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윌리엄 바버 2세 목사와 동성애

그동안 오늘의양식을 사랑하며 많은 은혜를 받고 다른 분들에게도 읽기를 권해왔는데 오늘 처음으로 당혹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에서 본받아야 할 사람으로 인용된 윌리엄 바버 2세 목사는 미국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대표적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LGBT (동성애자)를 이해 못한다면 흑인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동성애자로 대통형 후보였던 Pete Buttigieg 를 지지해서 미국 교단의 거센 비판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Christian Post 2019년 12월 21일 보도).

https://www.christianpost.com/news/outspoken-nc-pastor-calls-william-barbers-hosting-of-gay-presidential-candidate-at-church-a-disgrace.html

https://www.facebook.com/watch/?v=1117873145253497

오늘의양식 발행사도 이제 동성애 지지로 기우는가요? 걱정스럽습니다. 저의 우려가 기우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