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0

그 땅의 거인들 새찬송가: 357 (통 397) 민수기 13:25-14:9 https://goo.gl/e9h6tm https://goo.gl/q0O05X 성경통독: 시 105-106, 고전 3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민수기 13:30 시내산 근처에 진을 친지 2년이 지나고,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해주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12명의 정탐꾼을 보내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땅을 알아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201608202017-08-31T14:24:25+09:00

20160819

비교 강박관념 새찬송가: 300 (통 406) 마태복음 20:1-16 성경통독: 시 103-104, 고전 2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마태복음 20:15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의 토마스 제이 드롱 교수는 그의 학생들이나 동료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불안해하는 경향인 ‘비교 강박관념’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이전보다 더 많이 … 기업의 임원이나 월스트리트 [...]

201608192017-08-31T14:24:25+09:00

20160811

두려움 없이 새찬송가: 134 (통 84) 누가복음 2:8-20 성경통독: 시 81-83, 롬 11:19-36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누가복음 2:10 성경에서 천사가 등장할 때는 거의 언제나 그 첫마디가 “두려워하지 말라”(단 10:12, 19; 마 28:5; 계 1:17)입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초자연적인 존재가 지구와 접촉할 때 이를 목격하는 인간들은 너무나 두렵고 떨려 얼굴이 땅에 닿도록 납작 엎드리게 되니까요. [...]

201608112017-08-31T14:24:25+09:00

20160802

포기는 없다! 새찬송가: 360 (통 402) 디모데후서 3:10-15 성경통독: 시 60-62, 롬 5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디모데후서 4:7 욥 수터멜크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성공한 사이클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투르 드 프랑스(역자 주: 세계적인 도로 자전거 경기)에서 1980년에 우승을 하기까지 총 16차례 참가해서 [...]

201608022017-08-31T14:24:25+09:00

20160723

두려움으로부터 해방 새찬송가: 412 (통 469)  시편 34:1-10  성경통독: 시 33-34, 행 2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편 34:4 `두려움은 허락도 받지 않고 내 마음속으로 스며들어 와서는, 아무 도움도 없고 희망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나에게서 평안함과 집중력을 빼앗아갑니다. 나는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요? 나는 가족의 안전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

201607232017-08-31T14:24:25+09:00

20160720

주님은 이해하신다 새찬송가: 379 (통 429) 시편 27:1-8 성경통독: 시 26-28, 행 22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시편 27:1 어떤 어린아이들은 밤에 잠드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여기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어느 날 저녁 딸아이의 침실을 떠나려고 돌아섰을 때, 딸이 그 중 한 가지를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때 아이는 “어둠이 무서워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아이의 두려움을 덜어주려고 했지만, [...]

201607202017-08-31T14:24:25+09:00

20160714

슬픔에서 춤으로 새찬송가: 397 (통 454) 이사야 61:1-4 성경통독: 시 10-12, 행 19:1-20 나를 보내사…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이사야 61:1,3 “우리는 당신의 일자리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약 10년 전에 내가 일하던 회사에서 내 일자리를 없애며 그렇게 말했을 때 무척 당황했습니다. 그 당시 나는 부분적으로는 내 정체성이 편집인으로서의 내 [...]

201607142017-08-31T14:24:25+09:00

20160712

쉬운 길? 새찬송가: 430 (통 456) 출애굽기 13:17-22 성경통독: 시 4-6, 행 17:16-34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출애굽기 13:17 삶의 여정은 때때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만약 하나님이 우리에게 항상 쉬운 길을 열어주실 것을 기대한다면, 환경이 어려워질 때 그분에게 등을 돌리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혹시라도 당신이 그러려고 [...]

201607122017-08-31T14:24:26+09:00

20160706

마음을 강하게 함 새찬송가: 286 (통 218) 디모데전서 4:6-11 성경통독: 욥 32-33, 행 14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히브리서 13:9 내가 몇 년 동안 운동하러 다니던 근처의 헬스클럽이 지난달 문을 닫아서 새 체육관에 등록해야 했습니다. 먼젓번에 다니던 곳은 운동하는 동안 서로 사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는 분위기 따뜻하고 친절한 시설이었습니다. 그러나 땀 흘릴 만큼 열심히 [...]

201607062017-08-31T14:24:26+09:00

20160606

상한 마음을 새롭게 새찬송가: 407 (통 465) 시편 119:71-75 성경통독: 대하 25-27, 요 16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시편 119:75 우리 아버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육군으로 남태평양에서 참전했습니다. 그 당시 아버지는 “나는 목발 같은 건 필요 없다”고 하며 종교에 관한 어떤 개념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에 [...]

201606062017-08-31T14:24:26+09:00