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쓴이들을 만나봅시다.

작성자
한국오늘의양식사
작성일
2019-01-17 16:16
조회
2446
〈오늘의 양식〉이 기쁜 마음으로 새 저자들을 소개합니다. 이 분들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글쓴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 블레이즈(John Blase).

10년 넘게 목회를 하다가 전업 시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낮에는 콜로라도주의 콜로라도스프링즈에 있는 워터브룩 멀트노마 출판사의 개발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부에 살고 있지만 언제나 남부 사람입니다. 그가 쓴 책에는 《기념일: 시집》, 《언제 잡아야 하는지 알라: 아버지가 되는 게임의 중대성》, 《놀라운 기적: 다시 찾은 크리스마스의 경이로움》, 《모두가 다 은혜: 부랑아의 비망록》이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아름다운 아내와 엄마를 닮은 세 자녀가 있는 행운아라고 말합니다.

 

피터 친(Peter Chin).

피터는 목회자, 작가, 연설가이자 인종간 화해를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예일대와 풀러신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워싱턴 DC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했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가장 다문화적 도시인 워싱턴주 시애틀의 레이니어 애비뉴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예전에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에 칼럼을 기고했고, 셋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의 암투병에 관한 글 《하나님의 기습》을 집필했습니다. 피터는 용감한 유방암 생존자의 남편이자 멋진 다섯 아이의 아빠입니다.

 

윈 콜리어(Winn Collier).

윈은 아내 미스카와 두 아들과 함께 버지니아주 샬로츠빌에 살고 있습니다. 친구를 좋아하고 공정 거래된 커피, 기발한 영화, 읽을 가치가 있는 책들, 산, 질문들, 또 숲속을 산책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식과 두려움, 불의를 싫어하고 플레닛 스무디 가게에는 근처도 가지 않습니다. 잡지에 글을 쓰고 있으며 다음 네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쉼 없는 믿음: 손에 잡히지 않는 하나님께 매달리기》, 《하나님께 맡기기: 프랑소와 페넬론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지혜》, 《거룩한 호기심: 예수님의 도발적 질문에 마주하기》, 그리고 최근에 쓴 소설 《크게 사랑하고 잘 살라: 작은 마을 교회에 보내는 편지》. 현재 올 소울즈 샬로츠빌 교회의 목사입니다.

 

에스테라 피로스카 에스코바르(Estera Pirosca Escobar).

에스테라는 세상을 가슴에 품은 루마니아 사람입니다. 대학생으로 미국에 와서 외로움과 향수병이 무엇인지 경험했지만, 외국인들을 향한 기독교 공동체의 사랑도 체험했습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그들이 받은 환대와 사랑의 결과 예수님을 따르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국제친교법인의 전국 현장 책임자로 일하면서 전 미국지역의 국제친교법인 목회지도자들이 그들의 지역목회를 강화하고 성장시킬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칠레인 남편 프란시스코와 함께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살고 있습니다.

 

제프 올슨(Jeff Olson).

미시간주 전문상담자 면허가 있는 제프는 〈오늘의 양식 미니스트리〉에서 1992년부터 저자로 또 편집인으로 일해오고 있으며, 중독이나 슬픔, 우울증 등에 관한 디스커버리 시리즈 소책자를 여러 권 저술하거나 관여했습니다. 미시간주 서부에서 개인적으로 파트타임 상담 업무를 보고 있으며, 미시간주의 그랜드래피즈 외곽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무척 좋아하며, 미시간 호수에서 연어 낚시하기도 아주 좋아합니다.

 

루스 오라일리-스미스(Ruth O'reilly-Smith).

루스는 영국 기독교 연합방송(UCB)의 방송인이며 현재 UCB2 채널에서 매일 아침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라디오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다섯 형제 중 맏딸로 자라면서 언제나 예수님을 사랑했지만, 십대 때에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기로 헌신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지금은 남편과 아들딸 쌍둥이와 영국에 살고 있습니다. 요리와 독서, 산보, 그리고 커피를 마시며 친구와 담소하기를 즐깁니다.

 

레미 오예델(Remi Oyedele).

레미는 재정 전문가이자 하나님의 말씀과 어린이 책에 똑같은 열정을 지닌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복음의 진리를 어린이들과 마음이 어린이 같은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로 전하는 것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씨에스 루이스가 영감의 주요 원천입니다! 아동문학 분야에 석사학위가 있으며 기독교 작가조합과 아동문학연구소에서 하는 통신 교육 과정을 마쳤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자란 레미는 지금 플로리다주 중부에 거주하면서 독서와 wordzpread.com에서 블로그를 하며 여가시간을 보냅니다. 그녀의 블로그의 일등 팬인 데이빗이 그녀의 남편입니다.

 

페트리샤 레이본(Patricia Raybon).

〈덴버 포스트〉지의 일요판 잡지의 편집인을 했으며, 보울더에 있는 콜로라도대학에서 저널리즘 부교수를 역임했던 페트리샤는 지금 “사람들이 하나님과 서로를 사랑하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다리를 놓아주는 책들을 쓰고 있습니다. 그녀의 목표는 “은혜로운 믿음과 경주”입니다. 성경에 대한 열정으로 범세계적인 성경번역 프로젝트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을 받은 그녀의 책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 《나의 첫 번째 백인 친구와 나는 산에게 움직이라고 말했다》가 있습니다. 두 자녀의 엄마이자 다섯 손주의 할머니인 그녀는 남편 댄과 함께 콜로라도주에 살면서, 영화감상과 팝콘, 미스테리, 그리고 PBS 드라마를 즐깁니다. 그녀의 웹사이트는 patriciaraybon.com입니다.

 

줄리 슈와브(Julie Schwab).

줄리는 뒷마당의 숲을 즐겨 돌아다니면서 가족들과 함께 트랙터 전시회를 참관하며 자라난 미시간주에 살고 있습니다. 2017년 코너스톤 대학교에서 창작문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고 2018년 리버티 대학교에서 신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기타를 즐겨 치고, 요리 배우기와 그 외 모든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글쓰기(소설과 논픽션), 편집, 그리고 글짓기와 문법에 관한 독서, 그리스도 안에서 글쓰기와 인생에 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주 열정적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에 대해 경외심을 느껴 나가고 있습니다.

 

마이크 위트머(Mike Wittmer).

마이크는 그랜드래피즈 신학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입니다. 그가 쓴 책에는 《지상에서의 천국》, 《쉬지 말고 믿어라》, 《마지막 적》(디스커버리 하우스), 《의심에도 불구하고》(디스커버리 하우스), 그리고 《세속의 성인되기》 등이 있습니다. 마이크와 그의 아내 줄리는 십대 자녀 세 명을 돌보느라 너무 바빠 취미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는 클리블랜드 스포츠팀들을 응원하는 것과 모든 종류의 아시아 음식을 즐기며, 신학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글쓰기를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