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25-34, 36-37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462. 생명 진리 은혜되신 (구, 5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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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진리 은혜되신 영원하신 구세주 사람되사 모든 인류구원 하여주시니 영광중에 계신 주님 크신 은혜 베푸사 사랑으로 채우시고 우리 고쳐 주소서
2. 남 섬기며 사신 주님 우리들도 본받고 이웃사랑 나누면서 살아가게 하소서 온세상의 금은 보화 모두 주의 것이니 책임 맡은 일꾼으로 충성하게 하소서
3. 사랑의 주 평화의 왕 우리중에 오셔서 모든 싸움 다 그치고 하나되게 하소서 지난날의 어두움과 환난풍파 지나고 형제 사랑 밝은 장래 이뤄지게 하소서
4. 행진하는 주의 무리 빈부 귀천 없으니 한맘으로 봉사하고 같은 주님 모시네 우리에게 하나되라 분부하신 주시여 주의 뜻이 이 땅위에 이뤄지게 하소서 아멘
12월 16일 •화요일
누가 나의 이웃인가?
성경읽기 : 아모스 4-6; 요한계시록 7
새찬송가 : 462(통517)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0:25-34, 36-37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누가복음 10:37)
병상에 누워 있던 마리 코블은 자기의 생명을 구해준 배달기사를 보자 환히 웃었습니다. 코블은 집 앞 진입로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뇌출혈을 일으켰는데, 그 모습을 보았던 라힘 쿠퍼가 구급차를 부르고 도와주었던 것입니다. 가족이 문병을 와달라고 초대하자 그는 종종 코블이 좋아하는 달달한 간식을 가져와 회복을 도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 이야기는 영생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 어떤 율법 선생의 질문에 예수님이 답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에 기록된 것”을 행하라고 말씀하시며(누가복음 10:26),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27절)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율법 선생은 계속해서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라고 물었습니다(29절).
그 대답으로 예수님은 강도의 공격을 받아 거의 죽은 채로 버려진 남자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두 사람 곧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를 피해 지나갑니다.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그 상처를 싸매고… 돌봐주었습니다”(33-34절). 그 사마리아인은 심하게 다쳐 도움이 필요했던 사람을 보고 아무런 편견 없이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도왔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인종이나 교리와 상관없이 그 사람을 도왔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며 예수님은 “이 세 사람 중 누가 그 사람의 이웃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라고 대답하는 율법 선생에게 예수님은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36-3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다친 사람을 보면 불쌍히 여겨 지나치지 않고 도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교훈입니다.
당신에게는 어떤 자비가 필요합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어떻게 자비를 보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서로 다른 점을 보지 않고 예수님의 자비를 전하게 하소서.
TUESDAY, DECEMBER 16
WHO IS MY NEIGHBOR?
BIBLE IN A YEAR : AMOS 4-6; REVELATION 7
TODAY’S BIBLE READING: LUKE 10:25-34,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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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and do likewise. [ LUKE 10:37 ]
From her hospital bed, Marie Coble lit up when she saw the delivery driver whose help had likely saved her life. She’d fallen in her driveway and hit her head, causing a brain bleed. Seeing her injury, Raheem Cooper helped her while calling paramedics. Invited by family to visit her in the hospital, Raheem often brings sweet treats she enjoys to assist her recovery.
Their story brings to mind the parable of the Good Samaritan. The parable is Jesus’ reply to an expert’s question on what he must do to inherit eternal life. Do “what is written in the law,” Jesus said (LUKE 10:26), including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V. 27). But the expert persisted, asking, “Who is my neighbor?” (V. 29).
Christ’s answer describes a man attacked by robbers, left half dead, and then ignored by two people-a priest and a Levite-who passed him by. “But a Samaritan … took pity on him,” “bandaged his wounds, … and took care of him” (VV. 33-34). Seeing the hurting man in need, the Samaritan’s help was active, urgent, and without bias-looking past race or creed to assist someone he could’ve ignored.
Thus, Jesus asked, “Which of these three was a neighbor to the man?” “The one who had mercy on him,” the expert said. Said Jesus, “Go and do likewise” (VV. 36-37). In Christ, we too can find the compassion to help a hurting person instead of passing by. It’s a lesson for all in sharing Jesus’ love. PATRICIA RAYBON
How do you need mercy? How can you show mercy?
Dear Father, may I look beyond differences to share Jesus’ mercy with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10장 25-37절) : 누가 나의 이웃인가?
”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눅10:27)
주님! 예수님은 한 율법사의 질문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들에게 멸시받는 존재였지만 곤경에 처한 자를 도움으로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므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임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25-37절) 아멘!
주님! 율법교사가 예수를 시험하려고 더욱 더 율법적으로 질문을 던집니다. 그것은 “누가 나의 이웃인가? 즉 내가 도와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29절) 우리의 율법적인 생각으로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은 모든사람에게 심지어는 사마리아인에게도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비유를 기대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역설적으로 멸시 천대받는 사마리아인이라도 ,경건하지만 사랑이 없는 유대인 (제사장,레위인)보다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갈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율법을 따르는 열망때문에 이웃사랑의 실천을 실패합니다(30-32절) 그러나 율법을 따르는 자들로 부터 멸시받던 사마리아인은 참된 이웃사랑의 모습을 행동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33-35절) “가서 너희도 이와같이 하라”(37절)는 예수님의 말씀은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하지말고 ,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는 강도를 당한 자에게 선행과 자비를 베푼 착한 사마리아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들에게 천대와 멸시받는 존재였지만 곤경에 처한 자를 적극적으로 도와줌으로서 참된 이웃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제사장과 레위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나에게 친절을 베풀고 호의적인 사람들만 사랑하지는 않았는지(마5:36) 행함과 진실함이 없이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는 않았는지(요일3:18)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했던 이기적이고 지식적이고 선택적이었던 사랑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마음문을 열고 선한 사마리아인의 긍휼과 사랑을 모든 아웃에게 실천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