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383. 눈을 들어 산을보니 (구, 4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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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을 들어 산을보니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12월 20일 •토요일
외로움 가운데 함께 하심
성경읽기 : 미가 1-3; 요한계시록 11
새찬송가 : 383(통433)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1:18-25
내가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5)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도시를 많은 사람이 “함께 외로워하는 곳”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의 젊은 시절, “Mr. Lonely” (미스터 론리), “Only the Lonely”(온리 더 론리), “Eleanor Rigby” (엘리노 릭비) 같은 노래들은 격리와 외로움을 담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팬데믹으로 몇 해 동안 전세계가 역사 이래 가장 큰 격리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없는 연결을 제공해줌으로써 그 외로움을 더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쩌면 외로움이 새로운 팬데믹일지도 모릅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전하면서(1:18-25)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2-23절)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장소와 시대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한 가족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제 여러분은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에베소서 2:19)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않으며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하늘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십니다. 인생의 불확실성과 도전들 앞에서 주님의 도움을 의지하기 바랍니다. 주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당신은 언제 외로움을 느꼈나요? 그렇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엔 어떻게 반응하나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심으로 제가 혼자가 아님을 감사합니다.
SATURDAY, DECEMBER 20
WITH US IN OUR LONELINESS
BIBLE IN A YEAR : MICAH 1-3; REVELATION 11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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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 HEBREWS 13:5 ]
Henry David Thoreau described a city as a place where many people are “lonesome together.” Those words have the ring of truth. In my youth, songs like “Mr. Lonely,” “Only the Lonely,” and “Eleanor Rigby” focused on isolation and loneliness. In recent years, the pandemic was one of the most
isolating seasons the world has known. And social media can feed that loneliness, giving us connection without relationship. Perhaps loneliness is the new pandemic.
As Matthew shared the story of the birth of Jesus (1:18-25), he told us,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Isaiah):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 (VV. 22-23). Ponder that for a moment. God with us!
As believers in Jesus, we’re never alone. We’ve been born again into the family of Christ, a family that spans the globe and the ages. The apostle Paul said,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stranger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also members of his household” (EPHESIANS 2:19). We’re loved by the ever-present God, who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HEBREWS 13:5).
Whatever you’re facing today, your heavenly Father is present with you. Allow Him to help you as you step into life’s uncertainties and challenges. He’s with you. BILL CROWDER
When have you felt lonely? When experiencing this sense of isolation, how do you respond to it?
Thank You, Father, that because of Your abiding presence, I’m never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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