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3-15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 나의 생명 되신 주 (구, 4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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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 하사 받아 주소서
2. 괴론 세상 지낼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 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 가겠네
(후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아멘
10월 4일 •토요일
이주하시는 구원자
성경읽기 : 이사야 20-22; 에베소서 6
새찬송가 : 380(통424)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13-15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태복음 2:13)
1947년 영국령 인도제국이 해체되면서, 1,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이주했습니다. 그러나 장마로 인한 홍수와 질병의 확산으로 이주민의 어려움은 더욱 심해져 백만 명이 넘는 난민이 사망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자유와 안전, 혹은 더 나은 삶을 찾아 이주해 왔습니다. 이동에 대한 강렬한 욕구는 인류의 경험에 깊이 배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예는 히브리인들이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주해야 하는 삶은 예수님께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헤롯 왕의 학살로부터 아기 예수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집트로 피신했습니다. 이 일이 아이러니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은 남자 아기들을 학살했던 왕(출애굽기 1:16)을 피해 약속의 땅으로 향했는데(3:17), 요셉은 같은 일을 저지르는 폭군 헤롯을 피해 아기 예수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도망쳐야” 했던 것입니다(마태복음 2:13; 16-18절 참조).
마태복음은 이 여정이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는 호세아 11장 1절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라고 기록합니다(마태복음 2:15). 또한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깊이 이해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히브리서 4:15). 구원자이신 그분은 우리의 아픔을 아시며 우리가 겪는 것과 같은 시련과 고난을 직접 겪으셨습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히브리서 4:14-16).
이주의 삶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자유와 안전을 위해 떠나야 했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는 어떤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안전을 찾아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이들을 보호해 주소서.
SATURDAY, OCTOBER 4
A MIGRATING SAVIOR
BIBLE IN A YEAR : ISAIAH 20-22; EPHESIANS 6
TODAY’S BIBLE READING:MATTHEW 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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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up, he said,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escape to Egypt. [ MATTHEW 2:13 ]
In 1947, with the dissolution of the British Indian Empire, more than 15 million people migrated for religious reasons. The upheaval was worsened by monsoon flooding and the spread of disease. More than a million refugees died.
Throughout history, people have migrated-seeking freedom, safety, or a better life. The urge to move is ingrained in the human experience. The most famous example in Scripture is the exodus story of the Hebrews to the promised land. Migration wasn’t foreign to Jesus either. As a young baby, His parents fled to Egypt to protect His life from the murderous Herod. It’s ironic that, just as the Israelites fled to the promised land (EXODUS 3:17) to get away from a king who killed young boys (1:16), Joseph is told to take Jesus and his mother and escape to Egypt to flee a tyrant who did the same (MATTHEW 2:13; SEE VV. 16-18).
Matthew tells us this journey was to fulfill the prophecy in Hosea 11:1 that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MATTHEW 2:15). But it’s also a reminder that Christ understands the human experience (HEBREWS 4:15). We have a Savior who knows us and has experienced the same kinds of trials and tribulations we have. We can seek Him in our difficult moments. He listens and intercedes on our behalf (HEBREWS 4:14-16). MATT LUCAS
How has migration impacted you personally? How might the story of Jesus be an encouragement to those who’ve had to flee for freedom or safety?
Dear Father, please protect those who are forced to migrate for safety.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2장 13-15절) : 애굽으로 이주하시는 아기 예수님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마2:13)
주님!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온 동방박사들이 그냥 고향으로 돌아가자 헤롯왕은 분노해서 아기 예수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이에 주님의 사자가 요셉에게 나타나 헤롯이 죽기까지 애굽으로 피하라고 지시합니다(13-15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갓난아기 때부터 헤롯왕의 학살을 피해 애굽으로 이주해서 사셔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이 받게될 고난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창세기에서도 야곱과 그의 가족 70여명은 가뭄과 기근의 위험을 피해 요셉이 있는 애굽으로 이주하였습니다(창46장) 이처럼 애굽생활은 생명을 보전하기 위한 길이었습니다. 포악한 헤롯왕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어린 아기들을 학살하는 데까지 이릅니다((16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호세아11장 1절)이라는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15절) 아기 예수님의 얘굽이주(이민)의 생활이 고난과 시련의 생활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미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이주자들 특히 이민 1세대들은 정말 많은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겪어야 했습니다. 언어와 문화와 기후가 다른 곳에서 생존을 위한 힘든 이민의 삶을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이민자들의 삶을 깊이 이해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분이 예수그리스도 이심을 알게됩니다(히4:15) 또한 어려운 순간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합니다(롬8:26-27) 우리가 다 알수 없고,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돌보아 주시는 주님과 늘 동행하는 이민의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시139:2)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5, 37)
2025-10-04 Saturday comment
Two major migrant recorded in Hebrew history one from Egypt to the promised land and little Jesus family to Egypt the flee from Herod’s decree to kill new born male babies at the time when Jesus was born. My family also migrated to America for the new better life which led me to Christianity. Praise Lord who granted me the new life in Christ. Let’s quote two verses out of today’s bible reading: “When they had gone,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Joseph in a dream. “Get up,” he said,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escape to Egypt. Stay there until I tell you, for Herod is going to search for the child to kill him.”
“So he got up,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during the night and left for Egypt,”
히브리 역사상 두개의 큰 이주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는 출애급 사건이요, 다른 하나는 남자 신생아를 죽이라는 헤롯의 칙령을 피하여 예수님 가족이 애급으로 피하신 사건이다. 내가족도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찿아 미국으로 아주하여 다시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아 살고있다. 내와 가족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린다. 오늘 성경본문에서 두 구절을 읽자: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