve heard that we hate sin but be compassionate and forgive the person who committed that very sin. Have I forgotten I was once sinner but got saved by the favor of Jesus Christ? The book of Romans declares;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Romans 3:10 NIV
Before judging anyone let be reminded that I myself was not righteous but sinner.
오늘 바울은 죄 그 자체와 좌를 범한 사람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우리는 죄는 미워하되 그 죄를 범한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권면을 받는다. 나도 한 때 죄인 이었는데 예수 가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지 않았나? 로마서는 이렇게 선언한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10 개역한글성경
Voice recording in Korean 한국어 낭독녹음
https://youtu.be/tbwwZBTGbnI?si=7RlLKrsLL7KRPEIQ
Voice recording in English 영어음성낭독
http://www.odb.org
I feel very akin to the man describes in Paul’s words. Hurting many yet receiving love and ultimately knowing that Jesus loves me. Sorrow comes from the relationships that have not been mended yet but I pray that God will heal them in time. I ask God to give me a loving and forgiving heart when I am hurt. Give me wisdom to know to you heal what we can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